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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as, said the Arsenal manager, not a coincidence that France's first tournament in 16 years without Zinedine Zidane should be falling to pieces around them. There was nobody, Wenger said, who was able to fill the void his retirement had left.
"The French always had the habit, when they were in trouble, of passing the ball to Zidane and looking for him to do something," said Wenger, who was speaking at an event sponsored by Castrol.
"History shows you that France's great periods have coincided with times when they have had one superstar, surrounded by 10 good players. The two big steps forward in French football were when Michel Platini came into the team and later when Zidane appeared. In his time we played in three World Cup tournaments and reached two finals.
"Without him, the French side is split into two. There is a generation around 30 and a generation of players around 20 years old, with nobody in between. At the back, they have probably too much experience; in other words, they are getting old. Also, France did not take their chances against Holland and, when a team does that, it shows that collective belief is missing.
''Some of their football was quite nice but you never felt they were prepared to die to win. At 3-1 down I had the feeling that they had given up. France still have fantastic potential but now the doubts have crept in - and a footballer's biggest enemy is doubt."
Wenger admitted that if he were Dutch manager Marco van Basten, it would occur to him to lose to Romania and eliminate France and Italy at a stroke. "I would be a liar if I said it wouldn't. But a decision like that could cost you the respect of your players."
http://www.telegraph.co.uk/sport/main.jhtml?xml=/sport/2008/06/15/sfnfra215.xml
첫댓글 누가봐도 당연한...ㅠㅠ
격려같은건 업네 ㄷㄷ.. 오히려 딱 요점만 집어말하는,,
정말 지단이 없으니 ...
지단없어도 할수있는데 자신감이 없다고 저도 생각.지단없다고 무기력한게 아니라. 지단때문에 무기력한거라고 생각해볼수도 있을듯.
나이 들먹거릴 내용은 아닌듯.
지단의 영향력이 없으니 스스로 무너지는 거라는 말 같은데 까칠하시네 ㅋㅋ
지단의빈자리가너무크당..
플라미니가아니라플라티니아닌가?
수정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
지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프랑스? 그게 뭔 프랑스임... 이름값이 아깝다.
단순히 실력뿐아니라 정신적지주로서의 의미가 크죠.. 힘들때 믿고 찾을만한선수... 그게 지단입니다
축구는 11명이 하는겁니다. 지단이 대표적인 아이콘이어서 그렇지 다른 선수들도 그리운 선수들이 많죠. 그리고 비단 이번 대회 문제는 한문제는 아니죠. 수비쪽에서도 노쇠화가 있고.. 도메넥의 네덜란드전에서의 용병술 실패도 있었습니다.
11명을 하나로 묶어주는 선수가 지단이었죠. 칸토나세대때도 멤버들은 ㅎㄷㄷ했는데 역시 성적은 안습이었고 프랑스는 플라티니나 지단같은 선수가 나올때까지 또 기다려야할듯
공격루트가 지단ㅡ>패스ㅡ>골인데....지단에게 너무의존햇으니 공격이잘안되지
와,, 나중에 프랑스나 이탈리아 4강이나 결승에서 만날수도 잇으니 루마니아에게 네덜란드가 일부러 져주는건 좋을 작전일수도 잇겟네..
지단있을때포메이션 바꿔야는거 아닌가요??
리자라쥐진가? 아무튼 누가 패스할곳 없으면 지단한테 한다고 했는데;;ㅋ 그런 지단이 없으니 ...
아무리봐도 2006월드컵때는 지단빨이었는듯..
특히 브라질 전은 지단이 없었으면 못 이겼음 ㅋㅋㅋㅋㅋ
포르투갈은 피구 없어도 잘하는데 프랑스는 지단 없으니 왜 이런다냐...-_-;;;
호날두라는 확실한 대체자가 있는데...프랑스는 리베리가 지단만큼의 활약을 못보여줘서...그런 듯...
마티유 X 미셸....
마티유 플라티니가 아니라 미셀(?) 플라티니 아닌가; 마티유 플라미니고; 밑에 원문에 Michel Platini 라고 나왔는데
네 ㅋㅋ 맞아요. 처음부터 마티유 플라미니라고 썼다가 플라미니만 고쳤네여
지단의 존재감은 2002 월드컵때 드러난 사실 프랑스는 항상 지단에 너무 의존해왔다.. 포메이션도 바꿀때가 왔다.. 4-1-4-1로 가거나 공미를 포기하고 말루다 리베리를 윙어로 놓고 투톱을 앙리 - 벤제마 함 가보지
인제.. 지단은 갔다.. 리베리, 말루다 윙어로 돌리고 벤제마, 아르파, 나스리, 구르카프 신예들 많이 활용해야한다. 도대체 도메네크 감독은 마켈렐레, 비에이라 아직도 불러들이는거 보면..(이제 이들도 이번대회가 마지막이겠지. ㅠㅠ) 세대교체는 언제쯤에 할껀가..
꼭 경기장이 아니더라도 벤치에서라도 있었다면 프랑스가 좀더 잘할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정신적지주 지단.
웽거와 같은 눈을 가지신분~ ㅋㅋㅋ
뭐 지단이 선수나 정신적지주로서 엄청난 존재였지만 하지만 그래도 프랑스라는 이름이 있는데;;
전술이 변해서 그렇죠.지단이라는 걸출한 플메가 비에이라와 마켈렐레의 엄호를 받으면서 경기를 조율하는게 프랑스의 스타일이었는데 지단이 빠지고 그의 역할을 대신할 플메가 없으니 무뎌질수밖에.
기록이 말해주죠..지단이 프랑스에 어떤존재였는지.......지단이 출전했던 메이져대회기록 유로96 4강,98월드컵 우승,유로2000 우승,컨페더컵우승, 유로2004 8강,독일월드컵 준우승....... 지단이 출전안했던 메이져대회기록 02월드컵 본선탈락,유로08 현재본선탈락위기....
조금 고친다면 지단 컨페더 우승때 없었어요. 02월드컵은 한경기 출전했구요(100% 완치되었던건 아니고요)
교수님 프랑스 국대감독 하면 프랑스의 유망주들 득실득실.... 프랑스가 더 무서워 질거같다...
호나우도-지단......피구..베컴..말디니 등등등등..이제많은별들이 은퇴한다
그 중간 사이에 리베리가 있지. 나스리가 아직 꼬꼬마지만 빨리 성장해야 가능성있지 뭐...
지단이라는 존재는 정말 엄청위대하다는걸 다시한번 알수있겠네요 ㄷㄷ
지단이 없으면,,,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