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진주에 내려왔다가 타라는 자전거는 안타고
무주에서 보드를 타고 낮은 점프대에서 비상을 했다고 합니다.(본인에 말에 의하면)
활강하며 깔끔한 점프로 멋진 비상을 하며 비상으로의 황홀함감을 만끽하며 깔끔하게 착취 하는 것으로
주위의 부러운 시선 본인의 짜릿하고 뿌듯한 자신감을 꿈꾸었으나 어이하리ㅋㅋ
멋진 점프 순간 와! ~ 하는 주위의 환호성, 리프트를 타는 스키어들의 부러운 시선과 탄성을 한몸에 받으며 활홍한 비상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환호성도 잠시 예상밖의 고공비상 때문일까요? 최고도로 비상한 그 이후의 기억이 없다고 합니다.
단지 허리가 마이 아프고 의무대로 실려간 기억밖에 없었다고 합니다.ㅎㅎ
현재의 의사의 진단은 열흘간의 안전가료 후 퇴원하라는 지시가 있어 목산정형외과 301호에 입원 가료중에 있답니다.
시간나시는 분 있으시면 꼭 전화 한통 해주세요^&^
편히 쉬었다가 가라고
노바(우호현)의 빠른 쾌유를 빌며 영원한 자유인 ^^
첫댓글 얼마나 비상을 했길래.....단디안하고...빠른쾌유를 빕니다
얼마나 쉬고 싶었으면...이참에 충분한 휴식을...빠른쾌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