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산돌교회 장로 집사 권사74명 임직예식
20일 16:00 강점석 목사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설교
여수시 허문정 2길 8(문수동)에 위치한 여수산돌교회(담임 한정희 목사, 원로 신민철 목사)가 1985년 3월 3일에 설립 해 금년이 33주년을 맞이해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2018년도에는 전 교인이 한 생명씩 살립시다.”를 표어를 삼고 부흥하던 중에 74명의 임직예식을 가졌다.(사진)
5월 20일(주일) 오후 4시, 동 교회당에서 교우, 양가가족, 일가친인척, 동역 자들의 축하물결 속에 최재식 외 4명 장로임직, 임병일 외 27명 집사임직, 엄정선 외 40명 권사임직감사예배를 했다.
예배는 본 교회 경배와 찬양 팀의 진행에 이어 담임 한정희 목사의 인도로 예배선언, 송영, 예배의 부름, 찬송 428장<내 영혼에 햇빛비치니>, 여수노회 서기 정풍기 목사(여수한빛교회)가 기도했다. 인도자의 성경(마 16:24-26)봉독. 주향한찬양대 찬양, 노회장 강점석 목사(여수벧엘교회)의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점석 목사는 “누구든지 십자가가 있다. 그 십자가를 대신질 수도 있어야 한다. 시험을 이겨야 한다. 사람마다 시험이 있기 마련이다. 예수님은 시험을 말씀으로 이겼다. 구본무 엘지그룹회장이 향년 7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매년 건강검진을 받고, 운동하고, 좋은 약에 음식에 다 먹었어도 생명은 하나님께 달렸기 때문에 부르면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 인생인 것이다.”라고 전했다.
강점석 목사는 “하나님이 오늘밤에라도 부르면 미련 없이 갈 수 있도록 충성하며, 준비하고 살아야 한다. 오늘 임직 받는 이들을 비롯해 산돌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고 영광이 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직예식은 인도자의 임직 자 소개에 이어 장로에게, 집사에게, 권사에게 오른 손을 들고 서약 후 장로안수기도는 정 훈 목사(여천교회), 집사안수기도는 박찬일 목사(동광교회), 권사안수기도는 류요한 목사(기쁨있는교회)가 차례로 안수 기도했다.
당회장이 선포하고, 축하식은 임직패 및 기념품을 수여했다. 권면으로 장로집사권사에게 김봉구 목사(문수제일교회)가 교우에게 여북시찰장 김성환 목사(복된교회)가 권면했다. 여수노회장로회연합회 회장 노복현 장로(광림교회)가 배지와 <장로학> 도서를 증정했다. 인도자의 광고 후 찬송 595장 <나 맡은 본분은> 제창 후 김병찬 목사(성동교회, 은퇴)가 축도하고 찬양대가 송영으로 모두 마쳤다.
□장로임직 최재식 김영석 임성택 박혜봉 박보근 □집사임직 임병일 김철주 김용희 이우룡 이정광 김인중 주형순 한갑수 김용하 김남희 고일용 박수호 배재연 이흥동 김민호 김우옥 정정렬 차병열 황유성 이상욱 유영선 최성길 강형식 이수환 김환철 김상백 정대원 김동현
□권사임직 엄정선 김정희 김학이 문춘자A 김미순 이선희A 송숙희 최혜순 박희순 정명옥 전동례 정정숙 장상례 고경숙 김춘희 방오일 손경순 정문숙 김정순 김인자 이안옥 김양자 정지연 김순화 이경심 김미영A 이정아A 김명진 김월자 김복자A 박정란 김순미 김순자A 고영심 박은숙A 김경란 박명진 김남희 김경미 민은희 서미숙 /여수=정우평 목사 (교계소식 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