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약을 드시는 수많은 분들 및 절친까지
제가 체험하며 경험했던, 그리고 건강해지는 모습까지 직접 눈으로 목격하고
그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여도 보려는것은 물론 듣지도 않으려 합니다.
그들 뇌 속에는 확실하게 약을 먹어야 살 수 있고 약을 안 먹으면 죽는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제가 체험했던 과정을 설명하는 중간에
버럭~~ 버버럭~~ 듣기 싫다고 화를 내는 분도 계셨으니까요.
저와 같은 직장 동료 한 사람은 고혈압, 고지혈, 당뇨, 이렇게 3종 셋으로
하루 종일 약은 물론 영양제까지 5번은 먹는가 봅니다.
먹는 것 보면 가관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당연 그럴수 있는 것입니다.
하루 종일 사탕 초콜릿을 입에 물고 다닙니다.
"그렇게 먹다가 어느 날 훅~~ 갑니다.
제 말이 틀리는지 보십시오.
저는 새벽 3시에 잠자다 일어나서 아이스크림 먹고 자는
그런 생활까지 했었습니다.
그리고 죽기 30초 전에 정신 차린 사람입니다"
이렇게 까지 말했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고 계속 같은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준비된 혈당기로 혈당 체크를 해줬습니다.
300 mg/dL 였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3개월 안에 쓰러지지 않으면 200 살 넘어 살 것입니다." 라고...
어느 날 정신이 없어 혈당을 체크해보니 500mg/dL 이 넘었는지 체크가 안돼서
병원을 갔었다고 합니다.
의사 왈 "죽으려고 환장을 하셨군요.
살기 싫으세요" 이 한마디를 듣고 와서는
식이요법에 대하여 물어봅니다.
처음부터 실천하기 어려운 식이요법을 하라고 말해줬습니다.
먹고 싶은 것을 못 먹으니 너무 힘들어 죽을 것만 같다도 합니다.
먹고 죽는 것이 좋겠다는 마음까지 든다고 하고요
아직 50대라서 약을 끊어도 관계없을 것 같아
약을 다 끊어버리고 1주일만 시키는 데로 하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죽을 것 같아 약을 몰래 아침에만 먹었었는데
약을 아,점,저녁 모두 먹을 때나 하루 한번 먹을 때나 별 차이가 없어서
죽음의 두려움을 안고 과감하게 약을 끊고(혹시? 약은 주머니에 넣고 다녔음)
1주일을 버티며, 저에게 붙어있다시피 하면서 보냈습니다.
결과는
잠자다 소변을 3번 이상 누웠던 것이 한 번만 눠도 되며
식이요법을 하니 약을 먹을 때보다 혈당도 안 오르며
배 터지도록 실컷 먹어도 혈당 안 올라가서 정말 좋다고 합니다.
4개월이 지나면 아침 조기계양식을 할 것이니 좀더 지켜 보라고 했습니다.
지금 20일 좀 지났는데 자신을 살려준 생명의 은인이라고
정말 애완견처럼 따라다닙니다.
이제 한분 확실하게 당뇨병 잡아줬습니다.
옆구리까지 나온 맹꽁이 뱃살이 빠져야 혈당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많이 공부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분리되어있고 둘이는 함께 협력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인체의 작용, 특히 항상성이 약을 먹을 때와 약을 먹지 않았을 때의 몸의 변화를
확실하게 이해하면 건강은 저절로 찾게됩니다.
자존감, 자신감, 건전한 힘까지 되살아 납니다.
건강해지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느끼게 됩니다.
신체는 기적을 이룬듯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스트레스는 물론 코딱지, 눈꼽까지 사라지면서 말입니다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