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기 16방 이승미 섬김 간증🌹
먼저 세여리 중보기도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리며 인도자로 이임숙 권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처음 주님을 영접할 때도
아버지께서 주신 많은 은사 중에 중보기도 은사를 주셨는데 구파발로 오면서 주님께서 3년 동안 교회에 있는 기도 골방에서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다가 이임숙 권사님을 통해 세여리 중보기도를 안내 받으면서 가슴이 성령님의 감동에 물결이 밀려옴을 느꼈습니다.
세여리 중보기도를 시작하기부터 둘째 은진의 끊임없는 언어공격과 친정 엄마와 남동생 그리고 직장문제와 자율신경조절이 안되어 방광염은 아무리 약을 바꿔 먹어도 듣지 않아 많이 괴롭고 힘든 상황에도 이상하게 더 깊이 기도를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세여리 49기 섬김에 제안을 받고 기도로 준비하며 시작하는데 꿈에서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직장에서 교회에서 영적 공격이 숨을 쉬지 못할 만큼 하루 일이 끝나고 집에 들어와 거이 녹초가 되어 침대에 누으면 아침 새벽 3시에 일어나 기도하게 하셨는데 이전과는 다른 기도였습니다.
지금은 두려움이 사라지고 둘째와 대화법을 알게 되었고 직장은 감사하게도 제가 일을 잘 하는 것을 인정하시고 잡았지만 좋게 마무리하고 전혀 해보지 않은 일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방광염이 회복되어 살 것 같고 너무도 은혜스러운 것이 올해 12월 25일이면 하나님과 사랑에 빠진 세월이 벌써 20년이라는 것에
저는 감동 과 감사가 넘처 날만큼 그동안 이스라엘 백성처럼 광야에서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견뎌내고 인내하며 무한한 사랑에 감사와 경배 올립니다.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없이는 저는 존재의 의미가 없을을 깨닫고 아버지 사랑을 온 땅에 흘려 보내는 도구가 되어 아버지 나라가 확장되실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49기 16방 이승미 섬김 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