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토요일 비소식이 있어 밤새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 이른 아침 이동부터 행사를 마칠 때까지
비를 맞지 않아 얼마나 다행이었는지........바램이 하늘까지 닿았나봅니다.
영남외대 약선학과 포럼및 약선전시회는 1년에 한번하는 행사로써 중국에서 음식 관련 손밈이 14명 대거
참석하고 국내 음식관련 대학과 각 단체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였다.
1,2학년 재학생들이 짖접만든 약선 음식으로 전시회를 열고 참석자들이 시식을 하는 시간을 가지며
"음식으로 고치지 못한 병은 약으로도 고칠수 없는 동원약식"의 상식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중국에서 온 음식연합회 부회장께서 축하말씀을 전했다.
소르젠이라는 최첨단 기술은 오염된 물을 정화하고 파장으로 음식을 신선하게 또는 발효?하게 한다니 혁신적이다.
약선학과장 배승근교수와 홍차테이블을 장식한 임현주선생(1학년 과대표)
약선 찻자리의 주역들과 보조들....한예원강사 나점숙, 김성선, 허순남, 여동옥, 제성순선생 수고 많았고 홍차코너 임현주선생도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은 탓에 오늘의 행사가 멋지게 빛이 났습니다.
오늘은 화락정에서 공수해온 파초잎이 테이블 테코레이션에 한 몫을 했다.
마산 (사)한국차문화연합회 강덕구이사와 부산여대 호텔외식조리과 김봉애 기능장이 행사 끝무렵 방문하여 11월2일 마산에서 열리는 차행사와 차음식 대회 홍보를 하기 위해 배승근 약선학과장과 면담을 하고 한예원장이 단체장들의 만남을 주선했다. .
전국 각 대학에서 방문한 귀빈들이 오미자 배꽃차를 극찬했다. 약선이 따로 없대요. 이게 바로 약선이다
종일 말없이 봉사하는 이쁜이 김성선선생과 잠시 포즈~~~포즈,...........
봄의 음식들.....겨우내 웅크린 몸에 좋다고 합니다.
각종 부각들....
파초잎은 넓은데 테이블이 좁은 것이 흠이었다.
약이 되는 다식으로 송화가루 , 흑임자, 수삼정과 , 금귤과 삼색송편, 캔디떡이 참가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