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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질문답변 탁구용품 4년넘게 고집한 러버를 바꾸고싶습니다.
효석 추천 0 조회 1,364 21.10.31 10:47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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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31 11:0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0.31 13:10

  • 21.10.31 11:08

    첫댓글 우와!! 전 중펜이지만, 저랑 유사한 전형이시네요!!

  • 작성자 21.10.31 13:29

    포핸드로 잡으려다 보니 발이 너무 바쁩니다. ㅎㅎ 발이 바빠야해서 최대로 집중력을 발휘하고 체력을 다 쓰면서 플레이하면 5세트가면 승률이 떨어지는 단점이.. ㅠㅠ
    요즘은 잔머리가 늘었는지 1, 2세트에서는 분위기를 보고 드라이브는 6-70프로만 힘을 쓰려고 합니다.

  • 21.10.31 11:16

    6년 정도면 지역 6부 강이나 5부 정도 실력되겠네여.. 아직 올라야할 단계가 많기에 앞으로 2~3년마다 블레이드나 러버 교체가 있을겁니다.. 지금 수준에서는 스타일상 전면은 좀 덜 나가는 러버 후면은 반발력이 있는 러버로 사용하심이 좋을듯해서 앞면은 오메가4류와 같은 반발력은 작으나 강하게 쳐도 아웃되지않는 러버류로 뒷면은 테너지05 계열의 반발력 좋은 러버류로 하심이 좋을듯 하네여 실력이 좋아지면 앞면을 테너지 64계열로 바꾸면 빠른 직선 드라이브가 나올 수 있지요,,,단, 오버 미스가 많으므로 주의하구요

  • 작성자 21.10.31 13:27

    감사합니다. 글이 길어질까봐 쓰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 러버 변화는 없어지만 반발력이 아주 강한 블레이드에서 임팩트가 생기면서 점점 반발력이 낮은 블레이드로의 변화가 계속 있어왔습니다. 반발력이 센 라켓으로는 짧은 서브를 리시브시 스톱이나 플릭 등이 어려웠었습니다. 지금라켓으로는 조금 더 짧게 스톱을 할 수 있어서 안정적인 느낌이 납니다. 앞면 오메가4 뒷면에 테너지5계열도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0.31 12:26

    전중진 한방드라이브, 낮고 직선인 드라이브에는 언급하신 K9 외에 라잔터V47, MX-P 등을 추천합니다.
    백핸드는 EL-P를 계속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반발력을 낮추고 전반적인 안정감을 높이려면 파스탁C-1을, 비거리는 조금 길지만 상대 회전에 덜 민감한 러버는 64형 러버를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V47을 편애합니다.^^)

  • 작성자 21.10.31 13:25

    사실 용품에 대해 잘 모를 때 mx-s 의 s가 초급자 입장에서는 적당한 가격에 스핀먹이는 게 좋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에서 시작한 점도 있었습니다.
    이제 제가 원하는 느낌의 끝선에 꽂히는 드라이브를 위해 라잔터도 한 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백핸드는 스핀을 덜 탄다고 하니 파스탁 c-1도 고려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력이 붙으니 이런 고민도 하게되네요!

  • 21.10.31 13:39

    @효석 사실 MX-S는 사용자의 임팩트가 상당히 중요한 러버입니다. MX-S의 진가는 엄청난 회전 한계치인데 이걸 끌어올리기 정말 어렵거든요. (탁구닷컴 스폰인 중에서도 오픈3부 이하에서는 쓰는 걸 거의 못 봤습니다)

  • 작성자 21.10.31 21:26

    @곡현 부족한 부분을 연습으로 채우는 편이라 저희 탁구장에서 게임하면 다 졌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이기는 편에 점수를 접어주기 시작했을 정도로 실력이 좋아진 듯합니다.
    탁구를 시작할 때 mx-s에 대한 이런 조언들을 미리 들을 수 있었으면 처음 시작할 때 더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객관적으로는 6-7부 정도 되지않을 까합니다. 좀더 실력을 쌓아야겠습니다.

  • 21.10.31 13:39

    아직 정체성을 파악할 정도로, 비교 평가를 못해봤으며 제대로 제 블레이드에 붙여서 본격적 사용을 해본 것도 아니지만; "K9 터보:(K9의 탑시트와 라잔트 터보의 스펀지를 결합한 한국 특주)를 빌려서 두세번 쳐보고 그 타구감에 반했었습니다.

  • 작성자 21.10.31 21:11

    어제와 오늘 계속 k9으로 쳐봤는데 어제 컨디션 좋을 때 꽂히던 드라이브가 즐거워 무리를 했나봅니다. 오늘 힘든 상태에서는 임팩트가 제대로 되지않으면 오버미스가 되는 것이 보이네요. 최고 컨디션일 때는 확실히 좋으나 컨디션이 떨어지면...ㅜㅜ k9 터보는 더 반발력이 강할 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21.10.31 21:20

    @효석 Rasanter R50과 K9터보를 잠깐이나마 오늘 처음 & 제대로 K9터 테스트 겸 비교해봤습니다. 철컥하는 타구감은 좋으나, R50에 버금갈 정도의 극단적회전 중시형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닿고 나서 문지르듯 길게 끌고 나갈 때 두드러지는 접선반발력의 법선반발력에 대한 비율에서 R50보다 확실히 못했습니다.

    표준헤드 크기에서 49.8g나가는 R50에 비해 K9터는 46.47g으로 무게의 잇점이 있지만, 최소한 제게는 R50 2.0mm두께보다 회전이나 짜릿함이 더 뛰어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조금 더 (법선)반발력 위주였습니다.

    고경도 국민러버로서, 저는, 라잔터 R50 2.0mm스펀지 버전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작성자 21.10.31 21:45

    @Bigpool 탁구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카페와서 검색은 해보는데 재가 아는 것은 많지않아 글을 잘 쓰지않는 유령회원입니다만, 검색해볼 때마다 자주 뵌 아이디입니다.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회전이 좋지만 덜 뻣는 mx-s에서 R50도 적극 고려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의 결론은
    앞면 후보 mx-d r50 v47
    뒷면 후보 el-p c-1 mx-k
    입니다. 써주신 r50을 앞면에 한 번 붙여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10.31 22:00

    @효석 K9과 K9터보는 안드로에서는 "P형" 회전계에 속한다고 합니다. 다만 '터보'가 상징하듯 K9터는 "부스터내장형"이라고 합니다.

    P형은 Power중시 고탄성고마찰형이라고 하므로, 아무래도 R50 2.0같은 고급 R형 회전계(테너지05같은 극단적 회전중시형)와는 끌어주는 맛에 있어 격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R50 2.0은 R47 2.3보다도 가볍지만 끌림은 훨씬 뛰어났습니다. 그러므로 V47보다는 법선반발력은 덜하더라도 접선반발력의 비율이 훨씬 더 높습니다.

  • 21.11.01 09:30

    @Bigpool R50 2.0 판매처 알수있을까요...
    검색해도 MAX밖에 없네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11.01 09:35

  • 21.10.31 18:42

    혹시 이너alc에 MXS 조합을 써보셨는지요.
    제 경험상 이너에 mxs 조합이 참 느낌이 좋았습니다

  • 작성자 21.10.31 21:05

    안그래도 내일 기존 아우터 카본에 mx-s 를 떼서 붙어보려고 합니다. 이너카본에 k9과 mx-s를 비교해볼 생각에 벌써 즐겁네요! 감사합니다.

  • 21.10.31 23:31

    ''핑퐁매니아''님과 같은 취지의 글을 올리려햇는데 ......

    아우터에서 이너...정도의 변경이라면, 같은 러버라도 상당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 예상됩니다.감각적인 면에서나 실제 퍼포먼스에서나....
    그리고 mx-s의 4년의 선택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도 첨언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바꿔보는 것도 좋지요


  • 21.11.01 12:50

    백핸드 elp 저개인적으로 비추천합니다 반발력이 감당안되서 mxs양면이 더좋았습니다 k9, mxs써봤는데 좋습니다 맘에드시는거 쓰심되는데 elp는 굉장히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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