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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RONG>2009년을 반추해보며 저물어가는 한해를 에필로그로 마감을 해보았습니다 전후편으로 나누어서 해야될 듯합니다 후반기로 가면서 이벤트가 많아졌고 투어도 많아졌습니다 카페로서 특을 잡아가기도했구여...2년이 막 지난 카페지만...일상에 커다란 부분을 차지합니다 늘 아침에 카페에 들려서 인사하고 지역소식듣고 투어계획 세우고... 한분 한분이 길가다가 우연히 만난 것같지만...헤드헌터에게 의뢰를 했어도 이렇게 잘 만나기는 쉽지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지역별로... 나잇대도 다양하게...각자의 직업도 다양하고...</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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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서로가 이해의 폭이 넓어서 883이라고 농을 해도 노여워하지않고 할리없다고 놀려도 삐지지않고...탈 능력이 되지않으면 놀릴 수도 없지만...이제는 883도 (1200cc라네요ㅋㅋㅋ)아니고 할리가 없지도 않고...장난치고 농을 하고 그럴 수있는 모임이라서 모두에게 고맙고 행복하게 2009년을 보냅니다...저로서도 작지만 아침에 나갈 곳이 생겨서 행복하구여 아침에 잠이 깼는데 갈 곳이 없는 몇 년은 참 힘들었습니다 사람이 아침에 갈 곳이 없다는 게 얼마나 허무한지를 알았구여...쉴 나이가 아닌데...</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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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교세라그룹에 이나모리 가즈오회장님은 능력있는 사람이 승진하는 회사가 아니라 힘있고 능력있는사람은 자기보다 못한 사원을 도와주는 회사를 만들어서 오늘날 50년동안 한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는 회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구방식은 능력있고 실적 많이 내는 사람을 승진 시키는데...그러면 조직에 파벌이 생기고 서로 무리한 경쟁을 하고 정보가 차단되어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서 전원이 매진하는 게 어려워지고 조직도 가족애도 깨져버린다고...</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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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우리는 할리를 그런 마음으로 타야한다는 걸 스스로 알고잇습니다 잘 탄다고 혼자서 치고 나가지 않고 못 탄다고 나 몰라라 뒤에 두고 가지않으며...넘어지면 일으켜주고 서로가 서로의 복장도... 타는 방법도 ...알려주면서 교세라가 실천하는 방식을 우리는 개개인이 가지고 있어서 가족처럼 되어버렷습니다 어느 크럽은 기종을 차별하는 거 같고 라이딩경력을 중시하는 거 같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중시하는 크럽이였으면 합니다 우리는 못타는 사람 위주로 투어를 진행 했으면 합니다 우리는 기종에 차별을 두지않는 크럽이였으면 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지금처럼 서로가 배려하는 할리크럽이였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의 멘토가 되었으면 합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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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갈수록 회원이 늘 것입니다 그때도 지금 이 환경이... 이 느낌이 지속되었으면 합니다...가입하시는 신입회원에게는 각별하게 대해주셨으면 하구요 우리도 여기저거 가입을 해보지만...처음에 가입했을때 느낌이 상큼했던 적이 많지 않았습니다 어디사느냐... 나이는 몇이냐...호구조사도 아니고...무얼 그렇게 물어오기는 하는데 정작 어느 녀석이 운영자인지 카페지기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런 느낌은 그 카페에 있는 동안은 남아있습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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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우리카페에 지역회장님과 운영자들은 운영자 소개방에 자기 소개를 부탁합니다 몇분 아직 못하신분이 계십니다 적어도 우리가 누군지는 먼저 알려야합니다 우리는 배일에 싸여있으면서 가입회원에게 자기를 공개하라는 건 문제가 잇습니다 그리고 우리끼리 너무 친하다가보면 신입회원에게 소홀할수가 있으니...가능하면 신입회원에게...그리고 멀어서 자주 못보는 회원에게는 한개의 덧글이라도...그런 배려를 해 주셨으면합니다...아침에 눈을 뜨면 나도 모르게 카페회원들을 찾게되는 곳으로 만들어갔으면 합니다...</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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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9년2월 할리에 입문한 계영배님과...발진 10초전에...역사적인 첫 출격입니다...계영배님의 올2월달 할리 첫투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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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내가 잘가는 하남시에 마방집에 갔었습니다 전통찻집에서 대추차를 마시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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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계영배님이 잘가는 벽제갈비집에 가는중입니다 가는 곳을 잘아는 계영배님이 선두에...이유야 어찌되었던지 계영배님이 로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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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인천에서 한국인과 같이 오신 인천갈매기님 포스가 대단한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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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자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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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인천갈매기님 한국인님 계영배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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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지난2월달에 한국인하고 같이 온 갈매기님 이 날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지금은 매주 만나는가봅니다만...저때는 삭발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머리가 까칠합니다 파머를해서 장발이였는데...어느날 새벽에 술김이기도 했지만...그 긴머리카락이 나를 얼거매는 것만 같았습니다 중간에 커트는 하지만 어머니에게서 부터 받은 상태를 한번 끊어버리고 싶기도 했구여 그런다고 머리카락을 뿌리조차 없애지도 못하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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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계영배님의 3,1절투어때라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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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4월에는 태국에 잇었습니다 26일간 모든걸 뒤로하고...원두막같은 허름한 방가로에서 도마뱀과 같이 자고 아무도 아는이 없고 갈 곳도 없는 섬... 스쿠터로 천천히 1시간이면 돌아볼 수있는 작은 코싸멧이라는 섬에서 잠이 깨면 바닷가로 나가서 멍을 때려씁니다... 저기에서는 저 뽈뽈이가 나의 할리엿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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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두막 같지만... 허름하지만...옛날 외갓집 참외밭 원두막 같았습니다 12,000 원정도 했습니다이 방가로가 여기서는 나의 캐슬이엿습니다 5일정도 있었는가 봅니다 밤이면 저 의자에 앉아서 하이네켄 몇캔이면 나는 행복을 살 수잇었습니다 시간이 정지되어있는 것 같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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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누군가를 위해서 이 사진 몰래 찍었습니다 누구를 보여주려고 찍었는지는 밝히지는 않겠습니다 무지막지한 가슴을 저렇게 아무 꺼리낌 없이 일어서서 걸을때보면 부담스러울만큼 큰가슴을 원없이 봤습니다 나도 속물인지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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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요즘 카페활동이 뜸하신 소머즈님 5월달 노무현님이 서거하신날 투어를 가려다가 그 소식을 들었습니다 바쁘시다고는 하지만...늘 그렇게 만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남이 반복되는 게 우리들의 삶이기도 하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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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중 늙은이 두명...남양주에 미얀마선원에 갔을때인데 머리가 많이 자랐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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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람이 길이가 길고봐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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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라이거님&계영배님&백선생님 올봄인 거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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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팔당다리를 건너서...쨩라이더 오토보이님과 라이거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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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름이 시작될 때 혼자서 전국투어를 떠났습니다 6월달이였던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차로 붐비던 한계령이 이제는 한적한 도로가 되어서 여행객에게는 행복한 라이딩을 허락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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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디서 잘까 강원도를 헤메다가...묵호항까지 갔습니다 잘 곳 찾아 다니다가 할리를 보고 그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우리 카페회원을 만났습니다 카페에서만 보던 분을 만나니...얼마나 행복했는지 아시지요???</P>
<P> 소주 몇병에 소중하게 가지고 간 와인을 호텔방에서 나누었습니다 한 방에서 동침까지 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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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와인과 함께... 저 두분은 자주 여행을 하신다네요...이번에 만난 것을 계기로 우리 카페 회원이 된 지우님 지금은 지우님이 광주로 사업차 내려가는 바람에 만나지못하고 잇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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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저보다 3살이나 많으신데...내가 더 연식이 있어 보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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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묵호항에서 그렇게 만났습니다 우연을 가장한 숙명적인 만남으로...송파 한 동네에 살면서도 카페에서만 만나더니...친구가 여행중에 마시라고 준비해준 외인을 그날 마셨습니다 소주를 마신탓에 와인을 제대로 음미하기는 그랬겠지만 저런 만남을 위해서라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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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묵호항에서 부산으로 달려서 골드맨님댁에서 하루를 묵었습니다 중간에 할리가 속을 상하게 하는 바람에 많이 늦게 도착했지만 저녁도 거른체로 밤 늦게까지 기다려주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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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여기 한국 맞습니다 부산 광안리 바닷가를 배경으로 빅토리를 타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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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너무도 국제적인 도시가 되어버린 부산 정말 살고싶은 곳입니다 포청천님이 계시는 곳이기도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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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서울에서 떠날때는 목표지가 일본이였습니다 같이 일본 투어를 가려고 했던 베고라는 닉네임에 우리카페 회원입니다 국내투어를 하다가 부산에 도착하면 일본으로 떠나기로 했는데( 일본친구들이 오지 말라고 합니다 다음주부터 장마가 시작 된다고...)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광안리가 이제는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될 만큼 홀륭한 곳이 되었습니다 국제적인 색체가 물씬나는 살고 싶은 곳으로...맛있는 대구탕을 저녁으로 준비해준 로드킹을 타는 부산사나이엿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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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부산에서 광주로 갈려는데 할리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여기저기 너무도 아픈 곳이 많았던 일렉트라 오랜세월을 달려서 노쇄해진 할리 그래서 더 정이 갑니다 광주로 떠나기전에 부산에서는 유명한 형제모터스로 가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내가 너를 이제는 더 아프지 않게 해줄께 그렇게 이야기 해주고 싶어습니다... 지금은 성남에 다른분에게 양도를 햇습니다 ...정말 지독하게 속아서 샀던 일렉트라엿습니다 서로 속이고 속여서 팔던 거를 젊은친구에 절박한 사연만 듣고 샀더니 탈 수 없을 정도에 할리였습니다 나도 그렇게 사기를 쳐서 팔수는 없었고 돈 많이 들엇습니다 몇달 타면서 다달이 백만원씩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일본까지 3000키로를 무사하게 다녀올 정도로 만들었습니다 이젠 누구라도 너를 사랑하게 될꺼야!!!! 끝까지 같이 못해서 팔면서 미안했습니다 할리지만...이제는 사진으로만 주인노릇을 합니다 그래도 외국여행까지 시켜주었으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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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마산에서 진주로 들어가는 2번국도는 정말 달릴 만 합니다 아~~~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딱 하더니 무언가 시꺼먼게 떨어져 나갑니다 다행스럽게 그때 속도를 줄이고 있었습니다 마을앞에 신호등 때문에...뒤돌아가서 줍고 보니 헉!!!체인벨트가 끊어져서 도로에 혼자서 뒹굴고 있습니다...갈려고해도 갈수가 없습니다 앞뒤 브레이크가 콱 잡혀있는체로 달렸던겁니다 브레이크오일이 쩔어서 오일이 막혓습니다 얼마나 오래동안 손을 보지않았는지...동네마실용으로 쓰던 할리를 가지고 몇천키로를 달렸더니 모든증상이 한꺼번에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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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여기저기 수소문을 해서 진주모터스에 천사장님에게 신세를 졌습니다 이 양반은 진주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까지 기술력은 소문이 자자합니다 실력도 있지만 열정을 갖고 수리를 해주었습니다 벨트를 교체하는데만 10만원 이상을 받는데...진주모터스 천사장님이 앞 뒤 브레이크를 수리해주고 이틀정도 수고를 하고도 작업비로 여행중이라고 10만원만 받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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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그렇게 고생끝에 화개장터에서 광주에서 마중나와준 바다님과 바구지니님과 만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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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광주에 도착해서 기다리던 광주회원님들과...바람과구름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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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바다님 바람과구름 미스터숲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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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방까지 잡아주어서 방에서 가볍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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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새롭게 오픈한 모텔을 미스터숲님이 다 알아본 뒤에... 침구상태까지도 점검하고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몇일동안 신세를 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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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사진만 차를 세우고 찍어서 조금 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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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78AA1E4A37132724"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P>
<P> 순천에까지 가서 맛있는 한정식 먹었습니다 요 근래 가장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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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h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78AA1E4A37132825" width=1024 vspace=1 border=0 actualwidth="1024"> </P>
<P style="TEXT-ALIGN: center">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것도 아닌데 이 양반 3일동안 여기저기 같이 다니며 먹을 것 잘 곳을 극진하게 대접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서울로 올라오라고 해도 시간을 내지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의 삼일은 언제나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이 되엇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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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2009년을 보내면서 에필로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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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작업중이네 기다리시게...내맘님이 거기는 많이 출연하시니...
제가 아직 안나왔군요..후편에 등장하면 달겠습니다...^^
끝으로 가면 많이 등장할껄세...후배를 선별해서 학교를 전학 시켜야하는 것데...이젠 이럴 수도 저럴 수도...우찌 명문은 알고 찾아왔으니...순전이 부친 덕으로 먹고 사는 사람이니...ㅋㅋㅋ
마지막 밥상에 군침이.......꾸울꺼
어
억
속초는 더 맛있는 거 많으신데...
멋진 에필로그입니다 올초 운영자이신 한국인님을 통해 게바라님을 처음 알게되어 처음엔 서먹서먹했지만 지금은 아주 오래된 친구처럼 농담까지 할수있는 그런 사이까지 됬습니다 서로을 존중하는 그런 멋진사이로 쭈~~욱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까이서 힘이 되어줄수 없는 그런 거리가 안타깝긴 해도 뭐~그래도 자주 보면서 서로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멋진 양반만나서 더불어 행복합니다...
구속과 격이없는 클럽이기에 참 좋은 동호회라고 알고 있읍니다. 진정 낭만과 자연을
기는 그런 동호회로 발전할수 있도록 멀리서나마 항상 기원하고 노력하겠읍니다. ^^
이제는 내년을 기약해야할까봅니다 지우님 만나려면...
이걸 좀더 모아 책을 만들어도 될듯 합니다. 멋집니다.
맨님이 하셔...나중에 모아서...
카페지기님의 번뜩이는 센스덕에 대충 할떠의 서열을 눈치채셨으리라 생각 합니다..ㅋㅋㅋㅋㅋ 똑바루덜 해주세요...ㅋㅋ
ㅋㅋㅋ 미쳐여!!!웬수들아...
네..본받을껀 하나도 없지만 서열상 선임이시니 열심히 하겠습니다..킥
역쉬 명실상부한 전국구이신 게바라님의 인맥의 자취를 느끼게하는 전국 투어입니다. 부산 광안리서 같이 사진찍은 베고라는 회원은 아마도 절 잘 알겁니다.집이 굉안리일겁니다..로트 킹 입양한지도 그당시 얼마 되지 않앗을 때 인걸로 기억.. 이제는 부산에 포청천이 떡~허니 버티고 있으니..ㅋㅋ. 글, 사진 잘 보고 느겼습니다.
이제부터는 부산을 가더라도 내집같이 편안할 거 같습니다...내년에는 4번에 일본투어가 기획되고 있습니다...자주 뵙지요...
올해가 가기 전에 후편을 올리겠습니다...사진을 지청구듣지않게 하려니...모리가...모리가...ㅋㅋㅋ
짦은시간에 넘 좋으신 바이크 선배님들을 만나서 많은 가름침을 받은것 같습니다. 지난한해는 행복했던 생각들로 가득찬 풍성한 일년을 보낸것 같애여! 특히 카페 성님 감사드립니다. 가까이서 주변을 정리해드리고 시펏는데 그것도 뜻대로 안되고 멀리서나마 감시를~`ㅋ "할리타고 떠나기" 홧~~팅
곧 올라오게 되시겠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