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의 상술 같아서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니 여러분들도 함께 생각해 보세요...!
퀵서비스 가 우리들의 신청의사와 상관없이 가입이 되어져 있으며 이게 유료인것을 알고 있는 분들이 몇분이나 되는 지를 아시는지...?
얼마전 부터 배너광고 말고 화상이 접속과 동시에 올려져 있는 광고란을 보면 네이트친구찾기 이벤트>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이것을 클릭하여 무언가 하고 보았더니...뭐 별거 아니라 빠져나왔는데 다음날 문자가 한통 옵니다.
[친구찾기] 가입확인메세지: 02월 10일(이날쯤으로 기억됩니다...지금 지워서 날짜가 불확실...!)에 친구찾기 서비스(정액요금제)를 가입하고 계십니다. " 라고...
이게 뭔가 해서 SK텔레콤에 전화해서 문의 했더니 ...
인터넷에서 친구찾기 이벤트 참여하신적 없느냐고 하여서...
기가 차서 본인의 의사가 없는데도 유로로 휴데폰에 가입이 되느냐 하니까...
그런 문구가 있다고 하여 인정하기도 싫으며 화도 나니 <해지> 해 달라고 하면서, 퀵보이스 라고 하는 써비스는 누가 신청하였느냐고 하니까...
그건 자신들이 고객분들을 위해서 신청하였다고 하면서 친구찾기 와 퀵보이스 써비스 가 유료냐고 하니까 각각 1천원 남짓되는 금액이 부과 된다고 하였다.
더욱 화가 나서 남에게 의사도 물어 보지도 않고 그러한 써비스를 의미데로 가입하느냐고 하면서 곧바로 해지 해달라고 하니까...
퀵보이스 는 해지 처리할 수 있으나 SK텔레콤에서는 해지가 안되니 비밀번호를 알려드릴테니 직접 해지 하시라고 합니다.
무슨소리냐며 소리질러 보았으나 나의 휴데폰 보낸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해지하라고 합니다.
하는 수 없어서...
나의 휴데폰에 네이트를 접속하여 서툰쏨씨로 하다보니 하위단위로 내려서 확인을 해야 주민번호 비밀번호가 들어가는 절차가 있는 줄 몰라 몇일만에 겨우 보내온 비밀번호 5423 번으로 해지를 하였으나 이도 후데폰에 있는 네이트에 접속이 되어야만 가능하니 이 또한 네이트에 돈을 그냥 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 무척 언짢았습니다.
그런 어느날 2월 16일 오전 9시 49분에 또 한통의 문자가 오는데 똑 같은 내용의 문자가 와서 화가 나서 다시 전화하여 이번에는 또 무슨 근거로 유료써비스 안내 문자를 보냈으며 누가 가입한 것이냐고 따졌더니...
자기들도 잘 모른다고 하면서 또다시 나의 휴데폰에 비밀번호를 보내 줄테니 직접해지 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번에는 5425 번이 더군요...!
이번에는 나의 의사가 없음에 대한 확실함이 있어서 여직원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나의 뜻이 전혀 포함 되어 있질 않으니 회사에서 직접 해지를 해 줘야 하지 않느냐 하였더니...
이번에도 회사에서는 해지가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화가 나서 한마디 하였습니다....휴데폰으로 사용되는 네이트 접속료는 누가 내느냐고....기분 나빠서 휴데폰을 해지를 하던지 하겠다고...그리고 당신들 마음대로 한 이 내용을 인터넷에 올려 공유하여 당신들의 기업 태도를 바꾸도록 할테니 알아서 대응하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더니...
남자 직원 한사람이 전화가 와서 고객 탱스콜 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 직원에게 이야기를 같이 하였더니 퀵보이스에 대한 언급은 없었고, 친구찾기에 대한 접속부분을 인터넷에서 하지 않으셨느냐 는 등의 이야기를 하길레 ...
꼭 같은 말을 다시 하면서 인터넷에 당신들의 장사 방식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공유하겠다고 하면서 알아서 대응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지금 친구찾기 와 퀵보이스를 해지 한 상태 입니다.
그리고, 한사람당 일, 이천원이면 휴데폰을 이용하는 전체 국민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을 모은다고 생각 해보세요..얼마나 되겠습니까...?
아마 엄청난 돈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물새듯 새는 돈을 막아야 하며, 개인의 신상에 허락없이 피해를 주는 방식의 장사는 마땅히 근절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동의 하시면 인터넷으로 일파만파 전하여 의사를 표하지 않은 써비스로 돈이 지출되는 것을 막으시기 바라며, 기업체에서 함부로 이러한 이벤트를 열어서 편의를 제공하는 듯 하여 돈을 가져가는 것을 근절시키는 데 일익을 하시기 바라며, 눈에 보이지 않는 광고로 모든 국민과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상혼 을 뿌리 뽑는데 힘을 쓰시기 바랍니다.
동운 올림
첫댓글 마음대로 유료 서비스를 가입시키다니... 심하네요.
음성에서 보입시다 .차 자리 있어면 같이 가고요
무사님...어쩜 못갈지도 몰라요...그러니....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