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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학모
 
 
 
 
카페 게시글
사진보세요 오늘(12/7)의 축구시합 소식
효은이 아빠 추천 0 조회 260 08.12.07 23:00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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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8 07:52

    첫댓글 민학모랑 한판 하자고요~ 작년엔 애들이 넘 어려서 거시기 했지만 지금은 많이 컸은께~

  • 08.12.08 11:41

    핸드링이 많이 나오죠 사실 못하는 여자들이 하는 축구가 정말 재미있는데.. 제가 한축구 했는데 지금은 관절이 안좋아서 자제를 해야할 형편입니다

  • 08.12.08 12:36

    그정도가 아니죠 발로 하다 안되면 들고 뜁니다 골대 앞에 공놓고 골~인! 열광하는 아줌마들 열기를 막을 수도 없고..어차피 룰도 잘 모르니까 심판도 무시하고~일명아따맘마축구.

  • 08.12.08 13:03

    그걸 일명 살인축구라 하지유~

  • 08.12.08 11:48

    정말 재밌는 중계~! 요런게 아들키우는 재미지요 ㅎㅎ필문이 축구사랑은 4학년때만난 필구라는 친구와 시작됩니다 지금 모중학교 축구선수지요.구름낀 기분 한방에 날려 주셨슴다!

  • 작성자 08.12.08 14:31

    더 감동할만한 필문이 사진도 있는데 오늘 밤이나 올려볼께요.^^

  • 08.12.09 19:53

    이사진 기다리다가 목이 빠져서리..살짝 삐지고 있슴다 말씀을 마시던지~

  • 작성자 08.12.09 21:03

    저와 취향이 다르신가? 학교야외활동방의 225번 사진 중 필문이의 포스가 느껴지는 사진이 저는 좋아서 드린 말씀인데...요.^^ 저도 우연히, 급하게 자세가 좋아보여서 찍었는데 좋더라구요.^^

  • 08.12.08 11:43

    직접 보는것보다 더 재미있는 축구해설입니다 심판까지 하시고 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12.08 14:33

    명성이에게 효은맘이 "명성아 겨울방학때 우리집에 놀러와!" 했더니 "싫어요! 호자집에 놀러 갈거예요!" ㅋㅋㅋ "그럼 짱엄마가 문 안열어준다!" "괜찮아요, 짱아빠가 열어 줄거에요." ㅋㅋ 아주 웃깁니다, 명성이가.

  • 08.12.08 13:04

    히~ 그러니까 긍미니 있으나 마나 하면 결국 2사람 부족했단 말인디~

  • 08.12.08 14:19

    정확히 걷어 낸다잔어유~ 골먹을까 조마조마한데 누가 걷어 내면 휴~다음이야 어찌 되든지 말든지

  • 작성자 08.12.08 14:30

    그럼요, 공을 제대로 맞추고 있다는 것은 듣기엔 시시해 보여도 실제 경기할 때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 작성자 08.12.08 14:38

    축구등 운동의 아쉬운 점은 못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그다지 즐겁지 않은 시간이라는 문제가 있습니다. 요런걸 어떻게 좋은방향으로 만들어 가느냐 하는 것에 대하여 고민해 봐야 하겠습니다. 남자라고 다 운동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운동 못한다고 큰일 나는 것도 아니건만 운동 좀 하는 아이들은 과하게 우쭐해지진 않을까, 못하는 아이들은 필요이상으로 위축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이것조차 품을 수 있는 민들레 아이들이 되기를 바라면서... 그러면서 자라는 거지만.

  • 08.12.08 17:18

    우리 다 같이 "살인축구" 해봅시다. 남녀노소 다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원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장소에 제약이 없습니다. 서로 지름 1m의 원을 그려놓고 여성분 한명만 골키퍼로 집어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성에게 골을 전달하면 이깁니다. 물론 원 안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옛날 울 교회에서 살인 축구하다 여러명 죽었습니다. 깔려서... 일명 "압사"

  • 작성자 08.12.08 19:54

    뭔, 뭄바이도 아니고...

  • 08.12.08 17:23

    뭐여! 주협인 폐렴 증세가 있다고 뱅원간 놈 아녀~ 벌써 위장술을... 그라고 철백 수비수 호깽이 안보인당~

  • 작성자 08.12.08 19:54

    주협, "난 원래 오늘 여기, 운동장에 나오면 안되는 몸인데..." 호경이는 집에 다니러 갔습니다.

  • 08.12.08 23:17

    운동 신경 둔한 동영이 땜에 2기가 진것은 아닌지,,,? 열심히 뛰었을진 모르겠지만, 공이나 한 번 차봤는지,,,? 그래도 함께 어울려 있는 밝은 모습 보니까 조금은 안심이 되네요,,, 상세히 중계 해 주셔서 덕분에 실시간으로 본 듯합니다.

  • 08.12.08 23:29

    그 맘압니다 여기는 축구장이지만, 노작으로, 봉사로, 재능으로, 관계로, 영성으로, 학습으로, 꿈으로...동영이와 민영이가 드러나는 순간이 있을 겁니다 그것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만나서 생각하고 행하는 기쁨이 있을 줄 믿습니다 ^^

  • 08.12.09 10:40

    1기 누구랑 똑같은 수준인가?...요...

  • 작성자 08.12.09 15:18

    대전에 사는 백씨집안 둘째 아드님 정도...

  • 08.12.10 17:04

    지 말이 그 말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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