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팔 끓은 한여름날씨에 사진 동호회
회원들과 삼척 해신당 공원을 가보니
낮이 뜨겁고 민망할 정도로 표현해 놓은
남근 장성들이 늘어서 있고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남근 조각들을
돌아보며 신남마을 어민들의 생활상을
볼수있으며 지금도 정월 대보름이면
남근을 깍아 매달아 놓고 제사를 지내는
풍습이 지켜지고 있다고 합니다.
길가에 느러서 있는 장성들이 모두
남근 형상을 하고 잇습니다.
민망하고 낮이 뜨거운 남근 형상입니다.
만으로 19세 이하는 출입금지 된
덕배네 집에 들여 보았습니다.
안방을 들여다 보니 낮이 뜨겁고 민망한
덕배와 애랑이가 사랑을 하고 있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표현해 놓아서 민망해서 제가
모자이크로 부분을 가려 놓았습니다..ㅎㅎ
애랑이를 잃은 덕배가 애타게 애랑이를
부르는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민망 스러운 남근 대포입니다.ㅎㅎ
해변가에 소망의 탑이 세워져 있는데
공사중이라고 막아 놓았습니다.
함께간 친구 작가님이 뒷 모습을
담아 주셨습니다.
이것이 삼척에서 유명한 사자
바위라고 합니다.
날씨도 좋았고 당일 치기 여행으로는
만족해서 기쁜 하루였습니다.
여기까지 올립니다.ㅎ
끝까지 보아주신 카친님 대단히
감사합니다.
카친님 여름의 막바지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ㅠㅠ
건강 잘지키시고 행복하세요.
-Active Senior 문수남/카이저 拜-
카페 게시글
사진방 출사
삼척 해신당공원
카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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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71
23.08.1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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