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원과 함께한 토크 콘서트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전문에
1.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2.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즉, 대한민국 주인은 국민이다,
더불어민주당 주인은 당원이다,
당원이 없이는 민주당도 없고 쇄신의 의미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당원들의 주권행사로 더욱 새롭게 쇄신하는 민주당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아래의 정청래의원님의 페북글 캡쳐해 올렸습니다
이런 토크 콘서트에 유익하고 뜻깊은 자리 만들어 주신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청레의원님께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립니다.
토크 콘서트 정말 멋졌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
토크 콘서트 후기를 페북에 올려주신 카페지기님!!
양희웅-페북글
< 토크 콘서트 후기 >
딴지 자유게시판 이용자 분들이 십시일반해서 모은 돈으로 딴지 자봉단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조립한 민주응원봉.
정청래의원실에서 준비한 행사이고 더 많은 민주시민들과 개딸양아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기 위해 자봉단은 일부러 참석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그래서 딴지 자봉단의 부탁을 받고 조퇴를 하고 국회로 달려가 민주응원봉을 전달 받아 무대에 셋팅한 후 토크 콘서트에 참여했다.
800여분이 신청을 했는데 450석 되는 자리가 거의 꽉 찰 정도로 많은 분이 오셨다.
(만석이 되지 않은건 좀 아쉬움...)
이동형작가의 재치넘치는 사회였고, 패널분들의 발언도 충분히 보장하고 예정된 1시간 반을 훌쩍넘어 2시간 가량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정청래의원님의 많은 얘기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얘기는 '민주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모든 당권은 당원으로 부터 나온다' 는 얘기와 더불어 향후 민주당의 최고위원 자리 하나는 당원이 직접 맡아야 한다는 것.
당원 중심의 정당으로 거듭나자는 것.
최강욱의원님을 응원하는 많은 지지자분들의 목소리에 최강욱의원님은 힘을 얻으셨을 것 같다.
자신이 의원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것이 슬픈게 아니고, 당원과 국민의 뜻을 다 이루지 못한 것이 가장 안타깝고 슬프다는 말씀이 가슴을 울렸다.
긴 시간 알찬 얘기들을 모두 담아낼수는 없지만 정말 뜻깊은 자리였고, 연신 박수와 함성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당원과 정당소속 국회의원들이 앞으로도 이런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고 자유롭게 서로 소통하며 진정한 당원 중심의 정당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
직접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 유투브 실시간으로 시청하지 못한 분들은 꼭 한번 보시길 바란다.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그리고 절대 좌절하거나 실망하지 말고 진정한 민주주의와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민주봉을 배달(?)했지만 민주봉을 가질 수 없는 입장이라 잠시 만져본 것 만으로 기쁜 날이었다 ^^
저녁도 못먹고 참석한지라 끝나고 함께 자리한 지인들과 국회 근처에서 간단히 치맥으로 배를 채우고 귀가했다.
앞으로 서울 뿐만이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이러한 당원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행사가 민주당에서 만들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그것이 민주당이 제대로 개혁하는 길이고, 당원 중심의 멋진 정당으로 거듭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함께 한 더불어민주당의 멋진 당원분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함께 갑시다.
첫댓글 소중한 자리만큼이나 유익하고 뜻깊은 자리 만들어주신
울 총재님!고맙습니다.!
민주당은 할수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