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사태까지 번진 배우 옥주현의 2022년 해운과 월운들에 대해 다시 분석해 보았습니다.
공연계 스타 배우들이 모두 좋은 인성의 소유자는 아닙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스타가 되면 오만해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번 엘리자벳 공연은 10주년 특별공연이어서 그동안 주연이었던 배우들이 캐스팅될 거라고 뮤지컬계에서 기대했는데.....
모두 옥주현의 인맥으로 채워져서 10년 동안 쌓인 불만들이 터진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임인년 2022년 해운에 상관운이 없으므로 상관월운이나, 일간 충, 편재 충, 정재 충 등이 들어오는 달에 사건이 터질거라
예상할 수 있고, 이미지에 타격은 입긴 하지만 그럭저럭 수습된다고 예상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조심해야 하는 달은 2월(편재 충), 6월(일간 충), 12월(편재-정재 충)으로 예상됩니다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2013년 사건이 2021년, 2022년에 와서야 명주의 정치적 생명을 좌지우지하는 수단으로
이용되는 걸 보면.....다른 달의 사건이 이번 사태에 빌미를 제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 임인년 해운에서 년지 편인에 충 운이 들어옵니다. 사주원국의 특징은 월간 정관의 뿌리가 없습니다.
형식적인 정관이므로 보수적이고 (을들에게는 허세부리다라고 오해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관월운인 5월 을사월에서 정관이 뿌리내리고 년주 편인 2개 모두에 합 운이 걸리면서 천간합으로 편인운이 들어옵니다.
따라서 명주가 5월에 캐스팅 자격이 있는 것처럼 권한을 행사하였고(을사월운 정관 뿌리내림, 천간합 편인운)
6월에 결과가 발표된 후 캐스팅 자격이 없는데(임인년 해운 시지 편인 충) 모두 옥주현의 인맥으로 채워져서
갑질 논란이 생겼다(임인년 해운 비견-식신, 편재 충)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2022년 임인년 5월운
2022년 임인년 7월운
6월운은 일간 충, 7월운은 일간 합, 정재-정관운, 천간합 식신운, 시지 정재 합, 정관 통근, 식신 투출이므로
이번 엘리자벳 10주년 특별공연은 문제없이 강행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첫댓글 https://youtu.be/XViK0QqGa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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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재성(자리, 소속)이 인성을 극하다(사람을 만들다, 인격에 영향을 주다)라는 의미와 통하는 말이다.
5월운: 정관 뿌리내림 - 명령권 회득 및 행사하다, 천간합 편인운 - 명주의 경우 캐스팅에 관여할 지격을 제작사가 부여해서 실제로 관여했거나, 관여한 것처럼 구설이 날 수 있는 월운이다.
6월운: 일간 충 외로는 다른 육친에 걸리는 운이 없으므로 일종의 소동 정도로 지나간다고 예상된다.
7월운: 일간과 시지 정재, 월지 상관에 합, 삼합운이 걸리므로 소동이 잘 해결되는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