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감수성은 고등학교 시절 에 생기고 키워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친구집이 전농동 시립농대에 살다보니 친구집관사에 자주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친구아버지는 농대교수로 게시니 당연히 관사에 살았던모양입니다. 우리는 고등학생 시절 3년을 그 곳에서 키타치고 운동하고 지냈는데 ᆢ 지금도 생각하면 아련한 추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무가 많어 숲길을 걷거나 키타치고 앉어있으면 여학생들이 많이 와서 같이 놀기도 했습니다.그당시 처음외운 팝송이 "사이몬과가판클"에 철새는 날아가고 였었는데 이것이 팝송과의 숙명적 만남이 되어 팝송광,매니어가 되지 않았나싶어요.
첫댓글 롸빈님 너무 멋지셨어요~
https://youtu.be/lsrKkgB45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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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님
반가왔고 고맙습니다
한주내내 행복하세요ᆢ
고교시절의 추억은 거의 다 비슷한것 같습니다.
Hotel California 잘들었고요,
노래를 넘넘 잘하셔서 여성팬들도 많을 듯..ㅋㅋ
아랫마을님 만나뵈서 반가왔어요.
소문난잔치 먹을게 별로ᆢㅎ ㅎㅎㅎ
멋진 롸빈님 반갑습니다.
베리타스님
노래너무 감동적으로 들었어요
롸빈님~ 아주 좋습니다.
타인에게 즐거움을 준다는 것,
더 좋은 것 있을 까요~
즐거움이 된다면 정말 기쁨이죠
그리되기만 한다면ᆢ
제가 가장 좋아하고 늘즐겨듣는 노래입니다
롸빈님의 노래로 잘들었습니다~
정모때도 역시 한 노래 하시더라구여
두곡만 들은게 정말아쉬웠어요
언제 호텔켈리포니아 노랠 들어볼수있을까요?
잘듣고갑니다^^
마미님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언제나 아껴주시고 좋은 멘토를 부탁드립니다
호세펠리치아노~~
정말 노래들이넘좋지요..
그날도 정말 가슴뭉클하게 들었어요
이런좋은곡들을 들을수있음이 넘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팝송 매니아시군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