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러브하우스의 봉사가 있는날 창동에 노부부가 사시는 집에 러브하우스에서
도배와 집수리를 해드리는날이엇습니다.
아침에 녹천역으로 출발 반가운 우리님들의 얼굴이 보이기시작합니다.
한분한분 같은시각에 많은분들이 밝은미소로 서로인사를나눔니다.
같은 목적과 같은사랑의 마음이라 그런지 처음오신분들이나 첨뵙는분들이나 서로금방친해집니다.
처음오신다는분중에 젊은청년들이 얼마나 고맙고 예뻐보이는지 참 기분이좋았습니다.
아직세상이 밝아보엿습니다.
우리는 동반자님이 새벽부터 준비해오신 둥글레차와 김밥으로 대충식사를 하고
할아버님 할머님이 사시는곳으로 출발 도착해보니 할머님과 할아버님 두분이사시는 집인데
몸이 많이 아프신분들이엇습니다.
현관문을 열어보니 천정에는 물방울들이 스며있고 검은 곰팡이가 온주방안에 케케한냄새까지
없는병도 생길것같은 그런집이었습니다.
할머님 극구 물새는것만 막아주면 되신다고 얼굴이 굳으시면서 물새는것만 막아달라고하십니다.
할머니 다 귀찮은 내색이 보이셧습니다.
그렇다고 이걸보고 그냥물새는것만 막아주구오는 러브하우스가 아니라는것을 저는 잘압니다.
방안에 계시는할아버님도 아프시니까 시끄럽게 작업하는것도 다 귀찮다 이런뜻이었겠죠.
우리의 러브하우스 시끄럽다고하시니 조심조심 작업에 들어갑니다.아침식사도 못하셨다고하시니
그걸보고 가만히 계실이슬비언니도 아니고
저와동반하여 죽집을찾아다녀보앗지만 죽집은 문을 열지않앗습니다.
저는 가슴깊이 진정한 사랑이 무었인지 가슴에 깊이새기는시긴이었습니다.
그 안타까와 하시는 가슴속에 있는마음을 알아버렸거든요.
방안의 도배는 손대지말라고하셔서 그뜻을 따라 그냥놔둘수밖에없어
주방겸거실을 새로 붙이고 자르고 떨어져나간곳 막고 도배하고 전기선까지 다새로해드리고
보수할곳 이곳저곳을 수리하고 그릇까지 세척하고 ..들어설수도 없던곳이 아늑하고 깨끗하게
저리가 되어갈무렵 .이젠할머님 태도가 달라지시더라구 마음문을 열고 이것저것 협조를 부탁하시더라구요.
처음엔 귀찮아하셨는데 나중엔 일거를를 더만들어주시더군요.
굳었던 얼굴엔 옆집아저씨께도 자랑도 하시면서말이에요.
다른날에 비해 비좁고 일이 작았지만 할일은 이것저것 많앗습니다.
알아서척척 진행되어가고 ..
오늘은 인삼공사에서 취재차 나오셨습니다.
러브하우스는 언제든지 어떤기업이든환영합니다.
왜??? 기업은 물론이며 사회에서도 많은분들이 동참을 원하고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사비를드려 이일을해오셨고 올해부터는 소중한천원의 후원을 기다리고잇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어려운이웃에게 더 많은 나눔이 있기를 기대하기때문입니다.
인삼공사에서 취재차 나오시면서 후원해주신 홍삼벌꿀도 감사드립니다
우리회원님들의 음료수로 오늘은 푸짐햇습니다.
그분들도 가슴에 무언가 담아가셧으리라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앞으로도 홍삼차 후원좀해주십사 부탁드리고싶네요 ㅎㅎㅎ
봉사하는날에말이에요~~
어떤기업이든지 취재를나오시든가 후원을해주신다면 감사히 받아들일것입니다.(친절과사랑으로)
많은기업들이 사보지에도 올려주신다면 세상의 밝은면은 소개하는것이겠지요,(제생각)
오실땐 필히 후원신청서에 두둑하면 더더욱 좋겠구요~ㅎㅎㅎㅎ
트럭도 사야하니까요~천원을모아 태산을 만드는것이지요.....
저는늘 봉사에 참여할때면 봉사라기보다 많이 배워옵니다.
젊은친구분들도 많은참여부탁드리고싶고
그러면서 많은것을 얻어가기때문입니다.
오늘많은분들이 참여하셧습니다.
안보현님 ,이철규님.최상윤님.이태환님.김태형님.이보람님.병정님.하스님.천사앤님.드림님.
이종섭님.이진형님.양호근님.이슬비님, 허범욱님.청개구리님.남월호님.박문선님.골드박님.
멀리부산대학에서 올라오신 배혜정님.양덕근회장님.창동복지관에황금찬님. 물패.
인삼공사에서 나오신홍보팀에.허은희님.오승연님 .손철회님.권백진님.홍지은님..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깊이감사드립니다.
오늘점심은 인삼공사홍보팀과장님이 내주셧습니다.
과장님께 감사드리며 러브하우스홍보도 부탁드립니다.
다음봉사때에는 더 많은일이있습니다.
많은동참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존경하고사랑합니다.
새해 복많이받십시요~~~
수고 많으셧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물패님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외출전에 시간이 남아서 카페 들어와 봤는데 벌서 후기를 올리셨네요.. 어제 처음 참석했는데 너무 너무 좋은분들 많으시고.. 벌서 한가족이 된 느낌이 드네요 생각만 했던 봉사를 실천해서 더운 값진 시간이였기도 했구요.. 다음에 또 뵙기를 기대합니다 ^^
체리님 어제 잘들어가셨나요?첫봉사인데 어땠는지 궁금하군요..열심히 하시려는 모습은 보았는데 할머니의 고집으로 일이 줄어들어 할일이 별루 없어서 손놓고 있을때가 많았죠? 다음주 봉사때는 할일이 많으니 각오 단단히 하세요^^
체리씨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가입과 첫 활동 축하드립니다. 사회생활도 럽활동 만큼 성실히 잘 하리라 믿습니다. 다음 공사때 또 뵙겠습니다.
토익시험은 잘보셨나요?체리님같이 젊은분들이 많아 참흐뭇한날이엇습니다.담에 뵙도록하지요..감사합니다.
개학 이 후 첫 봉사라 설레는 마음으로 나갔습니다..역시 반가운 얼굴들..새로운 얼굴들..너무 보고싶었는데 울님들 이렇게 보고 봉사도 하게되어 즐거웠습니다...우마가 넘 높아서 그런지 약간의 근육통이 생겼어요..^^이번주에 몸풀었으니 다음주부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방학동안 못만났던 반가운 울님들 만나서 즐거운 봉사에 하루였습니다...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일을 하려갔으나 많이 와주신 봉사자님들 덕분에 수월하고 빨리 끝낼수 있었던것같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과 새로운 식구들의 얼굴을 보구온것에 기쁘네요. 모두다 건강하시구 밝은 모습에 다음봉사에 힘이 될듯합니다.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새로오신분들의 꾸준한 도움을 부탁드리며......
토요일 다른 약속이 있어 늦어질까 걱정을 했는데 4시경 모두 끝나고 돌아 갈수 있었고 가는길도 막히지 않아 쉽게 왔습니다. 모두 28분이 참석해 주셔서 첫 공사는 성황리 끝난듯 합니다. 이진형님 두 조카는 포함이 됬는지? 항상 여러분의 나눔에 감사들 드립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한마음의 결정체는 자원봉사다라는 말을 떠올려봅니다. 오셔서 봉사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를 대신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참석 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 활동을 시작하신 분들도 금세 친숙해 지는 럽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낀 하루 였습니다. 체리씨님 , 김태형님+2F, Dream님(띠동갑 ㅋㅋ), 하스님, 병정님, 천사앤님 즐거운 시간 감사드립니다. 모든 분들 행복한 한주 되세요.
언제나열심이신 쎄바님 항상흐뭇합니다.늘감동입니다.고맙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겨우 두번 참석했습니다 아직은 서먹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참석하여 작은 보탬이 되어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더 많은것을 배우겠지요 ..
다음번에는 전혀서먹하지않을것입니다..그걸느끼시지않으셨나요?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혜정입니다..ㅋㅋ 모두들 잘 지내시나 궁금합니다. 후기를 읽으니까 그 날의 일들과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이 하나하나 떠오르네요.ㅋ 동방물패님... 근데 저 대구에서 올라왔어요.ㅋㅋㅋ
맞아요 대구 ㅋㅋㅋ 물패가 건망증이심해서리요..배혜정님 카페에 자주들려주세요..카페에서뵈니 너무반가와요..멀리서오셔서 수고 많으셨습니다.참으로 아름다운학생입니다..
제목이 잘 안보여서 보통으로 사이즈를 늘렸습니다. 작게하시면 보기가 상당히 어렵군요. 이해 바랍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회원님들의 모습을 뵐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