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목
78->69Kg 앞으로 10Kg 더 뺄 예정입니다^^
2. 비포사진(살빼기 전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살빼기 전 사진은 언제인지 알려 주시면 더 좋겠죠^^
이 때가...여태까지 살아오면서 유지했던 몸매였구요. S라인 가입하고서 올렸던 사진 들입니다.
사진이 찍기 싫어서 찍은 사진이 없기에 찾아서 올렸습니다^^





3. 에프터 사진(다이어트 성공의 사진을 올려주세요^^)
에프터 사진은 언제인지 알려 주시면 더 좋겠죠^^
일단 최근 사진이구요. s라인 가입하고 집에 일이 있어서 60대 돌파하고선 댄스학원을
못다녔었어요. 그랬더니 다시 75까지 찌더군요;; 그래도 다시 뺐습니다.
티가 나나 모르겠어요^^::
69에서 65까지 빼는데 정체기가 있었구요. 45일 걸렸습니다. ㅠㅠ


상의 M사이즈 / 스커트 25~26입은 거구요. 발볼이 줄어서 245~250신었었는데 240신고 찍었어요.
4. 나의 식이요법과 운동 방법
(자세하게 해주셔야 많은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아침은 최대한 1공기 먹을려고 유지했구요. 절대로 가급적 커피와 밀가루는 안먹었습니다.
점심은 방울토마토와 생식으로 먹고 저녁은 안되면 저지방우유 한팩 정도 먹는걸로 끼니를 때우고
댄스학원에 다시 다니고 했습니다.
댄스를 그만둔지 2개월 되고 나니 힘들어서 다시 힙합댄스 1시간 10분 , 재즈댄스 1시간 10분
걷기 1시간 정도 해서 하루에 족히 하루에 3시간 30분을 몸에 운동하는 습관을 가지곤 했어요~^^
직장인이라 회식이 있을 때면 삼겹살을 먹을 때면 삼겹살 먹는척 하고선 상추에 파 사리를 넣고
고기먹는척 했구요. 소주를 마시게 되면 입에 댔다가 맹물을 마시고 정말 먹어야 되면 그냥..
술도 못마시지만 한잔 정도만 소주를 먹었습니다.
5. 성공 후 기쁜점 과 달라진 점 (힘든 다이어트 성공 했을때 쾌감을 말해주세요^^ 동기부여가 될거에요^^)
사람들의 시선이 틀리게 느껴지는 듯 하구요. 77사이즈였는데 지금은 66도 크게 느껴지니
옷사는데 부담감이 틀려지네요. 화장품도 적게 들구요-0-;; 또한 적게 먹어도 되니까 집에선
오히려 좀만 더 먹지 그러냐고 챙겨주시고;;ㅎㅎ 걱정들을 많이 해주세요^^
6. 다이어트를 하게 된 동기나 자극점이 된 것은? (생각만 해도 열받죠! 이글 또한 많은 분들의 동기 부여를 하게 해줄 거에요^^)
사실 가입 한 자체가 사이즈를 줄임에도 이유가 있었지만 정말이지 결혼도 안한 미혼을 아줌마들 께서
본인의 아이들에게 "아줌마 내리려고 하잖아" 라고 한다던가.."새댁 올해 나이가 몇인가" 라던가
정말 듣기 싫더라구요. 특히 "덩치가 좋네~" "체격좋네" 정말 듣기싫었습니다.
제가 키가 173.5거든요. 어깨도 넓은 편이라;;;상체가 발달해서..더더욱 체격이 있어보입니다.
남자들은 여자로 안보고 좋아한다고 하면 죄다 부담스럽다고 하고 .. 좋아하는척 뒤로는 호박씨 까고
앞에선 잘해주는 척..다이어트 안하냐고 그러고...정말이지 이중적인 사람들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7. 나의 운동 스케줄
월~금 - 7:30 ~ 10:30 힙합댄스 + 재즈댄스
주말 이나 공휴일 - 산책 2시간 30분 과 경보 3번정도(30분거리)
틈틈히 운동하고 틈틈히 움직이고 (청소,설겆이,손빨래 하기)
8. 기타 할 얘기
68까지 뺐다가 안빼고 집에 일이 있어서 다시 살이찌고 정말로 죽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s라인에 들어오지도 않았고 다시 몸을 방치해 두었는데 2개월 반만에 9킬로 뺐구요
체지방은 7% 뺐습니다. 아직 갈려면 멀었지만 많이 티는 나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
노력하고 노력해보고싶습니다. 나는 안되지 내일 하면 되지 라고 생각 하시는 분들...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 때 라고 하는 말이 있잖아요?? 작은것부터 실천하셔서 목표하는 몸무게 그리고
목표하시는 모든것들을 이루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부럽네요~더 이뻐지세요~^^
저도~같이 열심히 해보고프다는..ㅋㅋ 님도 화이팅이요^^
지금 전 다이어트 시작한지 4월 말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12kg 뺏어요..정말 살빼기 힘들죠.. 에휴... 지금 15kg정도 더 뺄생각인데 언제 뺄지 님도 힘내시고 저도 힘내고 모두모두 화이팅
네^^고맙습니다 화이팅!!^^
키가 크신가봐요....66이 크게 느껴지진다는걸보니...전 69일때 77도 힘들었는데...ㅠㅠ 스타트 몸무게가 같아서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글남겨요...ㅎㅎ 전 163/78 이었답니다..ㅡㅡ;;; 사람이 아니었죠...ㅋㅋ 지금은 현제 54키로구요...상체급미만체형이라서..ㅠㅠ 상의는 55를 못입구 66을 입어요...하체는 55도 살짝 크구요....물론 지금도 다이어트진행형이구요....살빼느라 몸매관리에 소흘히해서 지금은 키로수 줄이는것보다는 몸매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이제 절반은 성공하셨으니까 앞으로 더 힘내셔서 10키로도 꼭 감량에 성공하세요^^ 우린 할수있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173이구요..저도 좀 의아스럽긴한데;;뼈대가보기보다 작은?가봐요..ㅋㅋ 고맙습니다^^
얼굴도 더 좋아지신것 같아요^^ 역시.. 운동으로 살빼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네 고맙습니다. 응원해주시공..ㅠㅠ 좋은 주말 보내세용~^^
반가워요! 그리고 축하해요. 살이 빼고 요요가 왔어도 다시 많이 뺐네요. 부러워요. 앞으로 더 화이팅!!! 좋은소식도 함께 생겼음 좋겠네요.
시원맘님이시다 >ㅅ< 보고팠어용;;방가방가워용 ~
사람이 틀려보여요~ 역시 살은뺴고 봐야 하나봐요~ 앞으로 조금만 더 노력하셔서 멋진 몸 만드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후..요즘 정체기인지 잘 안빠져서 고민이 많답니다 ㅠㅠ 열심히 같이 노력해서 여름을 ~ 우리의 계절로 만들어 보아요..ㅎㅎ 감사감사~
정말 대단하신것같아요. ㅠㅠ 저도 님의 글을 보고 충격을 많이 받고 열심히 할께요 -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데 이렇게 과한 칭찬을 해주시고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ㅠ0ㅠ 정말 고맙습니다. 흑흑;;
이뻐보여요..^^ 솔직히 저는 몸무게 보고.. 어..이랬는데.. 키가 많이 크시네요.. 완젼 모델 킨데욤.. 얼굴도 이목구비 뚜렸해서.. 좀더 빼시면.. 이쁘시겠어요.. 전 키가 작아서.. 키 큰게.. 젤 부럽더라구요..ㅠㅠ 완젼 부러워요..저두 열심히 해서.. 꼭~ 비포 에프터에 님처럼 올리고 싶네요..^^ 앞으로 우리 같이 화이팅 해봐요~~^^
아침부터 칭찬을 들으니까..아침 시작이 좋으네요;;ㅎㅎ 근데 이쁘다는건 여자분들한테만 들어서 애석하다는..ㅠㅠ 남자들한테 이쁘단 소리를 못들어봤네요;;-0-;; 아무튼 고맙습니다. 같이 열심히 해서 여름을 즐겨보아요..ㅎㅎ
이야... 좋으시겠다. 전 언제쯤 저렇게나 빠질수 있을지.........ㅠㅠ
ㅠ0ㅠ 저..아직 멀었는데;;흑흑 자신감을 가지세요..후;;제가 넘치는 에너지를 불어 넣어드릴께요;;이얍~!!요즘 마이티 마우스의 에너지를 들어보심 마구마구 에너지가 쏟으실듯^^
ㅜ ㅜ 저도 정말 살빼느라 고생많이하는데요 이런사진들보면서 힘내고있습니당 열심히하세용 ㅜㅜ
넴넴~~감사합니다. 흑흑 요즘 더워서 땀은 나고..;; 치질때문에 수술도 하고;;힘들어요;;
키가 크셔서 그런지 제가 60kg나갈때랑 별 차이 없으시네요. 저도 목표가아직 많이 남아서요. 함께 힘내요.
ㅋㅋ 감사합니다..키는...그냥 봐서는 잘 모르던데;;굽을 조금 있는거 신으면 크긴크구나 하더라구요~
와 살마니빠지셨다 ^^ 저도 같이 달려요
정체기 인지 아직 빠지진 않지만..그래도 체지방 빠지길 기도하며 달리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전 밀가루를 못끊어서 안되나봐요 ㅠ
ㅠ0ㅠ 저도 그넘의 밀가루가 먼지..
대단하세요~나도 빨리 빼고싶다,,ㅎㅎ
아직 멀었는데;;ㅠㅠ 고맙습니다. 성공 하실꺼예요..흑흑
살찌는 체질인 저도 먹는 조절이 안돼서 쪘다 빠졌다 반복입니다.
성공하셔서 좋으시겠어요
^^* 홧팅
ㅠ0ㅠ칭찬해주셔서 좋은데 요즘 계속 먹는거에 노이로제 걸렸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다이어트 성공하신분들 보면 정말 부러워요....확 차이나네요 10키로씩이나 어찌 빼셨어요...저두 10키로만 빠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부러워요...^^
별 말씀을요..후 힘들긴 했는데 그래도 하고 보니;;갑자기 기초대사량을 줄여서 걱정이 되긴하네요 ㅠㅠ 댓글 고맙습니당~^^
우왓!!>< 정말 얼굴이 작아지셨어.,,,ㅜㅜ 너무 이뻐지셨네요 ㅜㅜ
차...악시현상인가요^^??아..닌가..ㅋㅋ ㅠㅠ 이뻐졌다고 해주시니..갑자기 기분이 업되었네요..고맙습니다. ㅠ0ㅠ(청승맞게 쥘쥘..ㅋㅋ)
짝짝짝~~~박수 받아야 할것 같아요...다아는 말이지만..."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 때이다...라는 말"...가슴에 팍 와닿네요...^^
엌...;;;늘씬님이 칭찬해주시는게 전 더 와닫는데요..ㅎㅎ 고맙습니다.^^
퍼가서 자극좀 받을께요^^
축하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