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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수원대 국어국문학과 김중신
 
 
 
카페 게시글
[과제]소설창작론 소설창작론 5조<나보다 더 나를 그리워했던 그>
23012031 박선진 추천 0 조회 125 25.03.12 14:2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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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12 15:50

    첫댓글 전개부터 절정까지의 이야기 진행이 매끄럽고 인물의 감정선이 잘 드러나서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25.03.12 16:18

    문장에 차갑고 따뜻한 느낌이 담겨있어서 상상과 몰입이 더욱 잘됐습니다. 앞으로 글을 쓸 때 온도에 대한 표현을 사용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25.03.12 16:55

    손목시계를 통해 감정을 나타낸 점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매개체를 포인트로 잡아 글을 쓰는 방식이 좋은 거 같습니다

  • 25.03.12 17:56

    시간을 상징하는 단어로 손목시계를 쓴 것이 되게 좋았습니다. 구성에 맞게 너무 잘쓴 작품이라고 느껴졌습니다

  • 25.03.12 18:54

    따뜻함에 비해 차가움에 대한 표현은 부족한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따뜻함을 여러가지로 잘 표현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 25.03.12 20:12

    연인이었던 시절 사용하던 손목시계를 매개체로 활용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손목시계라는 사물 자체가 시간을 의미하는 만큼, 단순한 소품을 넘어 두 사람의 과거와 추억을 상징하는 역할을 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손목시계를 건네주며 “2년 전에 네가 두고 갔던 거, 아직 가지고 있어.“라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담담하고 담백한 대사 속에서도 여전히 ‘나’를 그리워하던 그의 시간이 엿보이는 듯했습니다. 감정을 과하게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오히려 더 깊이 감정이입할 수 있었고, 지나간 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있던 그의 마음이 더욱 와닿았습니다. 또한, 결말에서 제목을 자연스럽게 언급하며 마무리하는 방식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여운을 남겼습니다.

  • 25.03.12 21:27

    발단 부분에서 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야기가 시작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겨울이라고 상상하며 읽으니, 두사람 간의 감정이 더욱 깊게 느껴졌습니다.

  • 25.03.13 16:37

    조금 빛이 바랜 오래된 나의 손목시계라는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으며 짧은 분량 안에서 충분한 감동을 느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25.03.13 22:45

    5조의 소설이 좋았던 이유는 다른 조들과 다르게 손목시계라는 키워드를 사용해서 더 기억에 남았다. 이 키워드로 소설을 전개한 점이 인상 깊었다.

  • 25.03.13 23:46

    ‘쏟아지는 눈’과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계절감을 잘 드러낸 표현들이 좋았습니다. 또한 ‘오래된 손목시계’를 활용하여 계속해서 그리워하고 있던 감정을 나타낸 것이 좋았습니다. 구체적이고 섬세한 표현들이 글을 한층 더 깊게 만든 것 같아 이입하여 읽기 좋았습니다.

  • 25.03.14 08:36

    오래된 손목시계를 통해 그리움을 나타낸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 25.03.15 01:22

    작품의 배경이 되는 시간과 공간을 계절과 날씨 그리고 소품으로 형성한 것이 훌륭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글은 좋은 배경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기에 작품의 중심 주제에만 천착하지 않고 세계 자체를 그리려 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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