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품숲 서천 희리산 해송숲

[처음과같이]

주요수종: 곰솔 면적 143ha
조림연도: 천연림
소유 :국유림(산림청)
유형: 휴양
개방여부: 개방
관리기관: 부여국유림관리소 041)830-5042
주소: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산천리 산35-1
(NAVI: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희리산길 206(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
★ 206 Huirisan-gil, Jongcheon-myeon, Seocheon-gun, Chungcheongnam-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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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에 소재한 희리산(329m)의 최고봉은 문수봉으로 네 장사가 놀던 자리라고 불리는 사인대가 있다.
바로 이 사인대 아래 140m의 절벽과 문수사 절터가 있으며, 산 전체가 곰솔로 뒤덮여 있어 연중 푸르름을 간직하고 생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희리산 아래 계곡에는 희리산 해송숲의 특색을 활용하고자 1998년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을 조성했다.
숲 주변에는 야영 데크와 캠핑 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캠핑 장소로도 인기가 많다.
휴양림을 기점으로 회귀하는 임도가 만들어져 있고 MTB,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산림휴양·치유·문화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희리산 해송숲은 희리산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천연림으로 1992년부터 지속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나이 50~60년, 가슴높이 지름 18cm, 높이 11m의 곰솔이 자라는
울창한 숲이 되었다. 희리산 휴양림에는 산벚·참나무류·단풍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야영장은 벚꽃 나무가 있어 봄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한 야생화 관찰원이 조성되어 있어 할미꽃·비비추·원추리·꽃창포 등 사계절 아름다운 야생화 관찰이 가능하다.

휴양림 가까이에 있는 서해안 갯벌에서는 가족 단위의 조개잡이도 할 수 있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휴양림 내에는 등산로가 설치되어있고, 숙소인 숲속의 집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소나무·잣나무·낙엽송·삼나무·해송·층층나무·참나무류 등의 단일 수종으로
내부를 장식하여 수종별 고유의 향기를 품고 있는 특별한 숙소다.

문수산·희리산 기슭에 서천군에서 조성한 65㏊ 규모의 서천 치유의 숲에는 치유센터(546㎡), 무장애길(1㎞), 대나무 소리 쉼터, 수변 명상 숲, 하늬바람 풍욕장, 황토 숲길,
소나무 명상 숲길 등이 있다.
곰솔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저수지와 서해의 경치는 특히 장관이다.

Heerisan Black Pine Forest
206, Huirisan-gil, Jongcheon-myeon, Seocheon-gun, Chungcheongnam-do

Seocheon Heerisan Mountain Black Pine Forest is a natural forest, and has
become a dense forest where black pine trees grow through continuous forest
cultivation since 1992. There is a hiking trail, and it also operates a special
accommodation, the only one in Korea where its interior is decorated with a
single species of tree, allowing you to feel the unique scent of the tree. It is a
great place to travel because it is rich in tourist attractions and seaf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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