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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시조시인 송영기 기자) 2024년 10월 2일(수) 오전 7시 30분 - 8시 10분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에서 촬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시조)
청산이 다 내 꺼
都雲 송 영 기
창 너머 흰구름과 청산이 다 내꺼고
푸른밤 아름다운 보름달 내것인 데
예전엔 삼천리 강산 왕토는 다 님의 꺼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이따금 불어오는 맑은 바람 내것이고
졸졸졸 흘러가는 시냇물 내것인 데
끝없이 가도 끝없는 심우주는 님의 꺼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좋아서 바라보는 님의 눈빛 내것이고
날 좋다 반겨하는 님의 마음 내것인데
토라져 돌아서갈 땐 그 마음은 님의 꺼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시조시인 송영기 기자) 2024년 10월 2일(수) 오전 7시 30분 - 8시10분 서울 강북구 번동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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