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4개월 前 5번과 6번(꼬리1번) 우측 추간공이 막혔으니 수술하면 지금 느끼는 통증의 80%가 좋아진다고 하여 의사말만 믿고 위 척추 후관절을 제거 하고 기구를 넣어 두개를 한개로 묶는 유합술을 한뒤 꼬리뼈 부위가 심히 눌리는 증세가 생겨 그런대로 참고 견뎌 왔으나 수술시 절개한 다음 다시 봉합한 근육이 약해져서 그런지 지난해 초부터 수술부위가 너무나 심히 눌려 통증과 불구감이 심하고 허리를 똑바로 펼수 없을 정도로 불편하여 매일 1시간 30분 정도 걷기 운동을 하면서 견뎌 오던 중 요새는 그 증세가 너무 심해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수 없을 정도로 심해져 큰나큰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게 재수술해서 좋아질것도 아니어서 딱히 마땅한 대책이 없는것 같아 고민해 오면서 우선 임시 방책으로 며칠 전 부터는 걷기운동 외에 동네 한의원에서 매일 한방 침을 맞으며 또 아파트 계단도 걸어 올라가 허리근육을 강화시켜 보고 있는 중인데, 서울에 있는 척추전문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원장님 말씀에 의하면 수술로 인해 절개한 부위 근육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또 기구고정한 부분 근육이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근육이 약해지고 또 그곳에 지방이 쌓이는등 피로감이 쌓여 그런증세가 생기는것이라면서 움직이지 못하게 된 근육의 신경근을 자극 시켜 움직이게 해주는 PT 100 저주파 신경근자극 물리치료기(NMES)를 사용하여 움직이지 못하는 근육을 움직이게 해주면 효과가 있을것이라고 하여 이걸 구입하여 써보려고 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