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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우리 이야기 부록 같은 삶
탄천 추천 1 조회 239 24.07.11 10:1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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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1 10:34

    첫댓글 기혼자들에게는 부록하나 더 얻은 느낌으로 열심히 사세요...
    후회없이 살아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란 말이...
    무식하게 남 생각없이 행동이 아니라..
    매너 지키면서 행동 잘하고 후회없이 살아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

  • 작성자 24.07.11 11:10

    지당하신 말씀 👍

  • 24.07.11 11:47

    @탄천 죽으면 섞어 문들어질 몸 이러면서 몸을 막 굴리는 이반들 많음..
    그러지 않았음을 바라는 사람..

  • 24.07.11 21:51

    @조율 정말 옳으신 말씀!👍 우리 이반이라도 내몸은 소중히, 효경에 나오는 말처럼:

    신體체髮발膚부 受수之지父부母모 不불敢감毁훼傷상 孝효之지始시也야
    A person's body, hair, and skin are what he received from his parents, and daring not to damage them is the beginning of filial piety.

  • 24.07.11 10:36

    전 반대의 생각이네요.
    불혹 이후가 본론.
    그 전은 그냥 서론 정도.
    부록은 70이후나로 생각.
    살면 좋고~
    가도 후회 없을...

  • 작성자 24.07.11 11:11

    그럴수도 있겠지요
    내인생을 내가 어떻게 설계 하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멋진 부록 인생을 응원합니다 ♡

  • 24.07.11 11:12

    @탄천 전 아직 부록 아니에요~~~
    본론 열심히 살고 있슴다~~~^^

  • 24.07.11 10:55

    나만의 정체성으로 살아가는 때론 본책 때론 부록 아닐까요.가령 상황에 따라서 알맹이가 되기도하고 빈쭉쟁이 껍데기가 되기도 하구요.잘 다스리며 나이 먹어가야겠죠.70중반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늘 때론 두렵기도 때론 그 두려움을 넘으려고 애써야할때가 있으니까요.글 좋습니다.

  • 작성자 24.07.11 11:13

    인생의 경륜이 묻어나는 글 잘 읽었습니다
    아직 두려운게 있으시다니..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7.11 12:15

    불혹을 코앞에 두고 있어
    참 생각이 많아지는 글 입니다.
    어릴 적 별책부록은 본책과 다른 색다른 재미로 저를 설레게 했는데, 내 인생 내가 사는건데 어렵게 생각치 말고 어릴적 별책부록처럼 재밌는 불혹 만들어가야겠어요~!

  • 24.07.11 12:51

    우리쪽이 시간이 갈수록 좋아져야하는데..
    자기 해소만 하려는 사람들이 더 많이지니...
    우리들만의 멋진 공간과 멋진 대화 서로 교류가 있는 공간이 빨리 생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오로지 남자 오로지 섹스가 아닌 ...

  • 24.07.14 23:42

    @조율 색스를 찾는것은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님이 말한것처럼 색스만 찾는게 문제지요. 사랑하면서 색스를 하면 색스의 맛이 훨씬 좋은대요. 일회성 색스는 공허함만 남겨요. 사람들이 서로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색스를 하는 문화를 갖도록 서로 조금씩 노력해야 될것 같아요.

  • 24.07.15 00:21

    @즐거운 중년인생 카페를 오랜 시간을 하다보면 눈에 선합니다..
    즐겁게 우리를 위해 카페 활동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또 활동하는 사람들 지적질하고 프로로 보는 인간들도 있고.
    특히 이반들은 옳은 소리하면 그걸 미안함보다 오히려 역으로 카페에 피해만주고 가는 진상도 많고.
    글 조금 깔작 깔작 올리면서 남자나 꼬시려는 사람도 훤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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