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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41차 魚龍山(617m) 土曜山行10.21(土)
海山 추천 1 조회 35 23.10.21 22:2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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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1 22:54

    첫댓글 휴데폰의 산행 사진을 컴퓨터에 옮겨서 먼저 복사하여 새 파일에 붙여넣기를 한 후, 편집은 새 파일의 사진으로 선택하면서 삭제를 해야하는데, 실수로 휴대폰 사진에서 편집을 하다가 삭제를 한게 대부분 사라지고 중간 토막만 조금 남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빈약한 앨범이되어 처음 당하는 경험에 당황스럽고 죄송합니다.

  • 23.10.22 08:44

    5日間 山行休務 하기가 아쉬워서 셋이서 魚龍山을 갔다.어제부터 强風과 추위가 겹쳐 鎭南橋 出發부터 날씨는 험해졌다.魚龍窟에 올라서니 體溫이 上昇하여 山適應이 되는 듯 하나 蛇行路를 따라 오르는 길은 갈참나무 落葉에 묻혀 무척 미끄럽다.간신히 中間 寄着點 休息데크에 到着하여 周邊을 살펴보니 人跡이 끊긴 길인양 稀微하다.가파름이 조금씩 심해지는 蛇行路는 돌밭과 落葉뿐이라서 많은 忍耐心과 沈着이 要求된다.迂餘曲折 끝에 傾斜度가 높은 木階段에 到着하니 갑자기 비가내리면서 어둑해져서 下山을 決定하고 마음을 내려놓고 한참을 進行하며 뒤돌아보니 加恩쪽은 靑하늘이 보여서 다시 上向하기로 한다.30餘分을 遲滯하여 稜線에 올라서니 魚龍山 0.8km,鎭南休憩所 1.5km의 里程標가 반갑다.지금부턴 落葉이 켜켜히 쌓여서 길을 살펴서 進行하느라 발길이 더뎌진다.부지런한 野草님은 瞬間도 놓치지않고 險地를 探索하며 自生植物을 살핀다.自酌나무 群落地를 지나면서 발목 痛症이 와서 한동안 굼띤 動作을 했다.頂上에 서니 四面八方이 名所로 다가온다.온누리에 늘린 山의 파노라마,黃金들판,聞慶 全體가 眺望되는 멋진 風景과 丹楓으로 變해가는 山野를 觀照하니 神仙인 듯 恍惚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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