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 ‘‘Pañcahi kho, gahapatiputta, ṭhānehi ayyirakena [ayirakena (sī. syā. pī.)] heṭṭhimā disā dāsakammakarā paccupaṭṭhātabbā – yathābalaṃ kammantasaṃvidhānena bhattavetanānuppadānena gilānupaṭṭhānena acchariyānaṃ rasānaṃ saṃvibhāgena samaye vossaggena. Imehi kho, gahapatiputta, pañcahi ṭhānehi ayyirakena heṭṭhimā disā dāsakammakarā paccupaṭṭhitā pañcahi ṭhānehi ayyirakaṃ anukampanti – pubbuṭṭhāyino ca honti, pacchā nipātino ca, dinnādāyino ca, sukatakammakarā ca, kittivaṇṇaharā ca. Imehi kho, gahapatiputta, pañcahi ṭhānehi ayyirakena heṭṭhimā disā dāsakammakarā paccupaṭṭhitā imehi pañcahi ṭhānehi ayyirakaṃ anukampanti. Evamassa esā heṭṭhimā disā paṭicchannā hoti khemā appaṭibhayā.
⑤아래 방향 – 하인과 고용인
271. ‘‘Pañcahi kho, gahapatiputta, ṭhānehi ayyirakena [ayirakena (sī. syā. pī.)] heṭṭhimā disā dāsakammakarā paccupaṭṭhātabbā –
5)장자의 아들이여, 주인은 이러한 다섯 가지 경우를 통하여 아랫 방향인 하인이나 일꾼을 잘 보살펴야 합니다. –
32.“장자의 아들이여, 주인은 다음의 다섯 가지 경우로 아래 방향인 하인과 고용인들을 섬겨야 한다. –
yathābalaṃ kammantasaṃvidhānena
*①능력에 맞게 일을 안배하고,
힘에 맞게 일거리를 배당해주고,
bhattavetanānuppadānena
②음식과 임금을 지불하고,
음식과 임금을 지급하고,
gilānupaṭṭhānena
③병이 들면 보살펴주고,
병이 들면 치료해 주고,
acchariyānaṃ rasānaṃ saṃvibhāgena
④아주 맛있는 것은 함께 나누고,
특별히 맛있는 것을 같이 나누고,
samaye vossaggena.
⑤적당한 때에 휴식을 취하게 합니다.
적당한 때에 쉬게 한다.
Imehi kho, gahapatiputta, pañcahi ṭhānehi ayyirakena heṭṭhimā disā dāsakammakarā paccupaṭṭhitā pañcahi ṭhānehi ayyirakaṃ anukampanti –
장자의 아들이여, 주인은 이러한 다섯 가지 경우를 통하여 아랫 방향인 하인이나 일꾼을 잘 보살펴야 합니다. 그리고 하인이나 일꾼을 이러한 다섯 가지 경우를 통하여 주인을 잘 섬겨야 합니다. –
장자의 아들이여, 이와 같이 주인은 아래 방향인 하인과 고용인들을 섬긴다. 그러면 하인과 고용인들은 다시 다음의 다섯 가지 경우로 주인을 사랑으로 돌본다. –
pubbuṭṭhāyino ca honti,
*①먼저 일어나고,
먼저 일어나고,
pacchā nipātino ca,
②늦게 자고,
나중에 자고,
dinnādāyino ca,
③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sukatakammakarā ca,
④일을 잘 처리하고,
일을 아주 잘 처리하고,
kittivaṇṇaharā ca.
⑤명성을 날리게 하고 칭송합니다.
[주인]에 대한 명성과 칭송을 달고 다니다.
Imehi kho, gahapatiputta, pañcahi ṭhānehi ayyirakena heṭṭhimā disā dāsakammakarā paccupaṭṭhitā imehi pañcahi ṭhānehi ayyirakaṃ anukampanti.
장자의 아들이여, 주인은 이러한 다섯 가지 경우를 통하여 아랫 방향인 하인이나 일꾼을 잘 보살펴야 하고, 하인이나 일꾼을 이러한 다섯 가지 경우를 통하여 주인을 잘 섬겨야 합니다.
장자의 아들이여, 이러한 다섯 가지 경우로 주인은 아래 방향인 하인과 고용인들을 섬기고, 하인과 고용인들은 다시 이러한 다섯 가지 경우로 주인을 사랑으로 돌본다.
Evamassa esā heṭṭhimā disā paṭicchannā hoti khemā appaṭibhayā.
이렇게 해서 아랫 방향은 안온하게 두려움 없이 수호됩니다.
이렇게 해서 아래 방향은 감싸지게 되고 안전하게 되고 두려움이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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