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충북도협회 회장선거에 출마한
후보 3번 김덕돈 입니다.
전
공식 선거선거라고는
태어나서 처음 입니다.
해보니 정말 어렵고 힘이듭니다.
공정하고 정정당당함을 모토로
그런 충북도 협회를 만들고자 출마했지만
준비도 모자라고 제가 생각해도 어설프게 시작한 선거입니다.
두분 후보자는
많은 선거를 해본 분들이라
미리 준비한 팀웍으로 일사분란하게 착착 움직이더군요
많은 부족함이 있다라는걸 제가 느끼지만
그래도
파크골프를 생각하는
제 진실된 마음을 알아주시면
회원들이 저를 지지해 줄거라는 믿음으로 열심히 발로 뛰다보니
어느덧
선거일이 다가왔습니다.
천성이
파크골프 맨이라
선거운동 기간중에도
꼭
그 지역의 구장에서 라운딩을 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구장을 돌아보면서
구장의 상태를 겪어보고 페어웨이, 그린주변의 상태를 점검해보고
회원들의 구장에 대한 문제점을 듣고 해야
전반적인 현실을 파악할 수 있어서입니다.
괴산, 생극, 증평, 구장은 가본곳이라 빼고
처음가본 맹동 9홀은
난이도도 적당하고 아주 코스를 잘 만들어 놓은 구장 이었습니다.
비록 9홀이지만
다시한번 더 오고싶은 곳
그만큼 매력이 있다는 것 입니다.
회원들 휴게실
맹동 협회 사무실과 화장실
울리불리 언덕이 재미있습니다.
라이를 잘 읽어야 하는 코스 공략입니다.
처음 찾은 진천구장
좁은 페어웨이로 안전망을 설치
약간의 도그래그 홀 이지만 150 m 롱홀도 있습니다.
이곳 진천 김달수 협회장님은
친절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어
고마웠습니다.
벙커는 역시 벙커 다워야 합니다.
회원 쉼터
둑 위에서 내러다본 전경
영동,보은,옥천, 갔다가 들린 청주구장
36홀 돌면서 청주 회원들에게 인사도 드리면서...
단양구장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축구장 옆으로 코스를 확장하여
좀더 자연스러운 코스로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첫댓글 화이팅 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