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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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0남입니다. 현대아산병원에서 갑상선 (유두상암) 수술을 1월 12일 수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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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파선전이가 되어 임파선도 일부 절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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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후 별다른 후유증은 없으나, 목(수술)부위가 땡기며 경직되어 (머리 왼편까지도 경직된것을 느낍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일주일에 3번씩 맞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완화되는 거 같더니만 요즈음은 큰 차도가 없어 계속 다녀야 하나 망설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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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월 15일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한후 왼쪽목과 어깨가 많이 아팠고 혈압이 올라가 지금은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목은 땡기고 경직되어 무엇인가 붙어있는듯 답답합니다. 그러나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진듯합니다. 목소리도 고음이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첫댓글 저는2월 6일 같은종류의 병으로 수술받았습니다, 경직되는것은 차츰 나아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놔두고 있습니다 침 넘기면 조금 당기거든요 세월이 가면 나아지겠지 하면서...참고로 나이는 64세 할머니입니다.
답변감사합니다.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
한의원에서 침은 좀 그렇군요. 재고하는 게 좋지 않을 까요?
저는 수술한지 7개월정도 됐는데 아직도 가끔 목에 통증도 오고 목도 답답하고 합니다. 목소리이상한것은 이제 정상으로 돌와왔고 병원에서 통증은 1년정도간다고 합니다. 차차좋아진다고하네요..빠른괘챠빕니다..
저도 수술후 가끔 목의 통증도 있고 목이 조이고 답답하고 힘듭니다 (수술한지 1달)
저도 1월 15일 아산병원에서 수술을 한후 왼쪽목과 어깨가 많이 아팠고 혈압이 올라가 지금은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목은 땡기고 경직되어 무엇인가 붙어있는듯 답답합니다. 그러나 처음보다는 많이 좋아진듯합니다. 목소리도 고음이 불가능했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2006년10월12일수술 했는데 전내시경으로 했어요 목은자유롭게 움직이는데 귀뒤로 당기는느낌이 아직도 있구요따꼼하게쑤시는느낌도 비가올려구 하면더 아픈것같아요 일년정도 회복기간이 간다고 들었지만 별차도가 없어요 목으로 음식을삼킬때 아플때도있구요 겨드랑이상처도크고요 마음에든것없지만 나아지겠지하는마음으로 지낸답니다 좋아지겠죠 잘지내세요 전음식가리지않고 다먹는데 가려야하나봐요 의사선생님은 평소와똑같이 먹으라그러던데?조심해야하나보내요
답변감사합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저는 내시경 수술한 지 두 달이 되어가는데요, 지금도 수술한 쪽 목은 경직되있고, 댕기고, 귀 뒤까지 남의 살같고 그래요. 하지만, 다행스러운 것은 조금씩 나아가고 있다는 건데요.. 가끔은 욱신거릴 때도 있어요..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