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공항에서 손님을 태운뒤 규정대로 료금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제멋대로 거액의 택시료금을 요구하며 승객이 이를 거절하면 다른 택시를 타라며 승객을 길에 “부리우는” 불법운영이 란무하고있어 시민들의 불만이 커가고 있다.
제보를 접수한 기자는 정확한 상황을 알아보고저 14일, 연길공항을 찾았다. 공항 출구에서 나오는 사람들 얼굴에 많이는 피곤한 기색이 력력했지만 공항 울안에 주차돼있는 택시를 타지 않고 무거운 짐을 끌고 걸어서 큰 길로 향하는 사람들이 과반수였다. 조금이라도 걸어서 밖에 나가면 “공항울안”의 택시보다 료금이 훨씬 낮은 택시를 잡을수 있다는것이 현장의 승객들의 주장이였다.
시민들의 제보를 검증하기 위하여 기자는 공항내부의 택시를 탑승했다. 아니나 다를까 처음에는 아무말없이 료금미터기를 사용하며 공항을 나오던 운전수는 공항현장의 운수관리국 사업일군들의 눈을 피해 연길시물류회사근처까지 왔을때 기자한테 목적지를 확인하더니 대뜸 그곳까지 가려면 30원을 내야한다며 아니면 다른 택시를 타고 가라는것이였다.
연길시 시민 김모도 이런일을 겪은적이 있다고 했다. 올해 3월쯤, 저녁 늦은 시간에 공항출구를 통해 나오자 김모는 공항내부에서 대기하고있는 택시를 탈수밖에 없었다. 떠나기전 현장의 집법일군이 료금미터기를 사용해야 한다는 말에 택시운전수는 동의를 하고 떠났지만 얼마 지나지않아 김모한테 목적지까지 가려면 50원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모는 운수관리국 사업일군 말에 따라 마땅히 료금미터기를 사용해야하는것이 아닌가고 반박하였지만 택시운전수는 저녁늦은 시간이기에 50원에 가는 사람이 많다며 50원에 안갈려면 내리라고 못을 박았다. “그 당시 많이 불쾌했지만 늦은 시간이라 택시가 적어 방법없이 50원을 내고 집으로 가야만 했습니다” 며 택시운전수의 뻔뻔함에 김모는 불만을 호소했다.
몇몇 승객들과 료해한 결과 모두가 택시운전수들의 마음대로 료금을 받는 행위는 불법행위라고 답했다. 또한공항은 많은 외국인사들이나 외지의 관광객들이 오가는 곳이기에 택시의 료금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고액의 료금을 요구하며 고객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일은 한 도시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소위라고 넉두리했다.
하지만 택시운전수 주모는 이에 대해 다소 리해할수 있다는 뜻을 표하였다. “많은 택시운전수들은 비행기도착시간을 맞추어 몇시간전부터 공항에서 줄을 지에 대기하고 있다. 그사이 택시들은 돈을 못벌고 기다려야 하기에 응당 지불해야 하는 가격보다 더 높게 받고 싶어한다” 며 리해를 원했다.
17일, 연길시운수관리국 집중단속대대 공항중대 김성호중대장은 이는 “연길공항택시차량관리규정”에 어긋난 불법운영행위이기에 규정에 따라 엄격히 처리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연길시공항차량규정에는 고객의 승차를 거부하고 료금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목적지를 에돌아 가는 등 행위에 대해서는 공항에서의 운영권을 박탈하고 1000원부터 2000원사이의 벌금을 안깁니다.”
시민들은 이러한 위법현상에 접했을시에는 택시의 복무감독카드를 확인해 이름, 차량번호, 시간, 위치 등을 기억한뒤 5007219와 2237210에 전화를 걸어 신고를 할것을 권장했다.
김성호중대장은 운수관리국의 조사절차를 많이 배합해줄것을 요구했다. 대부분 사람들은 불법운영택시를 접하고 그 당시에는 불만이 있어 신고를 하지만 절차에 따라 조사하려고 다시 련락하면 신고자들은 “시끄러운듯” 조사를 포기하거나 련락이 되지않은 경우가 다수여서 불법운영자들의 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의 배합이 요구되는 동시에 광범한 택시운전수들도 법을 어기지 말고 연길시의 이미지에 손색이 없게끔 문명하게 택시를 운영할것을 부탁했다.
허동준 기자
첫댓글 공항에 택시 없애면 됨
이게 어디 연길공항만의 문제가요 짱개국나라 전체의 문제죠 난 10년전부터 연길공항내 택시 안탓어요 힘들어두 짐을끌고 밖ㅇㅔ 나와 탓죠
하필이면 짱깨국 나라라 하세요 그 말은 듣기 싫어요 꼴통님
@동 포 소캐바지들땜에 순박했던 고향연변이 날로 오염되여가서 마음아파서하는 말입니다 바퀴벌거지같은 짱개들~
한국도 나쁜 택시 기사있을것입니다.
한국택시는 년세많은 노인네들차 안타면 됩니다.
제가 2010년에 있을때고 이랬는데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군요. 그때도 공항 밖으로 나와서 타거나 밤늦게 도착하면 어쩔수 없이 비싼 요금으로 갔는데.. 그런데 시내 택시(한족기사)도 제가 외국인인걸 알고는 바가지요금을 부르는 사람이 한번 있더군요.
연변만 그런거 아니라 전중국이 다 그래요 좀만 어리버리 하면 걍 뒤통수
전 중국이 택시요금 제멋대로 받는게 습관이고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공항이나 동대문에서나 ..그나마 공항은 좀 낫고 동대문에서는 한국인들도 폭탄요금에 택시 못잡는 경우가 많아요
단속이 들하니깐 그렇이.
신고를 하면 처벌을 해야 하는데 하지 않는가 봅니다.
연길 공항에는 공항버스가 없는가요 ? 그리고 근처에 연길시내로 통하는 공공버스도 없고요?
있어요 공공 버스 너무 늦을땐 몰라두 대낮엔 있던데
있어요 공공 버스 너무 늦을땐 몰라두 대낮엔 있던데
있어요 공공 버스 너무 늦을땐 몰라두 대낮엔 있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