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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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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간으로 전이(서울 가는중)
금박사 추천 0 조회 994 23.10.19 08:27 댓글 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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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0.20 08:11

    아직 둘째인 막내 제가 가고
    나며는 아무데도 의지할곳
    없는 서글픈 신세가 되겠지요.

    아무리 험한 상황 이 도래 하더라도 곁에 오래 머물러만
    주기를 바라더군요.

    그러니 그 둘째의 염원을
    생각해서라도 기필코 완치
    오래오래 이세상에서 더
    머물었다 가야 할거 같습니다.

    늘 한결같은 따뜻한 응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 23.10.19 12:44

    금박사님
    기운잃지마시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0.20 08:13

    쪼매 허탈하긴 했지마는
    기운잃거나 위축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되려 인제 더 철두철미 하게
    더 엄격하게 관리 해야 겠다는
    마음을 다지게 됩니다.
    오늘 아침도 겁나게 많이
    먹구 힘을 내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23.10.19 13:14

    언제나 긍정의 아이콘을
    가지신 금박사님
    아무리 힘든 과정이 되시드라도
    꼭 극복 하시리라 믿습니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3.10.20 08:20

    전이가 됐지만 크게 달라진건
    없습니다. 앞으로 더 철저하고
    엄격하게 관리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 만듭니다.

    어떤일이던 가능성을.찿는
    저의 인생관 그게 빛을 발할것
    같습니다.

  • 23.10.19 13:25

    꼭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0.20 08:20

    네 늘 한결같은 따스한
    응원 격려 감사드립니다.

  • 23.10.19 13:26

    어떤 카페의 65세 남자분도 몇년전에 간암 폐암 동시수술했고 이번에 또 전이되어 수술했지만 지금 사이버대학도 다니고 직장도 복귀했다고 합니다
    인간승리라 생각하지만 본인은 아주 담담합니다

    마음이 무너지면 끝입니다 너무 힘들겠지만 지금처럼 용기내서 내가 너에게 안진다 생각하고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0.20 08:24

    요새 다른분야의 암들은
    머지않아 완전히 정복 치유
    돨거 같더군요.
    생존기간도 늘고 완치율도
    늘어 가구요. 아직 췌장 분야는
    기대에 미흡하지만 그 역시도
    조만간 확기적인 약재 치료방법이 개발 될거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무얼보다 생존
    기간 연장 오래 버텨보기로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먼저 무너질일은 절대
    없을겁니다. 감사합니다.

  • 23.10.19 13:41

    힘내시고 매일 걷고 현미밥
    드시고지방(기름기),단거
    (설탕) 절대 먹지 마시고
    긍정적인 마인드 웃으시고
    이겨 내리라 봅니다

  • 작성자 23.10.20 08:44

    제가 치아도 부실해서
    거친음식을 제대로 못
    먹었지요.

    암판정후 부실한 치아까지
    염증이 심해지고 그래서 더
    이중으로 힘들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며칠전에 앓던이 발치
    하고 리모델링 새로해서 제대로
    삼시세끼도 관리 해보려 합니다.

    운동도 아주 중요하지마는 허목님 말씀처럼 음식 식단
    관리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 23.10.19 14:10

    힘내세요 ~~

  • 작성자 23.10.20 08:44

    네 따뜻한 응원
    감사 드립니다.

  • 23.10.19 14:20

    흠!!
    실망도 크고 힘이 빠지는 진단결과를 보았군요

    뭐?
    별 것 아니에요
    일련의 과정인데 실망하지말고 지금처럼 꾸준히 가다보면...서광이 비칠 것입니다

    그래도
    제 친구보다는 낫네요
    제 친구는 포항에 사는데...
    2주전에 폐암4기로
    인파선전이와 일부 뇌전이로 수술불가 판정을 받고 아산병원에서 항암 및 방사선 치료로 기약없는 삶을 사는 제 불알친구도 있답니다

    그기에 비하면?
    치료방법이 있잖아요?
    자~~힘내시고
    다시 출발하세요
    금박사님의 의지라면 분명 이길 수가 있다고 확신합니다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3.10.20 09:16

    뭐 기대치 이하였지만
    일희.일비 할것까지 없다
    생각합니다.

    전이 될때도 있고 없어질때도
    있고 암세포가 커질때 적어질때가 있는거라 생각
    합니다.

    말씀 처럼 아직 두어번 치료
    기회도 남아있구요.최악의
    경우 임상시험도 있습니다.

    어제 임상시험 약재 좋은것
    있음 신청 까지 부탁을
    했는데?? 아직은 그 최악의
    단계는 아니라 하더군요.

    그나저나 경대병원에서
    받아주어야 할텐데요.
    힝암치료 한곳에서 하라고
    대부분 하지 옮기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하더군요.

    일단 수소문 해서 진료예약
    잡어려 합미다

  • 23.10.19 14:41

    힘내세요 금박사님
    우리 모두가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0.20 09:17

    네 감사합니다.
    이렇듯 많은분들의
    성원 응원이 엄청난
    용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 23.10.19 14:49

    긍정의 힘으로
    꼭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금박사님 힘 내십시오
    모두가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3.10.20 09:23

    그동안 제가 좀 나태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의 기회로
    생각하려 합니다.
    다시 심기일전 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 하려
    합니다.감사합니다.

  • 23.10.19 15:43

    단단한 의지와 노력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그 힘으로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23.10.20 09:25

    원래 초연하고 성격이
    쫌 대범할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결과는 하늘이 정해 주는것
    어떻게 사느냐 바람직한 삶을
    살다가면 그게 제몫인생
    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0.19 16:51

    안따까운
    소식이군요
    부디 좋아지길 기원함니다

  • 작성자 23.10.20 09:26

    뭐 결과가 좀 안좋았지만
    늘 각오하던 일 이기도
    합니다. 다시한번 마음을
    싸잡아 심기일전 힘차게
    새로 시도 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0.19 17:31

    주변에서 이따금 들려오는 기적같은 완치소식들....
    그 소식의 주인공이 금박사님 이기를 기도 하곘습니다

  • 작성자 23.10.20 09:27

    고들빼기님 천사같이
    착하신 마음 그 크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기적을
    반드시 만들어 가려 합니다.

    그 주인공이 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23.10.19 18:21

    꼭 완치 되실거에요
    그렇게 노력을 하시는데요
    끝까지 희망의 끈을 놓치 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0.20 09:28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무엇이던 하기나름 이지
    불가능이란 없다 생각을
    하거던요.

    결과가 어찌되던 제가할수
    있는 모든 에너지를 투입 하려
    합니다.감사합니다.

  • 23.10.19 18:26

    투병중에도 씩씩하게 글 올리시고
    산길도 걸으시며 운동하는 모습에
    차차 암 덩어리가 작아 지겠지 했는데...
    그래요
    수 많은 사람의 기도가 금박사님께로~
    그러니 글 과 같이 힘내십시요.

  • 작성자 23.10.20 09:30

    아마 결과가 좀 기대 미달
    였던건 노력은 많이 했지만
    입맛이 없어 제대로 먹지를
    못해서 그런 결과가 오게
    된거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제대로 식단관리
    까지 완벽하게 해서 다시 새로이 시도 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0.19 19:51

    이쯤되면 어떤 위로인들 도움으로 느껴지겠습니까
    사람이 나이들면 수시로 죽음에 대한 압박감을 가집니다 조금 더살고 조금 들사는게 뭔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살아 있음을 감사하는 정신이 생과 사의 판결을 앞둔 사람들의 절실한 특징이지 싶습니다
    뭐라 말로 다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이 아름다운 행성에서 머문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투병 하시길 기도 합니다
    눈팅만 하다가, 님의 삶의 의지를 지나칠수 없어 댓글 답니다 참 아름다운 삶의 의지라 여겨지고
    해서, 찌질한 나의 나날들을 반성 합니다
    참 아름답고 보람찬것이 것이 살아있음이고 숨쉬며 호흡한다는 것이고 이를 증명해 주시는 분이시고 용감하며 씩씩하신 님 이십니다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하시는 님, 귀감이 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참, 소망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솔직하 나도 나의 건강을 알지 못합니다 비슷합니다
    뭐가 그리 다를까요
    힘 내시구요~^

  • 작성자 23.10.20 09:41

    많은분들의 따뜻한 격려 응원이
    정말 제겐 큰 위안이고 힘이 됩니다. 요며칠 통증으로 고생
    을 사실 했지마는 어제부터 또
    컨디션이 생생 살아나는듯해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언제 까지 머물게 될지 그 누구도 기약할수 없는 인생
    이지마는 움직이고 활동할수
    있고 다시 새로운 하루를 맞이
    하는것 그 이상의 축복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아무리 힘들어도
    감사하게 살아가는 마음을
    잊지 않고 살려고 하지요.

    오늘은 가을비가 쫌 내려서
    제마음 까지 촉촉하게 어루
    만져 주었음 좋겠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20 02:03

    힘내세요.
    삶과 죽음은 신의 영역이라고,
    하는데
    맞는것 같아요.
    끝까지 희망을 갖으시고,
    투병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23.10.20 09:43

    역사속 영웅호걸들
    불세출의 기재들
    또 신화속에 절대자들도
    피해갈수 없는 죽음의
    길 이지요. 하물며 반딧불
    같은 미미한 저 같은 인생
    이야 견줄수도 없는 일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에
    맡겨 두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0.20 06:01

    기도 드립니다.
    헛헛한 심신에 기적이 드시라 간구 드립니다.

  • 작성자 23.10.20 09:44

    처음에 좀 허탈한 마음이었지만
    제가 한다고 했지만 노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반성을 해보게
    되더군요.그래서 심기일전 더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
    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 23.10.20 13:39

    금박사님 힘내시고요
    러시아산 차가버섯 가루
    70도 ~ 80도 끓인 물에
    한티스픈 매일 아침에
    마셨읍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실제로 제처 경험담
    입니다 저도 나름데로
    연구(공부)를 했습니다
    매일 산길을 걷고.현미밥.
    항상 체온 따듯 하게 하시고
    긍정적 이고 웃는게 좋다고
    합니다 힘네세요~~^^

  • 작성자 23.10.20 13:41

    어디서 구입하면 되나요.
    인제 민간요법도 써보려
    합니다

  • 23.10.20 13:45

    저는 인터넷 으로 구입 했구요 약10년전 이라
    러시아에서도 인정한
    2개 회사 제품 이고요
    010 5347 9059
    제 전화 번호 입니다

  • 작성자 23.10.20 13:47

    인터넷에 나와 있네요.
    약효가 믿을만한건지??
    구매 한번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 23.10.20 14:00

    버섯중 차가버섯 이 성분
    제일 높아서 5 ~ 6개월
    먹었네요

  • 작성자 23.10.20 14:06

    ㅎ 항암치료중에는
    아무것도 먹지마라고
    하네요.지금 암센터
    이거던요.

  • 23.10.20 14:16

    녜 퇴원 후에 집에서~~
    버섯 중에서 차가버섯이
    성분이 제일 높아서~~
    꼭 드시라는거는 아니고
    요 제 경험당 입니다
    보시고 참고 하세요
    궁금 히시면 전화 하셔도
    됩니다~~^^

  • 작성자 23.10.20 14:19

    수술하던지 항암 치료
    안할때 가능할것 같습니다.
    일단은 새로시작하는
    항암제가 잘 먹혀들도록
    기대하는게 최선일것
    같습니다.

  • 23.10.20 14:19

    치료중 에는드시지 마세요

  • 작성자 23.10.20 14:19

    네 그게 맞을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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