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은 <이민 반세기>p 400 : 저자- 권영진(Millie Y.J. Kim), 선우미디어(이선우 사장) 발행이 방금 출판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올해 저의 아버님 "감자꽃"시인 고 권태응님의 60주기를 추모하여, 그분께 외동딸인 저의 그동안의 삶과
미국 이민 반세기 동안의 희로애락을 말씀드리고자, 오랫동안 꿈꿔오던 책입니다.
여행기등 사진을 많이 포함하였습니다. 많은 애독을 바랍니다.
선우미디어 전국 총판, 교보 문고, 영풍 문고, 인터파크, 알라딘...등 전국 어느 서점에서나 주문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또한 제 15회 <권태응 문학제>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충북 제천 한송 초등학교에서
초등학교 2-6학년 약 50명이 함께 캠프를 하며 열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책 관계와 아버님 문학제에 참석하기 위해 7월 21경에 귀국하여 2주 정도 고국에 머무르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버님 "감자꽃"시인 고 권태응님의 60주기를 추모하는 책을 쓴 권영진 후배의 효심과 정성을 찬양합니다.
어서 서점에서 '이민반세기'를 사서 보고 싶습니다.
곽석자 선배님,여행 준비등 여러가지로 분주하신 선배님께서 제 일까지 챙겨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꿈꿔오던 책인지라 흐뭇합니다.
400 페이지나 되는 제법 묵직한 책입니다.
사진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사진들을 많이 포함하였습니다...ㅎㅎ
건강하시고, 즐거운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영진씨, 어려운 일을 하셨습니다. 축하합니다.
7월에 오면 반갑게 만나겠지요?
그 동안도 건강에 유의하세요.
유선진 선배님, 좋은 출판사를 소개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자와 발행인이
서로 아주 마음이 잘 통하여 일하기가 즐거웠습니다.
여름철 건강 조심하시구요...기침은 좀 나으셨는지요?
어떤 약은 부작용으로 기침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강건하십시요.
축하드립니다. 큰 일 하셨어요. 7월달에 반가운 얼굴 뵙겠습니다.
욱화 후배님, 고마워요. 조용하면서도 부지런하고, 성실한 후배님에게서 많이 배웁니다...ㅎㅎ
요즈음 나는 책 선전에 정신이 없답니다..ㅎㅎ 아시다시피 글재주는 별로이지만...ㅎㅎ
좋은 사진들은 많이 책에 올렸습니다. 아직 나의 모든 책들이 서울에 있어요. 안녕!
꽃을 좋아하시는 선배님,
책표지도 아름다운 장미꽃을 한아름 안고있는 프로필로 정하셨네요^^&
ㅎㅎ 초보 저자라... 그 사진이 제일 먼저 마음에 떠 오르더군요.
썩 잘 된 사진은 아니지만, 웃는 모습이라 그냥 사용했지요.
책 광고를 경운홈에도 올렸습니다. 즐거운 매일이 되세요.
영진 선배님, 얼마전에 은퇴하셨다고 들었는데 벌써.. 부지런하세요. 책 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주말에 필라델피아 내려가면서 선배님 생각을 했더랬네요.
경애 후배님, 안녕! 여기 언니 댁을 다녀가셨군요. 전화를 주시지...
나도 사실 요즈음 손자가 자주 불러 짧은 여행을 자주합니다.
거의 주말마다 아들네 집으로 가서 손자와 놀다가 온답니다..ㅎㅎ건강하세요.
책 발간을 축하 드립니다~ 큰 일을 하셨습니다. 근대사가 들어있겠지요.. 역사를 읽어봐야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늘 친절하신 후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최선을 다하여 쓰긴하였지만...워낙 글을 잘쓰시는 동문님들 앞에
부끄러운 마음이, 나의 솔직한 고백입니다...ㅎㅎ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너무 너무 축하합니다.
yes24에 책 주문부터 해야겠어요.
고광애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의 책들이 아직 모두 서울에 있는 바람에 여러 동문님들께
빨리 못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제가 7월 말에 서울 가서 책을 받으면 여러 동문님들께
드리고싶습니다...ㅎㅎ
선배님, 사랑방에 뜸하시다 했더니 그 간 큰 일을 해내셨네요. 축하드려요.
오순희 후배님, 안녕! 정말 오랫동안 꿈꿔오던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매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정성스레 참여하던 후배님이 안보여서 궁금했는데 책을 썼다니 대단합니다.역시...진심으로 축하 축하! 시간되는대로 서둘러 서점에 가서 사 봐야겠네요.작가가 아닐지라도 한평생 살아온 삶을 책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참 좋은일이지요.요즘 그런분들이 늘어나는 추세던데...
김성 선배님, 안녕하세요? 작가는 아니지만, 지난날들을 한데 모아보았습니다....ㅎㅎ 한국과 미국의 엄청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오면서, 겪고, 느끼고, 배우고, 적응하는 ...저의 삶의 생생한 기록들을 여행기와 함께 엮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사람이 나무를 심어 남기거나 책을 써서 남긴다는데 해 내셨네요!!
신숙 후배님, 오랫만에 반가와요. 그동안 잘 지냈지요? 나는 은퇴를 하고 시간이 좀 있길래 열심히 글을 썼지요....ㅎㅎ 그동안 모아둔 사진들도 많고 하여
한데 묶어보았답니다.
이 사랑방에는 워낙 훌륭하신 작가들이 많으신지라...좀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었답니다. 후배님, 건강히 즐거운 매일이 되시기 바랍니다.
권영진선배님.. 그동안 좀 뜸하셔서 바쁘신가 했는데 큰 일을 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빠른 시일내에 책을 구해 읽어볼께요..
미령 후배님, 반가와요. 후배님도 책을 쓰시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이 출판사가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ㅎㅎ 믿음이 좋은 분이라
안심하고 일을 맡길수가 있었습니다.
글재주는 제가 별로이지만...ㅎㅎ 재미있게는 써보려고 노력하였답니다. 아름다운 사진들도 많이 넣었구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