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은 직접 찾아가서 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합니다. 인터넷상으로는 구경만 하고...매장 직원이 제것 두넘을 재어보드만 주력(김택수 블레이드에 시누스알파)은 150g이고, 연습용 B급(싸이프레스A에 테너지05)은 176g이나 나간다고 테너지05붙인 것은 셰이크핸드 수준의 무게라고 하더군요. 파워테이프를 잔뜩 붙이기도 하였지만,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보완을 한 칼라로 된 보호필름을 보드만..."이렇게 러버를 자~알 관리하는 사람은 첨 봅니다"... "우리도 먹고 삽시다요" 하고 놀려서 꿀밤을 한방 먹여줬습니다....자주 들락거리다 보다보니 조금은 친해져서...ㅎㅎㅎ
첫댓글 마트 가서 채소 재는 저울로 달아본 적 있습니다 ^^;; 저도 직원의 황당해 하는 표정이 아직 기억나네요..
우체국
용품매니아라면 저울쯤은 기본으로 가지고 있어야죠....^^;;;;;
맞아죽을까봐 저울까진 못지르겠습니다 ㅜㅜ
저는 라켓은 물론이고, 러버까지 무게를 측량해서 쓰기 때문에 저울은 필수라서요. 소수점 첫째자리까니 나오는걸로 써요.
전자저울 쇼핑몰가서 검색하시면 2만원이하로 구매가능합니다.^^ 무게 재어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저도 마트 들고 가서 아주머님의 황당하단 눈빛을 즐기며(?) 재곤 합니다. ^^;
우체국(2)
ㅎㅎㅎㅎㅎ 그 장면을 상상하니 너무 웃기네요 ^^
저도 우체국(3)과 마트(3)^^ ㅋㅋㅋㅋ
구입은 직접 찾아가서 하기 때문에 매장에서 합니다. 인터넷상으로는 구경만 하고...매장 직원이 제것 두넘을 재어보드만 주력(김택수 블레이드에 시누스알파)은 150g이고, 연습용 B급(싸이프레스A에 테너지05)은 176g이나 나간다고 테너지05붙인 것은 셰이크핸드 수준의 무게라고 하더군요. 파워테이프를 잔뜩 붙이기도 하였지만,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보완을 한 칼라로 된 보호필름을 보드만..."이렇게 러버를 자~알 관리하는 사람은 첨 봅니다"... "우리도 먹고 삽시다요" 하고 놀려서 꿀밤을 한방 먹여줬습니다....자주 들락거리다 보다보니 조금은 친해져서...ㅎㅎㅎ
역시 테너지는 라켓을 아령처럼 만들어주는 러버입니다 ㅎㅎ;
네...맞아요. 주력의 블레이드는 내가 구입할 때는 가장 무거웠던 105g이고, B급은 98g짜리 였는데 완전히 역전이 되었어요...그러고보니 레시스터님의 아리아 중펜보다 1g이 더 나가네요...^^
우체국에서 무게를 잰 뒤.. 괜히 뻘쭘하므로 '아.. 안되겠네..' 하며 뭔가 이유가 있어 보이는 혼잣말을 약간 큰소리로 하면서 나옵니다. -_-;;
순간 웃었습니다...ㅎㅎㅎ
저도 마트가서 재요~! 채소고르는척하다가 슬쩍 ㅋ
학교 과학실...
우체국 (5)
저는 집에 있는 아내거 요리용 전자저울.. 푸가중펜.. 180g .. 허걱.
저도..
저도 마트나 우체국에서 재보다가 자꾸 재는일이 생겨서 그냥 저울을 샀습니다 의외로 싸더군요 1만5천원에서 2만원합니다^^
저는 잘 아는 분이 정육점을 해서요..딱 한번 재어봤네요..블레이드 무게만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화학쪽 연구직에 종사하다보니 실험실(???) 에서 잽니다... 소수점 4째 자리까지 가능하다는...
우리동네 마트 아주머니 탁그 여자 2부랍니다. ㅋㅋㅋ 단골이죠 물론
아내에게 요리용으로 전자 저울 사주면 됩니다. 아내 안 볼때 가끔씩 블레이드 꺼내서 달면 됩니다. 일본 것 좀 좋은 것으로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남아도는건 힘뿐이라서 대충 씁니다 ㅎㅎ
체중계에서 몸무게를 재고.... 라켓을 들고 체중계에 올라갑니다... 이런 ㅎㅎ
혹시 체중계가 아날로그(?)
정말 이런...ㅋㅋㅋ
전혀 무게에 궁금해 하지 않았는데... 우연히 우체국으로 택배를 가질러 가면서 한번 쟤보자 그래서 재봤네요... 그 후로는 저울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숫점 2자리까지 나오는걸로 기억 합니다.. 굉장히 저렴했던 걸로...
탁구장에 있는 저울이나, 집에 있는 저울(쿠킹용 전자저울)을 사용합니다. 라켓이 몇 개 없어서 젤 일이 없네요...
용품을 하도 많이 접하다 보니... 손에 들고 휘둘러 보면 대충 무게가 나옵니다. 오차범위 2g 내외. 러버 붙은 상태가 더 쉽구요, 러버 안붙인 블레이드만은 좀 어렵더군요.^^
그냥 함 들어보면 대충 나옵니다. ^^
난 마트 채소 코너에서 잰적이 있는데.... 얼마전 전자저울 1키로짜리 하나 샀습니다. 카스저울로 한 15,000원 정도 준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젠 소장한 블레이드와 떼어낸 러버 무게 다외웠습니다. 저울하나 있으니 좋으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