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공지■》
안녕하세요
샘문그룹 사무처입니다.
저희 단체 이정록 이사장님께서
해킹을 당하셨습니다.
그래서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10여일 전에 박영ㅇ 시인 이름으로
부고장이 수신되어 회장님께서 조화를 보내고 조문을 가실려고 부고장에 첨부된 링크를 열어보셨습니다.
그런데 별내용이 없어서 경리부장에게
'박시인께 전화해서 장례식장 장소 등을
알아서 조화를 보내고
또 조문을 해야하니 보고하라'고 지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권부장이 박시인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박시인님이 하시는 말씀이
"전화번호부"를 해킹당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님은 오래전에 돌아가셨다고 하시면서
부고장을 열어보지말고 삭제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회장님께서는 이미 링크를 터치한 상황이었고,
그후 이틀 후 이사장님 이름으로 부고장이 무차별 발송이 되었습니다.
모바일에 저장된 전화번호부가
해킹당한 것입니다.
이사장님 아버님은 30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신종시기수법 문자 부고장이 오면
열어보지마시고 즉시 삭제하시라고
10월 10일경에 공지 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10여 일이 지난 어제
10월 22일 날 오후 5시 30분경
핸드폰 통화를 하시던
회장님 전화가 뚝,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핸드폰 상황을 보니 긴급전화만 되고 전화가 통채로 불통이 되었으며,
카톡 등 다음 카카오 통합웹 전부를 회장님이 들어갈 수도 없고 사용할 수도 없으십니다.
도난 당한 핸드폰 번호는 경찰과 SKT 통신사, KT 통신사 협조로 찾았고
카톡도 막 찾았는데
보이스피싱 업자들이 짧은 시간에 기하급수적으로 많이 사용을 하고
또 '돈을 빌려달라는 내용'으로 문자들을 보내서 많은 것은 아니오나
피해를 당하신분이 계셔서 현재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112 신고 후 출동한 경찰관들이 핸드폰에 깔린 악성 앱을 삭제하였음)
현재 이정록 이사장님의 <카카오계정>은
피해구제 접수가 되어서 절차를 밟고 있으므로 곧 개통이 될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카카오톡 등 카카오계정을 사용하실 수가 없어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당 문학그룹 사무처에서
<긴급 공지>를 드리오니 참조하시어
경계하시기 바랍니다.
별첨 보내드린 자료와 같이 교묘한
피싱 수법을 사용하는
<보이스 피싱> 사기꾼들 한테 당한 것이오니
절대 입금하시면 안됩니다.
요즘 막 시작된 교묘한 보이스피싱 신종 사기 수법이라고 합니다.
시작이 이유가 어찌되었거나
당 그룹에 세세한 관리 부족으로
이런한 문자들이 가시게해서 송구합니다.
십분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모두가 흔히 격어야하는 트라우마 같사오니
이겨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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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피해 조사를 하고 있사오니
피해를 보신분들이 혹여 있으시면
당 문학그룹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차후, 그룹차원에서
사이버수사대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02-491-0060
■02-491-0096
■업무폰: 010-4409-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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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악성 앱>이 핸드폰에 깔려 있을 줄 모르니, 가까운 서비스센터나 대리점에 가셔서 확인해서 삭제해달라고 하시면
삭제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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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한용운문학상 공모전 접수 업무나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 접수 업무는 차질없이 정상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고 있으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 10. 23.
사단법인 문학그룹샘문
사무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