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킨들샵입니다. 날로 추워지는 날씨에 킨들샵만은 여러분의 따듯한 매직 거처가 되어드리려 노력 중입니다.
연말이 되니 저도 휴식이 필요해서 주말에 간간히 자리를 비우고 있는데요. 시스템 상으로는 제가 없어도 모든게 정상적
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수석 알바 김좀비 이하 쿠키찬을 포진 시켜 두었습니다. 불편 사항은 언제든지 말씀 해 주세요^^
지난 주 토요일 나고수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COP팀의 도움으로 (머리만 오면 반은 온거라 봅니다 머리는 에론킴 ㅋ하지만
성적은 겉절이..) 토요일 뿐 아니라 일요일도 부족함 없는 토너를 치룰 수 있었네요. 열심히 하는 만큼 성적이 나오기 마련이죠?
토요일 나고수 12인 스탠다드 우승자 : 서동균 일요일 개인 최강자전 예선 실덱 우승자 : 윤상웅
모두 COP 팀이로군요. 축하드립니다.
*사진 설명 : 좌측 끝 도발 적인 포즈의 해스브로 여직원님 가운데 우측 잔머리 현실세 프로도님의 주인마님 (역시 실세)
우측 끝 박일환님과 금월 화촉을 올린 고미영님 그 우측 .... 뭐냐 너? 진짜 좀비였어?
부뜯 단신 빼놓을 수 없죠 피와 종이 쪼가리로 얼룩진 부뜯 보다는 아름다운 부뜯 한 편 소개 합니다.
자 저 손은 누구의 손일까요? 하얗고 보드라운 것이 남성의 손은 아닐 듯 하구요..모든 매직인의 로망 여친 대리 부뜯 소개합니다.
두둥!! 여친에게 부뜯을 대리로 시키고도 당당한 두 능력남 !!! 현실에서 있을 수 없을 것 같던 일이 킨들샵에서 실제 일어 났슴미다!
*좌 : 민동식님 여친 우 : 구자춘님 여친 ( 촬영 협조에 감사 드립니다 )
지난 주엔 소소한 수확도 있었죠 대 이우석 레벨2 저지 전에서 스핑스의 계시 획투더득 으악!ㅋㅋㅋ
하지만 여친 대리 부뜯이 있던 그날 민본좌님도 너무 쉽게 같은 것을 뽑아 버리는 걸 보고 깜놀 더하기 급실망...
목-토 경주를 거쳐 울산을 갑니다. 생각해 보니 올해 제대로 쉰적이 별로 없었고.. 지난 부산 투어도 지스타만 돌아다녔더니
돌아와서 오히려 피곤했던 것 같네요. (좋은 분들을 만난 것이 그나마 활력이 됬지요) 올해가 가기전 조금 더 쉬고 옵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묻어 있는 경주를 가보려 합니다. 저는 중1 때까지 대구에 거주했는데요. 당시는 천마총이고 불국사고 모두
귀찮고 짜증나는 여행 코스였죠. 문화유산 따위 알리 없는 철부지.. 도투락 월드가 더 재밌었던 것 같네요. 더 나이가 들기
전에 30대의 눈으로 우리 문화와 풍경을 바라보고 올 생각입니다. 시티투어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경주 시티 투어를 이용해서요!
경주 시티투어는 여러 코스가 존재 합니다. 외국인들 학생들 젊은 층 까지 다양하게 투어를 이용하고 이들의 기호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라는데요. 저는 동해안권 2코스를 선택합니다. 혹시라도 경주 가실 일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코스 올려 봅니다.
가격은 2만원이고 10시 30분 신경주역 출발 6시 30분에 돌아오는 대장정이더군요. 채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반면 울산도 기대가 됩니다. 홍쿤님 영석씨 모두 잘 계시지요 곧 갑니다. 엉엉 음흉한님 아니 동규씨 신세 좀 질게요...
염치 불구하고 먹방을 위해 조금 도와 주실 수 있을까요. 다른건 다 대충 때워도 좋지만 이집을 꼭 방문해 보고 싶네요..
요즘 고래 고기에 너무너무 꽂혀버려서리 이제 회도 별로 감흥이 없어요 좋긴한데 감동이 오지 않음.. 포유류와 생선의
양쪽의 맛이 난다는.. 12가지 맛이 모두 포함되 있다는 전설의 고래고기를 먹방하러 갑니다. 결과는 다음주에 올라옵니다.ㅋ
헉 지금 보니 가격도 고래급... 이런 카드 열라 팔아야겠네요 이거 먹을라면 ㅡㅜ 이래서 고래 고기 맛들이면 집을 팔아서라도
먹는다는 말이 있었고.. 그것이 "바다이야기"와 함께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고래이야기" 라고 하네요 (개드립 ㅈㅅ)
그리고 먹방...
한번 올렸던 건대 중국인 자치구역(?) 매화반점 양꼬치.
이집 건너편에 건물 사서 확장이전..이 아니라 아예 분점을 코앞에 냈어요
본점보다 더 크게.. 어느정도 파괴력이 있는 맛인지 설명이되셨죠?ㅋ
으악 둘이 먹다 하나 토해도 모른다던 전설의 명주 캡틴~~큐~~섭~주!
맛이 궁금하시면 킨들샵으로 오시던지 아니면 부모님께 문의 궈궈 특히 이준수
다시 에스키모로 만들어줄 알콜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스키~~~모~~~궈궈~
킨들샵 뒤에 있는 이 집은 간빠이~~(건배)라는 제목이 땡기네요.
사실 양도 적고 맛집도 아닙니다. 다만 찍어본건 순전히 이름 탓..
쌀쌀한 겨울에 오뎅탕 한그릇 시켜 놓고 두런두런 얘기하며...
삶에 치이고 세상에 치인 얘기들을 내려놓고...
잔은 채워 들고 한짠 카~~~~간빠이! 어떠십니까?^^
첫댓글 나도 울산 가고싶다아 무플방지 ㄴ
별거 없는데 울산- _-;;(고향이라 그렇게 느끼는 걸지도...)
헉 그릉가요 전에 여행갔었는데 넘 잼게 보내서 ㅋㅋ
같이 갑시다 가정을 포기하고..ㅋㅋ
이젠 집만 아니라면 어디든 가고프겠지 ㅋㅋㅋ
전 이거나
요거 생각하고있었는데!? ㅋ
정확히 관광후 일정좀 알려주세요~ ㅋ 승기도 오라고 하면 좋을듯!?
오 뭐든 상관 없습니다. 고래는 제가 사도록 하지요.ㅋㅋ 승기는 연락해볼게요 사실 한번 연락을 했는데
주말엔 집에 가야 한다더라구요. 목금은 주중이니 어쩌면 될지두~
양꼬치 헉헉 퍽퍽
고래고기 만만치 않은 음식인데요 -0-
가격/기호 면에서 모두 그렇다더라구요 하지만 주변에서 굳이 먹을거면 꼭 울산에서 도전하라길래.ㅋㅋ
울산엔 부모님 및 일가친척이 있음 ㄲㄲ
저랑 시간맞춰서 한번 내려오시죠 ㅋㅋ경주에 묵으셨던 호텔 이용권 같은거 받습니다..ㅋㅋ
캪틴큐 먹지마 ㅎㅎ 공업용 알콜이야 ㅎㅎ
그런데 아이디는 왜...ㅋㅋ
난 캡틴큐섭이라고~ 저런 싸구려 술이랑은 급이 다르징. ㅎㅎ 그리고 난 조니워커를 즐겨마셔 ㅎㅎ
고래랑 캡틴큐는 비추임ㅋㅋㅋ 경상도 사람들도 호불호 갈리는게 고래고기임ㅋ
ㅇㅇㅋㅋ그래도 먹을거임.
헐 선배님 저 대구 수성구 태생입니다 ㅋㅋㅋ 명절마다 내려가지요 동향이셨네
ㅇㅅㅇ/ 수성구 지산동 두산국민학교!
내가 없어도 팀원개개가 강력해져서 기쁨 :)
니가 없어서라 슬픔 ㅠㅋㅋ
@[TSH] kindle 최고의 도전중이라 어쩔수가읍따 ㅎㅎ
잘다녀오세요!!! ㅋㅋㅋ
요요요요 여친님 대리 부뜯 한번 해줘요 뉴군님두.ㅋ
ㅇㅇ 울산 오시는군요 동규팀이랑 장생포 가는거면 주중 점심으로 합시다 ㅠㅠ 저도 같이 가게
ㅜㅜ 울산은 금요일 저녁 FNM 방문으로 시작할듯해요 흑흑
후 제이스를 뽑았는데 계시포일에 밟히다니 ㅠㅠ
그래도 꿀빤디피였음 힣힣
ㅋㅋㅋ그 악마 포일 나온 디피랑 똑같은 알고리즘 또 나오더라고 그 때 동식이형이 아주쉽게 뽑아버렸지 계시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