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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 사랑
 
 
 
카페 게시글
이러쿵 저러쿵 바람난 가족 모니터 써봅니다 - 연소자나 볼 예정에 있는 사람은 읽지마시오!!(-_-++++!!)
jyj822 추천 0 조회 896 03.08.16 19:3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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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8.16 23:50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저는 사실 영화관에서 볼 수 없을 것 같아..읽어 보렸져..ㅎㅎ 그런데 옥의티는 정말 님의 투철한 직업관이 보이져..ㅎㅎ 아는 만큼 보이져..

  • 03.08.17 14:23

    저도 보았답니다. 가벼운 오락 영화인줄 알고 보았다가. 제대로된 영화 하나 건뎠다는 느낌.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대사도 좋았습니다. 아이를 잃고 등산을 한다든지 봉씨와 정사를 벌어며 우는 장면에서는 저도 함께 울었습니다.

  • 03.08.17 16:59

    이렇게 자세히 분석하셨다니..솔직히 영화보고나서 뭘말하고 싶어하는 건지 아리까리 했었는데..도움많이 얻었습니다^^

  • 03.08.17 20:34

    오늘 봤어요.저도 그베드신 좋았다고나 할까..하하 그니까뭐..그리고 저도 얼굴에 침뱉어줘할때 약간황당 때리는것도-.-;;그리고 옥의티 하나더 남편의 애인과 남편 정사신에서 여자 허벅지쯤에 스카치 테입보인거 아세요?햇살에 반짝 반짝..공사라고 하는거 있죠..그흔적이 보이더라구요^^;;

  • 03.08.17 20:37

    자식을 잃고 울때 저도 눈물이핑..그리고 아들이떨어질때 소리도 못들었어요 보기싫어서 고개 돌리고 있어서..그리고 거울의피는 손에 유리조각을 잡고 있지 않았나요?손에 뭔가 쥐고 있던거 같은데..자칫하면 외설이라고불릴수도 있었는데 문소리가 소화를 잘한거 같아요..원래 김혜수역이었다는데 김혜수가 하면 어땠을까

  • 03.08.17 20:42

    문소리 몸매 좋더라구요..영화를보면서 항상느끼지만 다이어트를 꼭해야겠다는 생각-.-;;그리고 아이의 죽음도 쇼킹이네요..마치 네멋에서 생각지도 못한 복수아버지의 죽음만큼 쇼킹했어요..그리고 그영화 남자랑 같이 안보길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 했어요^^;;괜히 어색 부끄부끄 아직 아무렇지 않은척은어려워서요^^

  • 03.08.18 03:35

    역시 의사이시라 의학쪽의 옥의티를 찾아내시는군요 ^^; 나는 어느세월에 그거 다 배울라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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