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일찍 부터 스켸쥴이 잡혀서
글올릴수 있는 시간도 없었으니
다시 토지주앞에 연결 시켜준 후배를 만나
만일에 이토지를 계약하게 되면
토목공사를 주면 어떠냐는 ..
" 단종면허 없잖아"
" 없어요"
" 중장비,덤프 등등"
" 어차피 단종이 있어야 하니 내친구 토목소장을 앉힐거야 "
" 아!
" 그후에 소장하고 연결시킬테니 소장하고 대화하도록해"
" 알겠습니다 형님!
" 복비대신 일을 밀어줄테니"
" 넵"
" 식사하러 가시지요 엇그제 먹었던"
" 그러자"
" 형님! 이집 진짜 맛있고 반찬도 다양하네요"
" 그래 자주 이용해"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선배를 만났다
" 그래 일은 잘진행되고?
" 그럼요 "
" 언제 날잡은겨?
" 형님 회사앞으로 계약 해야잖아요:
" 아니 아우가 법인을 새로 만드는게"
" 그럴까요"
" 그법인 만들어서 계약을 하도록해 사무실은?:
" 모 아무래도 양주시 사업이니 양주쪽에 내는게"
" 생각한데는 있구?
" 네 제가 수년동안 단골로 다닌 커피숖 옆이 비어있어요 가격도 갠찮구요"
" 그래 우리집 하고 가까워서 좋은데"
" 모 걸어오셔도 5분거리니"
" 낼 오후에 보세"
" 네 선배님!"
얼마후
현장소장 시킬 친구를 만났다
" 무슨현장인데?
" 모 산깍아내고 보강토 쌓고 관로묻고 벽면 처리 하고 그럼끝"
" 그럼 거기에 모하게 ?
" 그건 토목공사 하면서 작자를 찾아야지"
" 작자는 있나?
" 그건 걱정말고 공사나 맞아서 해줘 중장비.발파,덤프 는 준비되어 있으니"
" 그럼 관리만 "
" 응 이토지 연결 시켜준 아우네 일좀 밀어주게"
" 알았어"
" 참 공사중에 업체 정해지면 공장신축 공사도 해줘야 할거야"
" ㅇㅋ 설계는 ?
" 내아는 측량설계 업체 있어 양주,포천 , 연천 지구 회장하는 친구"
" 갠찮네"
" 니가 만나보면 아마도 일편하게 할거야"
" 지주는?
" 울선배 인데 몸이 않좋아서 내가 대행 하는중"
" 제주도 좋네"
" 원래 공장 하려고 이근처에 임야를 계약 했다가
갑자기 쓰러지게 되면서 여러번 병원신세 지고 나서는
공장포기하고 내가 제안해서 임야 매입해 공사해서 매도 하는걸 하자고 했지 그래서 하게 된거구"
" 아직 계약은 ?
" 응 다음주 지나서 할거야 자금은 세팅 해놨구"
" 알았어 나 하는거 거의 마무리 중이니 그거 끝나고 바로 하면 되겠다"
" 그러게"
" 참 ! 22.000평인데 3개로 쪼개려구 넘커서"
" 그정도가 좋지 모 다달라면 다주면되고"
" 그거야 매입자가 원하는데로 "
" 저녁 먹자"
" 몇신데 벌써 밥을 "
" 아니 니하고 올만에 강강수얼래 가서 고기좀 먹을까 했지"
" 계약한후에 먹자"
" 그러자구"
그렇게 친구와 미팅을 끝내고
내가 거처할 사무실을 알아보러 향한다
" 커피숖 동생에게 물어보니 자기가 연락해서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하고서
서서히 집으로 향한다
또 내일은 어떤일들이 기다릴지...
첫댓글 날씨는 꾸물이었지만
바쁜 하루 보내셨네요
네 바빴어요
밥상이
푸짐하네요
글치요 ㅎ
계획 한번 근사합니다.
자금 주 되시는 형님이 100억 대의 토지 매입,토목공사,건축 까지..
지존님한테 조건 없이 맡기시나 봅니다.
요즘 세상에 그런 분이 계신다니..
부모,형제도 못 믿는 세상인데 말이죠.
암튼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
다른토지를 계약금만 걸고 시간을 끌다가 쓰러진 거에요
그것도 서너번이나
그럴때마다 형수가 날찾아 오밤중에도 가고 해서 매일 면회가고
결국 계약금을 안날리고 내가 받아냈지요
거기다가 태양광판넬 재생사업 하려고 했다가 쓰러져 포기
그래서 편한일 하자고 해서
글구 법인대표는 내가 안하고 선배가족중에 세우려구요
하루에 일도. 많이 해결하시고 그 어려운 사업을 척척 해 나가시니 짱입니다~^^
짱이라고라 ㅎㅎㅎ좋아요
오늘은 외식 천하여~ 집밥은 야식으로
ㅎㅎㅎ
잘 되길 기원합니다ㆍ
넵!!
마당발 이십니다...
많은분 들하고
하시는 일들이
잘 되었으면 합니다
그럴려구요 ㅎ
매일이 미팅이고 매일이 진수성찬이고 매일이 축요일이여! 지조니 엉아는.....
요즘그류 나가 ㅎ
대박 나시길
그려유
사업 잘 될 기 바래요
ㅇ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땡큐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