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시기...庚子년 己丑윌(坤命, 38세)
[相 談]
"그동안 대운은 잘 흘러 왔으나 다만,32세~36세에 고난이 있었는 데, 특히,2015년(乙未)에 피치못할 사정이 있었고 2018년(戊戌년)에 또 충격파가 있었는 데, 다행이2020년(庚子)부터 대운이 내편이되나 올해
(辛丑년)까지는 아직 자리 잡지못하고 미래를위한 공부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우와, 선생님 제가 무수히 많은 상담을 여기저기서 해 봤지만 이리 정확한 말씀은 소롬입니다.올해 감정평가사 시험을 6월에 보는 데 어떨까요?"
[解 說]
○ 戊辰월에 庚寅일주니 편인격에 庚辰시니 신강하다. 혹자는 년지와 윌지가 辰子合水하였으니 신약으로 보는이도 있을것이나
그렇치 않다 .
신강한데, 편재 甲목이 戊토를 극하니 공부를 제대로했음을 알 수있다.
○좋은 직장에 다니던 중, 丑대운 乙未년 32세에 아랫사람의 실수로 큰 고객에 같이 책임질 일이 생겼다 한다. 사과하고 사과를 거듶했건만,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고객이 "무릎을 꿇어야만 용서해주겠다고하여.....
"이건 아니다" 하고 사표를 내었다는 데,
그후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던중 무릎이 뒤틀리며 연골이 크게 상했다고 한다.
(아마 乙未년 丙戌이었을 것)
그래서 큰병원들을 다니며 문의하니 모두 수술을 하라하며 후유증의 가능성을 이야기 했다는 것인데, 수소문하여 제일 잘 본다는 의사를 찾아가 남은 연골을 이용해서 재활로
치료를 권하므로 丁酉년까지 겨우 치유가 되었다는데.....
○戊戌년이 다가오자 갑자기 몸에 이상이 나타났는데, 정맥 혈관류에 이상이 생겨 큰 고생을 하고 겨우 명의를 만나 己亥년까지 몸을 추스를 수가 있었다.
○庚子년(37세) 甲대운이 시작되며 환경은 좋게 변하는 데 세운이 비견년이니 공부를 시작하고(감정 평가사. Toic) 열심히 하여
토익점수를 우수하게 받았고, 辛丑년 甲午월에 본 시험이 있다하니 합격으로 보여지며(同組論), 2022년 壬寅년에 재를 취하며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비견, 겁재년은 전형적인 경쟁적 공부운이며
상대평가에서 합격률은 인수운보다 두배?는 월등하다.문제는 대운의 환경이 좋아야한다.
○인생의 중반기에 운의 영향으로 고난의 일을 당한것을 보면 운이참 무섭다.
그렇게 짖밟아놓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이 유유히 가버리는 그의 정체는 도데체 무엇일까?
향후 대운이 잘 흐르고 있다
첫댓글 좋은 통변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되네요.^^
항상 감사 합니다~
갑자대운(37세~46세)이면
재관인이 세응을 만나서 망가지면
자신의 목숨까지도 보장받기 어려워 보입니다...제 경험으로는 인생은 세응초생인데...
을축대운에 무릎연골이 상하게 된 것은 을경합 축진파하니 경신금 입묘로 그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위사주는 년간 갑목이 체로서 화토금이 희용이며 갑자대운에는 편재인수무계합으로 감정평가사
공부라 봅니다.
경인일 경진시로서 무릎정도의 위치가 되는군요.
@海印역학 해인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어쩌다가 들어왔는데 선생님 댓글보고 반가와서 인사드립니다..ㅋㅋ
@海印역학 하 반갑습니다.오랫만입니다
하륜선생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오늘 거의 2년만에 들려본 것 같네요..
너무 반갑습니다..ㅋㅋ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