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자제를 해야 한다 라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요
이러케, 늦은밤은
시간이 무척이나 많아요
이것 저것 다, 해 보는거지요
너무 피곤한 나머지..
일을 마치고, 집을 들어오자 마자..
7시에, 잠이 들었을 뿐이구요
12시에, 잠에서 깨어 버렷을 뿐이구요.
내가 일어나면, 기본적으로 하는것..
생활영어 2~3편을, 듣다가 보면은..
더 이상은 하기 싫은
마음이 생겨서..
아파트 거실로 나가는 것입니다.
팔무릅펴기..
10개 실시를 하구요
그리고, 테니스라켓으로
발리연습 200개정도 하거든요..
테니스 라켓으로, 발리연습을 하는 요령은요
20개하구 요..
한 타임을, 쉬어 주어야 합니다
200개를 계속 하면은, 무리가 오거든요
그러니까 20개를 하고
약간타임 10초정도 쉬었다가
다시 20개를 하는 것이지요...
컨디션이 괴안타 하면은
또 다시 팔무릅펴기 10개 실시하고
발리연습 200개를 하고요
요로코롬, 시간을 보네다가
또 다시, 오늘 할일이 많이 있어서
잠을 취해야 하는데..
잠이 오지를 않코..
눈이 말똥 말똥 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오늘 아침7시부터
일찌감치, 일을 시작해야 하는데..
잠을 제되로 못 자면은
무척이나 피곤한, 모습이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2~3시에는 잠을 청하는
나의 패턴이, 되어 버렷읍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요
요기 삶의방이 있어서
여러분들이 써 놓은, 많은 글을 읽으면서
공감도 해보구요
다른분들의 삶은, 어떠케 살아가는지
글을 통해서, 많은 공감도 하구요
고개도 사알짝, 끄떡거려 본답니다.
제 나이 65 잖아요
기해생이구요
돼지띠지요
저는 7살때 초등학교 입학을 해서요
친구들은, 58년생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말입니다
60년생들도
친구처럼, 생각을 한답니다
60년 58년생들을, 친구로 생각한다는 것이지요
저의 생각이, 합리적이지 않나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
정말 서글픈 일이지요
그래서 말인데요..
낮 시간은 무척이나 바뻐요
제가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바쁘게 살자가, 저에 생각이거든요
오늘은 금요일....
일찌감치, 일을 마칠려고 합니다......
직장생활은 너무 지쳐서요
퇴직하면서, 제2의 직장은
절대로 하지 않켔다 라고
다짐을 했을 뿐이구요
정기적으로 다니는
직장일은 아니구요.
사업자를 가지고 있으면서
용돈정도 버는, 프리랜서 식으로
일을 하거든요
그래서...
1년에 두번씩 부가가치세 신고를
국세청 홈텍스에 하구요
그리고...
종합소득세를 5월달에
국세청 홈텍스에서
기본적으로, 하고 있읍니다...
집사람은...
이제 일을, 그만두면 어떨까라는
얘기를 하는데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아직까지 건강 하거든요
해마다 받는, 건강진단에서
상당히 건강 하다는 것입니다.
몇일전에 건강진단 받았는데..
아직까지는..
아픈곳이 없이
신체상태가, 양호 하다라고 하니까요
감사할 일이지요
건강하고 움직일 때 까지는
일을, 저는 할 것입니다
그게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너무 허접한, 얘기인가요
사는것이 다 글치요 머~~!!
저 요로코롬 살아가고 있답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여러분의 삶이 궁금해지는 시간입니다
산사나이7
추천 1
조회 275
23.10.20 00:55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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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7공주집 맏사위분 맞지요? ㅎ
참 잘살아가십니다.
이런게~ 삶의 진솔한 이야기지요.
저도 ᆢ무언가 할때는 빠져하다가도 곧 실증을 내나봅니다
뭐든지~ 한때라고 글도 자주올렸는데
이제는 쓰지않습니다 그새건방^^
뭐든지~ 제가 하고싶은데로 맘가는데로. 사니 좋네요 ㅎ
ㅎㅎㅎㅎ ᆢ
감사합니다
7공주 맏사위 맞씁니다요
많은 관심을 주셔서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ㆍ
저는 ᆢ
하루 하루에 감사를 할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내가 할수있는 일이
있다는 것에 대한 감사도 크지요ᆢㅎ
찾아주시고요
감사합니당
산사나이님은 아직은 일을 해도 될 나이 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노년에 일하는 분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읍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나이 70 전후 까지는 일을 하는게 내 지론 입니다
충성 우하하하하하
넵 감사합니다
앞으로ᆢ
70까지는 할려고 합니다
그리고 ᆢ
건강이 허락한다면
더 시간을 연장 시킬려고 합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ᆢ
열공 멸공 멸공~~~~!
잘 살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걸 하고 계시네요.
저도 친구 중에 57년생,59년생들이 있습니다.
그 당시 여러가지의 사정으로 나이 한,두 살 차이 나는 동창들이 제법 있었죠.
한 살 정도면 모를까 두 살 차이 나는 경우..
난처한 일이 가끔 생기기도 하죠.
사업자 등록하시어 세금 잘 내시는 애국자 십니다.
뵐때마다 정겹읍니다
사는것은
거즘 50보 100보이지요
하지만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 하는것도
인간의 삶의
기본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도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겠읍니다 ᆢ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ᆢ
늘
짜임세잇는 일상이
건강에 너무 좋치요
넵 ᆢㅎ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거럼요.
건강할 때 일하고 일한 만큼 대가(보수)를 지불 받았을 때
땀과 노력의 돈은 단 돈 천 원 짜리 한 장도 가치가 남다릅니다.
나일 먹을 수록 건강이 최고입니다.
산7님이 부럽습니다. 저는 지병을 달고 평생을 빌빌 골골대며 불편하게 살아갑니다.
건강할 때 ᆢ
일을 할수 있다는 것에
많은 행복감을 느낍니다요 ᆢ
찾아주시어
감사를 드립니다ᆢㅎ
사회친구는 아래위 5살까지도 된다했어요
저 개띠인데
친구무글까유? ㅋㅋ
저도 백조지만
나름 루틴이 있지요
지금은 손주등원시키고
울집와서 커피한잔
카페 휘익
오후는 재능기부
끝~~!!요로코롬 살아요 ㅎ
ㅎㅎㅎㅎ ᆢ
날씨가 쌀쌀 하네요
사회친구 아래위 5살까지 ᆢ
아마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ᆢㅎ
찾아주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ᆢ
학창시절엔 57~59년생은 동학년에 섞여있었어요 다들 친구죠 허나 직장에선 다르죠
같은 학번이면 괜찮은데 59년생 78학번이 맞먹으려고 하면 혼내줬어요^^
정년후 일하는건 개인의 선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벌고싶으면 일해야죠
늙은남자의 인물은 돈이라하잖아요
돈많이 버세요, 아직도 테니스칠 정도면
건강은 논할 필요없지 싶네요
좋은하루보내세요^^
어서오십시요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ᆢ
즐금하십시요
네 사업 번창하세요
넵 ᆢ
감사합니다
일단 건강이 받쳐 줘야 일하는 거고
옛날하고 다르니까 할 수 있는데 까지 일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게 잘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근데 우린 아직도 정확한서열이 정해져서 ㅎㅎ
ㅎㅎㅎ.....
아무래두요
무신 글을 자주 쓴다고 하십니까요 삶의 이야기는 멈춰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삶이 이어져 가는 그날까지 삶의 일상일랑 서로서로 공유해야지요
사는 거 심각하지 않답니다 그리고 우리들 나이가 심각하게 받아 들이고 살 나이도 아닙니다 이곳은 뜸하면 잊는 곳입니다 그런고로 사흘도리로 글 인사 해야 합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