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15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122명의 명단을 최종 확정하여 6일 발표했다.
올해 공인노무사 최종합격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5세미만이 9명(7.4%), 25~29세 47명(38.5%), 30~35세 43명(35.3%), 36~39세 16명(13.1%), 40~49세 7명(5.7%)으로 20대 후반 및 30대 초반이 전체의 73.8%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합격자 수는 29명으로 23.8%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홍영재(남,44세), 최연소 합격자는 이수연(여,23세)씨로 밝혀졌다.
|
제15회 공인노무사 최종합격자 성별 분포 |
|
제15회 공인노무사 최종합격자 연령별 분포 |
노사분쟁 조정전문가로 일컬어지는 공인노무사는 지난 1987년 자격시험 제도가 도입된 이래 매년 200~300명 수준이던 응시자가 2002년 1035명, 2004년 1650명으로 증가하였으며, 올해에도 4580명이 지원함으로써 역대 최대인원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기업체의 인사관리에 있어 노사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해짐에 따라 인문사회분야 취업 희망자 및 기업체의 인사관련 담당자들이 자격취득을 선호하고 있어 응시인원이 매년 증가추세인 것으로 판단된다.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은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응시년도 3차시험 합격자 발표일 기준으로 만20세 이상 내·외국인은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1차시험은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총 5과목 중 매과목 100점 만점으로 40점이상, 전과목 평균 60점이상이면 합격이 되며, 주관식으로 치러지는 2차시험은 노동관련 법률과 인사·노무관리 이론과 함께
노동경제학·행정쟁송법·경영조직론 중 한과목을 선택해 보면 된다, 3차시험은 구술로 보는 면접시험이다.
◆ 제15회 공인노무사 최종 합격자 명단 장두수 이현실 박윤진 윤일붕 배경희 김동언 강두용 안성후 송도인 박형철 심은수
송명섭 김민아 박형철 김갑주 안지훈 김창훈 정희철 정선아 이화성
이영해 신지심 고진섭 최승현 최연욱 손지영 이윤경 김두현 차성우 윤성욱 권효준 조성원 이 탁 박상욱 조봉진 정명아 안종준 이정민 최병윤 윤경수 정유경 조만수남궁정연신용식 이상준 김석태 김지훈 전경국 김영미 이수연 박현태 박형만 박강남 이춘우 권상길 배현의 박종흠 최우창 최윤진 김선흥 이병민 변승철 박경훈 박인수 정송도 하경열 조근원 김태준 김남석 김기범 정동희 박인순 이윤희 김수희
조수경 홍지요 정승환 남운태 심재덕 최명진 차명옥 김태양 최종배 왕승민 김일욱 양태주 박문순 홍성인 임승범 최우정
조영환 한지양 윤희경 황재철 이정익 이민규 이인찬 권윤아 김미정 이현섭 김명식 장성희
박용재 손주홍 윤상구 신인철 권희창
조성제 이동신 이선희 한상빈 이기형 유선용 김효근 박준신 이관수 신승희 최영종 송충엽 박규환 정선경 홍영재 (총 122명)
if(document.getElementById("news_content") && txtSize){document.getElementById("news_content").style.fontSize=txtSize;}
if( document.getElementById("status_info") )
{
document.getElementById("status_info").inner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