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月 丁火
조후 용신은 甲庚丙戊 7,8월 모두 같다.
申月에 정재격이 되면 원칙상 견겁으로 용신하지 않는다. 신유월 모두 가장 좋은 용신은 甲. 이 경우, 정화가 印이 있고, 뿌리 있으면, 재가 아무리 왕해도 겁내지 않는다. 신왕운으로만 가면 大富할 수 있다. 만약 甲이 없으면 끝장이다. 간사해지고, 富하지도 못한다. 따라서, 丁火生秋冬 不離甲木 이라 했다. 丙丁화 모두 같다. 秋冬月생 정화가, 신약인데, 甲이 없으면 좋은사주 못된다. 甲이 없어, 견겁을 용하면, 庚金을 극할 수 없다. 가을 정화가 견겁을 用하면, 이사람은 필히 매우 간사하다. 궁통보감에, 酉月 정화는 丙火는 없어도 되나, 갑목이 없으면 孤貧 하다고 했다. 재당령인데 印이 없으면 견겁을 用하니, 재를 극해 파격된다. 재격은 극당함을 싫어한다.
신약인데, 견겁을 用하니, 재도 감당 못하고, 종도 못하니 간사해지는 것이다. 財旺한데, 욕망만 크고, 감당 못하니, 이 財를 어찌 쓸까 궁리하니 간사해지는 것.
재당령인 사주가 印이 없으면 간사하다. 어떤 일주든 간에 --실제로 많이 보았다--일주보다 재가 강한데, 印이 없으면 필히 간사하다.
○丁甲○ 財가 月支 모친 궁위에 앉아 있다. 사주에 印이 없으면, 모처간에 불화한다고
○○申○ 할 수 없다. 일단, 印이 있으면 특히 갑신월이라 財破印하면 모처간에 필히 불화
한다. 이 사주가 男命이라면 모처간에 절대 화목할 수 없다.
○丁○○
○○申寅 ← 이경우도 財破印하니 마찬가지
◎윤창역술원 쌍문역 01098503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