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26)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 백패킹 입니다~!!
백패킹이란~ 야영장비를 갖추고 1박이상의 여행을 떠나는 레포츠이며
민박이란~ 전문 숙소가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묵음을 말합니다.
모임일시: (05/25) 토요일 인천 여객터미널 오전 10시
모든경비의 n/1과 기부금 1.000원 입니다.
준비사항: 백패킹팀(텐트및 야영장비와 신분증및 개별 준비물)
(개별 준비물은 오시는 인원이 정해진후 댓글및 문자로 배정함)
연락사항: 010-6483-8242 (마음의천사)
한국의 갈라파고스 굴업도는~
굴업도는 행정구역상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에 속한 작은 섬으로
황홀한 비경을 품고 있어 ‘한국의 갈라파고스’라 칭하며.
백패킹(1박 이상의 야영생활에 필요한 장비로 떠나는 등짐여행)의
천국으로도 불리우는 곳 입니다.
굴업도에 가기 위해서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배를 타고
덕적도(도우선착장)에 도착해
다시 굴업도로 들어가는 철부선으로 갈아타야 합니다.
홀수 날에 가면 편도 1시간 정도를 절약할 수 있는데,
짝수 날은 굴업도 주변 섬을 들렀다가 가기 때문에 1시간이 더 소요되며
굴업도(掘業島)라는 이름은 섬의 형태가 사람이 허리를 굽혀
일하는 모습과 같아서 붙여졌다고 합니다.
25개 섬으로 구성된 인천 옹진군에는 제주도와 울릉도 등
전국적인 지명도를 지닌 섬들보다 덜 알려졌지만
막상 가보면 “왜 이제야 알았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관이 뛰어납니다.
꼬옥~ 가실수 있는분만 신청 주시기 바라구요^^
날씨사정으로 출항을 못할경우 전액 환불 해 드리며
신청후 취소시 선사에서 정해진 수수료가 발생됩니다.
◎ 굴업도 가는방법
굴업도 여행은 제일 먼저 인천항에서
덕적도, 덕적도에서 굴업도로 들어가는 배편을
미리 예약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굴업도를 가려면 우선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여객선 '코리아나' 를 이용해서 덕적도까지 가서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다시 울도선 '나래호'를 이용해서
굴업도로 가야합니다.
※ 인천항 → 덕적도 → 덕적도 진리선착장에서 → 굴업도
본인이 직접 예약 가능하며
"가보고 싶은섬" 검색후 회원 가입후 예약하시면 됩니다.
한분당 최대 9매 예약이 가능한데 개인정보를 주시면
예약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