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497><2024/01/18>
‘북한’-핵무기 공격 위협과 대사변 준비에 충분히 대처합시다.
북한은 새해 들어 주적에 핵무기 위협을 더해 “남조선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박차를 가하라”고 김정은이 닦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공격했을 때 철벽 방어망이라던 아이언돔이 뚫렸던 것 처럼 북한이 수도권과 한국군 군사 핵심에 타격을 가할 최악의 경우를 상상하지 않을 수 없어 걱정이 앞섭니다. 물론 한미 양국의 전면적이고 고도화된 ‘핵 작전 시나리오’로 압도적 대응 태세가 구축되어 있음을 모르는 바는 절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영호의 “작(전)계(획)부터 수정해야 할 것”이란 말에 귀를 기울이게 합니다. 북한의 김정은과 그 추종 세력들이 핵을 사용하면 정권 종말을 피할 수 없다는 확신을 심어주도록 모든 전력자산을 총동원해야 할 것입니다. 방어의 요쇄화와 공격의 절대화만이 국민 안전을 담보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2024/1/18 木) 아침 7시 29분, 한강의 새벽 정경입니다.
온도 2.6 °C, 습도 91%. 오늘은 이산화질소만이 '보통'입니다.
어제 내린 눈이 나무가지만 녹았지 온 산에는 하얗게 쌓였습니다.
부디 건강한 목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