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 글 올리고... 벌써 10여일이 지났네요
덜컥 바이크 질러놓고..ㅎㅎ
지르면 끝인줄 알았는데..
보험 가입하구
보험료가 자동차 보험료에 육박?? @@
이륜차등록 신고 하구
취등록세가 후달리네요...ㅎㅎ
할일이 생각보다 많네요
헬멧에 기본 보호장구? 이것두 사야하구 아직 두 할게 많은듯 합니다..
엇그제 등록하고 번호판 받아왔어요..
이럴줄 알았음 죄다 알아서 해달라고 위탁 할건데....
다행히 요즘 시간을 조금씩 낼수있으니.. 걍 이런저런 재미를 쬐끔 느낄수있음에 만족합니다..
항상 안전한 라이딩 하세요~~
첫댓글 차는 주유만 하고 다녀도 되는데
은근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 많더군요
첫해는 택배 박스가
현관 앞에 늘쌓여있고
주말엔 반나절씩
지하주차장에서
모기 뜯기며
쪼그리고 앉아서
바이크에 코 박고 있는
내 모습에 썩소가 지어질 때도 있더군요 ㅎㅎ
축하드리구요
안전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택배도착 ㅎㅎ 즐겁습니다
아직 저도 초보지만
그 심정 느꼈기에 공감이 갑니다 ㅎ
천천히 하나씩 하시고 신나게 안전하게 달리세요~^^
네 천천히~~ 다행히 날더워서 천천히 하기에 딱입니다
위탁도 그런대로 편하더라고요.
전에 제가 직접 다 처리했는데 이젠 위탁이 그리 많은 비용 안 들이고 편하답니다.
그냥 재미있어요 금액이 중요치 않은듯합니다
어려서 오락실 다니던 재미만큼은 아니지만
암튼 이리저리 재미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