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련된 공예기술로 섬세하게 표현조각한 법당 문살 창을 찾아서 ★
- 천년 나한고찰 성혈사(聖穴寺) -
↓ 01) 성혈사는 경북 영주시 순흥면 소백산(小白山)에 있는 사찰로
신라 때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창건하였다고 하며
절 이름은 근처의 바위굴에서 성승(聖僧)이 나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 02) 성혈사의 전경
↓ 03) 신축 중인 누각
↓ 04) 성혈사의 본당인 대웅전
본당 뒤편엔 밑동서부터 부챗살처럼 수많은 가지를
뻗고 있는 소나무 '만지송'의 윗부분이 보인다.
↓ 05) 본당인 대웅전 측면
↓ 06) 성혈사나한전(聖穴寺羅漢殿) -보물 제832호-
나한전은 석가의 제자인 나한을 모신 법당(法堂)이다
↓ 07) 나한전 내부
흰칠을 한 석조비로자나불좌상(石造毘盧遮那佛坐像)을
중심으로 좌우에 8구씩 16나한상을 봉안하였다.
↓ 08) 화려하고 아름다운 문살
문살 전체를 모란으로 장식하고있다.
↓ 09) 만개한 모란꽃
↓ 10) 문살에는 핀 매화무늬가 새겨져 있다.
↓ 11) 둥글게 둘러친 테두리 안으로 이쁜 꽃이
한송이씩 아로 새겨져 있습니다
↓ 12) 나한전의 백미인 극락세계의 연지 문살 -어간문(御間門)의 왼쪽 문살-
동자상(童子像).개구리.게.물고기.학.용.연꽃 등이
세련된 공예기술로 섬세하게 조각되어있다.
↓ 13) 연 잎에 올라타 있는 동자상(童子像)
마치 연잎을 타고 연 가지를 노삼아 어디론가 가고 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 14) 연꽃과 물고기. 그리고 연잎 위에 개구리가 올라 휴식을 취하고 있고,
아래쪽으로는 게 한 마리가 어딘가로 가고 있는 듯합니다.
↓ 15) 승천하는 용, 물고기를 잡은 새, 연꽃 등
↓ 16) 학이 물고기를 잡아채고 있는 모습
↓ 17) 나한전의 백미인 극락세계의 연지 문살 -어간문(御間門)의 오른쪽 문살-
↓ 18) 연꽃과 막 망울이 터지려는 연꽃봉오리 그리고 연잎이 가득합니다.
↓ 19) 먹이를 낚아채기 위해 두리번거리는 학
↓ 20) 나한전 앞 석등 두기 중 한기
↓ 21) 석등의 간주석(竿柱石)
조각의 몸체는 용이나 머리는 호랑이머리 같다
↓ 22) 나한전 앞 석등 두기 중 또한기
↓ 23) 석등의 하대석(下臺石)
거북 모습을 하고 있다
↓ 24) 산신각
↓ 25) 승방(僧房)
↓ 26) 요사채 안방에서 연등을 만드는 신도들
↓ 27) 연등 제작에 아주 진지한 모습
↓ 28) 진열한 제작된 연등
↓ 29) 함담정(含湛亭)
본당 오른쪽에 있는 정자인데 영주 일대에서 "욕쟁이 스님"으로 이름난
봉철(峰撤)스님이 지었고, 현대 선 서화가 중광(重光)스님(일명 걸레스님)도
말년 한때를 이곳에서 지내던 곳이라고 한다.
↓ 30) 주차장에서 바라본 신축 중인 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