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우 A매치 2000년도 뉴질랜드와의 친선전에서 데뷔
그후 2003년전까지의 2경기는 자료없음.
A매치 전적 : 10경기 1골 ?어시스트 (아마도 0어시 추정)
(1골기록 경기)
날 짜 : 2003-09-29
상 대 : 네 팔
결 과 : 16:0 승 (이관우 1골, 어시스트자료 확인불가)
2003-09-25 베트남전 결과 5:0승 후반20분 교체출전. 0골 0어시스트
2003-09-27 오만전 1:0승 전반 46분 최성국골. 이관우 후반 14분 교체출전. 0골 0어시
2003-10-21 오만전 3:1패 후반 36분 교체출전 0골 0어시
2003-12-04 홍콩전 3:1승 후반 30분 교체출전 0골 0어시 (김두현 1골)
2003-12-07 중국전 1:0승 후반 19분 교체출전 0골 0어시
2003-12-10 일본전 0:0무 후반 22분 교체출전 0골 0어시
2003-03-31 몰디브전 0:0무 후반 37분 교체출전 0골 0어시
(결정적 1:1찬스 슛, 패스 아무것도 못한채 개다리추다가 찬스날려서 욕먹음 & 코엘류 퇴진)
위의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아시아용으로도 안통함.
'코엘류의 황태자' 로 불렸지만 체력적인 문제로 코엘류역시 후반교체용으로 투입
코엘류 퇴진후 본프레레감독체제하에 감독에게
'그럴려면 집에가라' 라는 소릴 들었다는 기사나옴.
때마침 연습경기중 안정환에게 부상당해 유리몸소리를 들으며 국대에서 퇴출
김두현 a매치 28경기 5골 4어시스트
올대 체력테스트1위, 국대 체력테스트 3위
(2005년 10월19일 아드보카트가 지켜보던 대전 이관우와의 경기에서도 김두현의 코너킥 선제골로 2:0 성남승)
이관우에 대한 과대평가가 요즘 유난히 하늘을 찌르는것같아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이관우는요. 국대에서 보여준게 없어요.
오히려 한국팀의 치욕스런 경기로 기록된 몰디브무승부전 1:1결정적찬스에서 어설픈 플레이로 찬스를 놓치는등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감독은 경질되고, 선수도 경질되었죠.
아드보카트감독이 이관우를 몰라서 안뽑는거라구요?
네이버에 가서 '이관우 동그라미' 요렇게 검색하면 기사가 나올겁니다.^^
아드보카트는 이미 작년에 성남vs대전경기에서 이관우를 눈여겨보고 이관우의 이름에 동그라미까지 쳤어요. 하지만 유럽파도 모두 제외된 장학영,백지훈등의 새내기들도 들어간 전훈 23인명단에조차 들지못했죠.
아드보카트가 이관우를 까먹어서였을까요?
결국 아드보카트는 이관우를 눈여겨보았고 국대엔 필요없다고 결론을 내린것뿐입니다.
도대체 이관우가 김두현보다 낫다는 사람들은 무엇을 근거로 얘기하는것입니까?
위에 설명했지만 이관우는 국대에서도 김두현보다 보여준게 없으며 (오히려 부진한 모습으로 퇴출당했고)
K리그에서역시 얼마전 개막전 (성남vs대전)만하더라도 김두현은 골까지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때 이관우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는데요.
이관우가 집중견제되서 이관우가 못한다는것도 사실 웃깁니다. 성남vs울산경기만 보더라도 이호는 경기전인터뷰와 경기후인터뷰에서 가장 목표로 한것이 '두현이형을 얼마나 잘 막냐에 경기의 승패가 달려있다고 본다' 라고 할만큼 김두현 견제였습니다.
한마디로 이관우만 견제당하는게 아니에요.
상대팀에게 견제당할걸 알면서 왜 감독은 늘 이관우한명에 의존한 전술로 패배를 알고 경기에 임하며 상대팀을 원망합니까.
다른팀에 비해 스타급선수가 이관우밖에 없어서 이관우에 의존할 수 밖에 없고 그렇기에 상대팀에게 이관우가 집중견제당해 팀은 패배할수밖에 없다.
참 웃긴 핑계일뿐이죠.
성남은 장학영이라는 80만원짜리 연습생을 국가대표로까지 키워내며 스타선수로 만들고 있는데말이죠.
성남역시 김두현 이적 바로 직전까지 최하위권(꼴찌에서 3위)에 머물렀습니다.
김두현이 이적해오자 상승세를 타며 1위로 등극하고 반면 수원은 최하위권으로 추락한건 왜일까요. 이건 제가 분석한게 아니라 당시 6월MVP로 김두현이 선정되며 나온 기사에서 기자가 분석한 것입니다.
괜히 K리그 베스트11에서 2년연속 그자리의 MVP로 김두현이 선정된게 아니에요.
이관우에 대한 환상이 다들 너무 지나치신듯하군요^^
정리하자면
1) 쿠엘류호에 이관우는 국대였습니다. 김두현도 이때 첨으로 국대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왜 김두현은 지금까지 살아남아 주전을 넘보고 있고 이관우는 엔트리에 없을까요
2) 본프레레때도 이관우는 국대였습니다. 하지만 본프레레는 연습경기중 이관우에게
'그럴려면 집에가라' 라고 했다는 기사까지 나올정도로 이관우의 성의없음을 꼬집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안정환에게 가벼운 부상을 당해 2주의 부상을 당해 국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그후론 다시는 국대에 불리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3) 아드보카트는 작년 성남vs대전경기에서 이관우의 이름에 동그라미를 쳤다는 기사가 나올정도로 이관우를 주목했습니다. 하지만 유럽파도 제외된 장학영, 백지훈등의 새내기도 테스트를 받는 이번 전훈 국내파 23인의 명단에도 들지 못했습니다.
아드보카트는 이관우를 까먹었을까요? 아님 필요없다는 결론을 내린걸까요.
4) 이상이 김두현이 이관우보다 국대로서 더 가치있으며 이관우는 굳이 거론할 필요없다는
객관적 기록까지 덧붙인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럼 이관우가 김두현보다 낫다며 '이관우를 국대로~' 를 외치는 많은분들의 '이관우가
김두현보다 나은' 근거는 무엇인가요.
다시 말하지만 이관우선수가 부상을 당하고 거기서 극복하고 또 부상을 당하지 않았으면 더 뛰어난 선수가 되었을것이다. 이런 순수 이관우칭찬은 아무말 안합니다.
왜 근데 똑같이 주어진 기회에서 그 기회를 잡고 잘해나가는 김두현을 까내리면서
그 똑같은 기회에서 기회를 놓친 이관우를 찬양하는것인가요.
그것도 어떤 근거도 없이 마치 '이관우 최고.' '맞아맞아.' '김두현보다 낫지'
이런 군중심리처럼요.
국대가 이관우를 위해서 존재합니까? 국대는 이관우것도 김두현것도 아닙니다. 각 포지션의 선수중 국대에 가장 필요한선수가 차지하는것이고 김두현은 주어진기회를 잡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관우는 도대체 뭔 핑계가 이리 많습니까. 국대에선 부상때문에 못했다. 리그에선 팀이 구려서 못한다.
앞으로 월드컵 3개월 남겨놓은 상태. 국대의 최대문제는 수비라인. 이정수, 곽희주등 아직 제대로 테스트해보지 않은 수비자원들 수두룩. 월드컵전 테스트무대는 달랑 A매치 4번의 기회뿐. 잘만 돌아가고 있는 미드필더. 김두현보다 어떤 확신도 주지못하는 이관우를 '혹시몰라' 라는 막연한 기대만 품은채 낭비하자는건...
여튼 김두마르님의 생각을 잘알았구요.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제 의견에서 어떤부분이 잘못되었고 김두님의 의견에 어떤부분을 받아들여야하는지.. 오늘 토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한번 이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 자주 볼수있으니
아니.. 그렇게 잘하는선수가 왜?? 안뽑히냐고.. 뭔가 부족하니까 아닌가?? 이건 저만의 생각 인가요? 그리고 기회?? 사실 이관우선수만큼 기회를 많이 얻은선수도 드믈지 않습니까? 연습이건 실전이건 부상관리도 선수의 능력아닌가요?? 게다가 처음부터 국가대표에서 많은시간을 기회받은선수는 드물죠..
그리고 3분이 말하지 않았고 3경기 분량이라고 말했습니다. 저 위에 써잇듯이 다 교체 출전입니다. 그떄 몸상태도 안좋아서 자진해서 국대에서 나왔습니다. 지금이 그떄와 상황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직하게 이관우 선수 플레이를 보시기나 하셨습니까?그래서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정직하게?? 참... 당신이 이야기하는 정직은 뭡니까? 대전의 경기를 보지도 않는다고요? 절 아시는님도 있겠지만 저한테 경기를 보기는하냐라는 말은 하시다니.. 전 연간 20경기 이상은 경기장에서 봅니다만.. 대전? 전 개인적으로 공오균선수 상당히 좋아하는 축구팬인데요,, 대전에 관심이 없다라,,
말뜻을 이해못하시나본데.. 3분정도가 중요하다는것이 아닙니다. 왜 대표팀에서 3분밖에 못뛰는 존재냐라는겁니다! 기회라는거 역시 선수가 만드는거 아닙니까?? 대표팀내에서 그만큼 메리트가 없으니까 교체출전으로 밖에 못나오는거 아닙니까? 물론 케이리그에서 훌륭한 활약을 하는건 알고있지만 그런식으로라면 우성용
상대하는 팀에 따라 이관우처럼스타성을 필요로 할때도있고. 김두현선수처럼 실속파가 필요할때도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스위스엔 김두현같은 선수가 필요하지만 토고같은 팀을 상대함에 있어선 이관우선수같은 스타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국대가 이관우를 위해서 존재합니까? 국대는 이관우것도 김두현것도 아닙니다. 각 포지션의 선수중 국대에 가장 필요한선수가 차지하는것이고 김두현은 주어진기회를 잡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관우는 도대체 뭔 핑계가 이리 많습니까. 국대에선 부상때문에 못했다. 리그에선 팀이 구려서 못한다.
스타성은 김두현이 이관우보다 더 한데요? 월드컵탈락위기에서 2번이나 구해준게 김두현입니다. 아시안컵에서 선제골넣은것도 김두현입니다. 첼시, 피스컵등 큰무대에서 활약한것도 김두현입니다. 김호마저도 김두현을 거론할때 '큰경기에 강한 스타성' 이라고 칭합니다. 토고하나 상대하려고 이관우뽑자는건 좀.
참 지금 K리그에서도 김두현은 성남서포터즈들이 가장 이기고 싶어하는 울산을 상대로 결승골을 꽂아넣어 팀을 승리로 이끌었죠. 대전경기에서도 이관우상대로 김두현이 결승골넣어 성남이 이겼죠. 뭐 더 설명이 필요합니까.
리플수 진짜 ㄷㄷㄷㄷ이다......................
앞으로 월드컵 3개월 남겨놓은 상태. 국대의 최대문제는 수비라인. 이정수, 곽희주등 아직 제대로 테스트해보지 않은 수비자원들 수두룩. 월드컵전 테스트무대는 달랑 A매치 4번의 기회뿐. 잘만 돌아가고 있는 미드필더. 김두현보다 어떤 확신도 주지못하는 이관우를 '혹시몰라' 라는 막연한 기대만 품은채 낭비하자는건...
굉장히 현명하지 못한 생각이라고 밖에 안드네요.
여튼 김두마르님의 생각을 잘알았구요. 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제 의견에서 어떤부분이 잘못되었고 김두님의 의견에 어떤부분을 받아들여야하는지.. 오늘 토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다시한번 이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ㅎ 자주 볼수있으니
뭘 자주봐요! 이관우 뽑으라 할꺼면서 (내말은 감독이 결정할 문제라는 것)
이힝~ 바바이
리플 정말 많네요. 나는 언제쯤 이렇게 열렬하게 토론하고도 끝내며 웃을수있는 경지에 오를까나.
오랜만에 본 엄청난 리플...
김두현빠.. 전혀 굽힐줄을 모르는구나...
김두현 "빠"라는 표현 참 개빡스럽네요- 물론 김두현을 옹호하시는 분이 자신의 의견을 굽히시지 않으신건 사실이지만, 그걸 가지고 김두현빠네 누구빠네, 그것도 제3자의 입장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조낸 어이없다고 봅니다
김두마르님, 살짝 억지에요 ㅎㅎ
최민경님, 엄청 억지세요 ㅋㅋ
햄이나 볶으세요 캬캬캬
데니스..햄볶고 나서 달라고 해보시오~. 한개정도는 줄수 있소
김두현>이관우
중요한건 아드보가 이관우를 안 뽑고있다는거...필요하면 뽑았겠죠....더이상 이관우 넣자는말은 그만했으면....
정말 이관우선수 국대 합류하여..정정당당 같은 팀에서 겨뤄가며 서로 경쟁해봤으면 좋겠군요..과연 누가 살아 남을지... 물론 백지훈 선수도...
아니.. 그렇게 잘하는선수가 왜?? 안뽑히냐고.. 뭔가 부족하니까 아닌가?? 이건 저만의 생각 인가요? 그리고 기회?? 사실 이관우선수만큼 기회를 많이 얻은선수도 드믈지 않습니까? 연습이건 실전이건 부상관리도 선수의 능력아닌가요?? 게다가 처음부터 국가대표에서 많은시간을 기회받은선수는 드물죠..
알고 말하시는건가요?기회가 많았다구요? 전부 경기출전한게 거의 교체입니다. . 경기 뛴분량은 3경기도 안됩니다. 그리고 저때 몸이 안좋아서 자진해서 국대에서 나왔습니다. 몰 알고 말하세요. K리그는 보시나요?
몰알고말하세요? k리그는 보시나요?... 어이없네요.. 그러는 님은 제가 k리그를 얼마나 보는지 아시나요?? 몰알고 말하세요?? 유치원생도 아니고..저한테 그런말 하시는거 보니 저보다 꽤 많이 보시나보죠?
하물며.. 3분이라고 말하셨는데.. 왜 3분밖에 못뛰였을까는 생각 못해보셨습니까?? 이관우선수가 왜 3분밖에 못뛴경기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왜 교체출전이 많은지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네. 전 봅니다. 부산전.성남전. 수원전 봤습니다. 오늘 경기는 중계를 안해줘서 못봤습니다.
그리고 3분이 말하지 않았고 3경기 분량이라고 말했습니다. 저 위에 써잇듯이 다 교체 출전입니다. 그떄 몸상태도 안좋아서 자진해서 국대에서 나왔습니다. 지금이 그떄와 상황이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직하게 이관우 선수 플레이를 보시기나 하셨습니까?그래서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K리그 그래도 꽤나 챙겨서 보는 편입니다. 정직 하게 대전 경기를 보시고 이관우 선수에 대해 논하시는지 부터 의심스럽군요. 경기를 최소한 봐야지 평가를 내릴수있을텐데말이죠.
정직하게?? 참... 당신이 이야기하는 정직은 뭡니까? 대전의 경기를 보지도 않는다고요? 절 아시는님도 있겠지만 저한테 경기를 보기는하냐라는 말은 하시다니.. 전 연간 20경기 이상은 경기장에서 봅니다만.. 대전? 전 개인적으로 공오균선수 상당히 좋아하는 축구팬인데요,, 대전에 관심이 없다라,,
말뜻을 이해못하시나본데.. 3분정도가 중요하다는것이 아닙니다. 왜 대표팀에서 3분밖에 못뛰는 존재냐라는겁니다! 기회라는거 역시 선수가 만드는거 아닙니까?? 대표팀내에서 그만큼 메리트가 없으니까 교체출전으로 밖에 못나오는거 아닙니까? 물론 케이리그에서 훌륭한 활약을 하는건 알고있지만 그런식으로라면 우성용
신태용,노상래,김현석.. 이런선수들은 뭡니까? 이선수들 역시 케이리그에서 이관우선수 못지 않은 활약을 했는데도 대표팀이랑은 연이 없는선수들이죠?? 이관우선수를 비롯해 이선수들이 대표팀에서 기회조차 없었던 선수들입니까??
분명 대표팀에서 여러번 불렀지만 그때마다 제기량을 못보여줬던 선수들 아닙니까?? 3분밖에 기회가 없었다고 말하는건 님이 보고 있는 기회인겁니다.. 연습때, 훈련때등.. 이관우선수에게는 적지않은 기회가 주워졌다는 말입니다!!
또한 처음부터 많은 시간을 부여받은선수는 대표팀내에서 그만큼 활약을 보였기때문이죠.. 김두현선수의 성인대표팀 데뷔무대였던 동아시안컵경기 한번 보십시요.. 기회라는것 역시 선수가 만드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