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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시월 23일 출석부(단풍구경 가요.)
베리꽃 추천 3 조회 329 23.10.23 01:08 댓글 6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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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3 10:22

    산 속에 살다 보니
    창문을 열거나 한 발짝만 나가도
    나무 숲인데, 여기는 아직 단풍은 이릅니다.
    이제 저 나무들이 붉은 옷을 갈아 입으면 겨울이 되겠지요..

  • 작성자 23.10.23 20:27

    설악산 단풍이 절정이더군요.
    셔틀버스 타는데만
    한 시간씩 기다려야 할 정도로 집나온 인파들이 단풍보다 많더군요.

  • 23.10.23 11:34

    눈만 뜨면 지천이 단풍이지만서도,
    어디를 가느냐 보다
    누구랑 가는가 하는
    설렘과 재미가 없으니
    단풍의 계절에도 시무룩 ㅠ
    암튼
    이 아름다운 계절
    행복하시어요~^^

  • 23.10.23 11:40


    에구ㅠ.ㅠ
    워쩐대유 ㅠ.ㅠ

  • 작성자 23.10.23 20:29

    단풍이라고 다 단풍이 아니라 생각해서 나선 설악산인데
    역시 설악산 단풍은 짱이더군요.
    종일 단풍터널을 걸었네요.
    모렌도님도 신발끈 동여매시소.

  • 23.10.23 11:41


    어제도 발딱 일어나
    화성 융건릉 구경하고 왔어요
    돌아오는데 집앞 벚나무들도 단풍이 발그레 ㅎㅎ 멀리안가도 곳곳이 불타오르는데
    설악은 장관이쥬?

  • 23.10.23 11:44

    벚꽃나무가 효자야요
    봄엔 꽃으로
    가을엔 단풍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니께~^

  • 작성자 23.10.23 20:30

    시골 벚나무는 벌써부터 가지만 앙상하더군요.
    일찍 꽃피고 일찍 잎지는 성미급함을 알아줘야겠더군요.
    설악의 가을단풍은 역시 대단하네요.

  • 23.10.23 14:00

    단풍의 성지.설악 가셨군요.
    수학여행, 에델바이스...
    풀먹인 카라입은 여고생 베리꽃이길 빕니다

  • 작성자 23.10.23 20:32

    기념품가게를 들렀더니 기억속의
    기념품들은 찾을 길 없고 고가의 기념품들이 주머니를 노리더군요.
    아쉬움과 세월의 무상함을 느껴보게 되었네요.

  • 23.10.23 14:20

    네 단풍 잎 ~~참 좋아요. 마음에 단풍 잎 얼굴 에 단풍잎 ~~좋습니다. 출석해요.

  • 작성자 23.10.23 20:34

    단풍도 많고
    사람도 단풍만큼 많더군요.
    역시 설악의 단풍이
    이름값을 하더군요.
    내년을 또 기약해봅니다.

  • 23.10.23 15:22

    어제는 94세 어르신들
    세분 태우고 속리산갔는데
    행여 넘어질세라 단풍은 눈에
    안들어 오고 어르신들 시야에 안 놓으려고 하다보니 어르신들이 단풍으로
    보였네요~^^

  • 작성자 23.10.23 20:35

    여행은 뭐니뭐니 해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
    젤이더군요.
    얼마나 수다를 떨었는지
    그 먼 설악산을 눈깜빡할 새 다녀온 것 같아요

  • 23.10.23 18:56

    단풍철 무색하지 않게 많이 구경들 하시기를요.

  • 작성자 23.10.23 20:37

    올핸 제대로 된 단풍구경을 하였으니
    가을을 잘 보냈다고
    장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종일 감탄사만 연발하다가 이제 귀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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