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세상을 떠난 어린 아이들의 방을 담은 사진. jpg ( 브금 / 스압 )
로투스누텔라크로스 추천 2 조회 8,012 14.03.17 13:48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3.17 13:48

    첫댓글 아 ㅠㅠㅠ 너무.ㅠㅠㅠㅠㅠㅠㅠ슬퍼..ㅠㅠㅠ

  • 14.03.17 13:49

    짠하당...ㅠㅠ

  • 14.03.17 13:49

    마음아프다 금방이라도 들어와서 가방 던져놓고 누울거같은데... 아무도 안쓰는 방을 매일 쓸고 닦고 정리하는 부모님 맘은 얼마나 찢어질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03.17 14:02

    222...

  • 14.03.17 14:02

    33..진짜 마음아프다ㅠㅠ

  • 14.03.17 14:32

    4444마음 아프다..

  • 14.03.17 13:51

    슬프다..

  • 차마 정리할 수가 없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 14.03.17 13:59

    슬프다..ㅠㅠ
    밤마다 저기서 잘거같어..행복하세요..

  • 14.03.17 14:13

    어우....난 군대간 내동생 방에만 들어가도 온기가없어서 참 생경하다그러나? 늘보던 낯익은 방이라도 뭔가약간 다른 느낌들어서 보고싶은것까진 아니더라도 언제오려나...생각하는데...진짜눈물난다.. 저기 쓸고닦으면서 얼마나 사무치고 눈물날까.... 특히 애기가 나간 그대로해놓은거..진짜ㅜㅜ아침마다 엄마 나 늦었어 이러고 문열고나오거나 아 밥안먹어 나 오늘 학교에서 힘들었단말야 이러고 투정부릴꺼같아ㅜㅜㅜㅜ진짜 사진만보고도 그아이의 일상이 상상되는데 엄만 매일매일 얼마나 참고견딜까ㅜㅜㅜㅜ

  • 14.03.17 14:43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

  • 14.03.17 14:51

    다들 천국에서 행복하세요....

  • 14.03.17 15:04

    저길 들어가는 부모님들 마음은 어떨까 차마 못들어가고 앞에서 서성거리는 부모님 마음은 또 어떨까 상상도 못하겠다

  • 14.03.17 15:06

    아이들이 저 방에 서있거나 앉아있을것만 같아... 모르는 나도 그런데 부모님들의 마음은 어떨지 정말..ㅠㅠ

  • 14.03.17 15:33

    눈물난다...부모님 마음이 어떨지...ㅠㅠ

  • 14.03.17 15:37

    와.. 보기만 해도 가슴아프다..
    언니가 모아둔 사진 컴으로 봐야겠어!!

  • 14.03.17 15:40

    눈뭉난다....

  • 14.03.17 16:05

    우리 이모도 원래 이사갈 예정이었는데 이사 못가겠다더라.... 그 아파트가 길 바로 옆이라 엄청 시끄러워서 여름되기 전에 가야겠다고 그러셨었는데 이제 최소 1년은 살아야겠다고.... 마음아파....

  • 14.03.17 16:11

    얼마나 슬플까...ㅠㅠ

  • 14.03.17 16:37

    10년이넘게저 방을 치우면서 부모들 마음이어떨까....살아돌아올것같지않을까 저방을보면.....

  • 14.03.17 17:26

    나도 내동생 보낸지 십년이 다되어가네.. 우리는 그집에있으면서 너무 생각나서 이사와버렸거든.. 동생다니던 고등학교도 바로옆에 있어서 같은 교복입은 학생들만봐도 참 힘들더라
    언니인 나도 이런데 우리 엄마 아빤 오죽할까..? 차마 옷가지들은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있다. 교복도..지금은 까먹고 있는날이 많아져서 슬프지만 언젠간 만나겠지.. 신기하게 요며칠동안 그렇게나 보고싶었는데.. 보고싶다..

  • 14.03.17 21:09

    ...먹먹하다..ㅠㅜ후.....ㅠㅠ

  • 하늘나라에서 꼭 행복해야해

  • 14.03.18 00:25

    ㅠㅠㅠ슬퍼 ㅠㅠㅠ

  • 14.03.18 01:08

    가슴아프다.. 사진만봐도.. 부모님들의 정성이 보인다..... 아이들의 방을 그대로 보존하는거...... 진짜 얼마나 가슴이 아플지..

  • 14.03.18 02:14

    눈물난다

  • 14.03.18 04:54

    슬퍼 ㅠㅠ

  • 14.03.21 20:10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ㅠ

  • 14.04.07 04:44

    ㅠㅠ슬프다...청소할때마다 생각날텐데..ㅠㅠㅠ방 문만 봐도 생각날텐데 ㅠㅠㅠㅠㅠㅠ진짜 진짜 슬프다

  • 14.04.11 20:55

    저 침구나 옷은 빠는 걸까...?? 내가 저 방을 청소하는 입장이라면 그럴 때 울것같다ㅠㅠ체취도 다 사라지고 어느새 내가 이 시간에서 쓰는 섬유유연재 향만 나고...

  • 14.10.04 06:27

    연어하다 봤어.... 체취가 사라진다는 말이 너무 울컥한다ㅠㅠㅠㅠㅠㅠ

  • 14.06.27 21:16

    그대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분 전까지 저기 침대에 누워있었을거같은 느낌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4.12.02 00:25

    우리오빠도 유학생이라 방학때만 왔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오빠방 가면 뭔가 멈춰져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유학끝나고 오빠 바로 결혼하고 외국살때는 아예 오지도 않으니깐 더 생경한 느낌.. 이제는 이사가서 오빠방은 없지만..ㅎ

  • 17.02.03 07:08

    떠난아이들의방이라는게 너무 아픈것같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