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열 매
    2. 백조
    3. 서라벌.
    4. 아카샤
    5. 손님과나
    1. 아카시아투
    2. 청히
    3. 정하나
    4. 가을엔
    5. 하늬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충남 이시윤 71
    2. 광명화
    3. 사랑사랑이
    4. 시지니
    5. 산고릴라
    1. 세월
    2. 낭만산객
    3. 신기한가을
    4. 성진
    5. angela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낙엽을 태우며
시인김정래 추천 1 조회 192 23.10.14 05:0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10.14 07:20

    첫댓글 직접 낙엽을 태워 보시네요~
    매년 그렇게 해 보신다니..
    역시 시를 쓰시는 분의 낭만이 느껴집니다

    낙엽이 지는 계절이 오면
    누구나 지난 날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는 거 같아요

  • 작성자 23.10.14 08:13

    두용님~
    굿모닝입니다
    낙엽 타는 냄새가 참 좋더군요
    그래서 해마다 태우고 있답니다
    오늘 아침은 조금 쌀쌀하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10.14 09:24

    시인님
    낙엽을 태우며
    그 냄새에서 어머님을 회상하시네요
    저도 이 달엔 친정엄마 여행 떠나신지 5주기
    그래서 10월이면 가슴 멍 해지는 날이 많아요

    이젠
    손 놓으라는데 ᆢ!!

    서울도 가을비인지 촉촉하게 내리네요
    안산 메타세콰이어길에 트레킹 가는데
    가을이 어디쯤 왔을까? 보고 오겠습니다

  • 작성자 23.10.14 10:52

    정하나님~
    엄마의 5주기군요
    그런데 언제까지 가슴에 담고 살 수는 없지요
    그러나 쉽게 잊히지는 않겠지요
    아 또한 세월이 가면 기옥속에서 사라질겁니다
    트레킹 잘 다녀 오세요
    흔적 고맙습니다

  • 23.10.14 12:42

    낙엽타는 냄새와 촛불타는 냄새가
    여기까지 나는것 같네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 하더니
    알고보니 가을을 타는건 남과 여가 다로 없더군요.
    올려 놓으신 글 잘읽고갑니다.

  • 작성자 23.10.14 17:00

    망중한님~
    비 온다더니 날씨만 좋네요
    오늘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남은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3.10.14 20:19

    컴으로 보니 양재기가 아니라 놋대야 같아요.
    활활 타오르는 낙엽이여
    잘 가거라
    촛불은 왜 같이 타는가요?
    전깃불을 끄느라고....
    이효석님의 수필이 교과서에 실렸지요.
    아마도 바스락거리는 낙엽 밟는 소리는
    저도 들어 보겠지요.가을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3.10.14 20:36

    별꽃님~
    이효석님의 글 낙엽을 태우면은
    제 생각으로 아마 중학교 2학년 국어책에 실린것 같네요
    전 낙엽 타는 냄새가 넘 좋더군요
    가을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나이는 들어도 마음은 아직 소년인가 봅니다
    촛불과 낙엽 태우는 불과 함게하니 좋더군요
    제 마음인가 봅니다
    고운 발걸음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 23.10.14 21:55

    낙엽을 태우며
    란 수필을 읽어 본 것 같습니다
    낙엽 담은 그릇과 촛불과 불꽃이 어울리느 작품이군요
    오늘 들깨 밭에 가 보았더니
    잎이 노랗게 물들고 있더군요
    그것들도 곧 낙엽이 되어 떨어지겠지요
    좋은 밤 되시기를요 ^^

  • 작성자 23.10.15 05:07

    우경님~
    흔적 고맙습니다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오늘도 아름다운 가을길 되시길 바랍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