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아름다움은 무었일까?
인생의 시작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것으로 시작되지 않을까요?
태양이 이글거리는 8월 어느 날 실없이나온 이야기로 뉴질랜드 남 섬의 배낭여행은 시작됩니다,
영어라곤 일상영어 단어 몇 개 정도만 아는 우리는 과연 안전한 여행을 끝내고 귀국
할 수 있을까?
농사일을 끝내고 귀가하는 시간 오후7시 일단 비행기 티켓을 예약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일밤 10~11시까지 컴을 뒤지고 물어가며 스케줄을 조정하며 두 달여를 씨름한 결과
크라이스트처치1박 →그레이마우스(4시간기차여행)→자동차 랜트 프란츠요셉 빙하마을2박→마운트쿸1박 후커벨리 트레킹과 3시간 헬기투어→퀸스타운1박→루트번트랙2박3일33km 트레킹→다시 퀸스타운2박→시내관관 크루즈여행등→국내선 퀸스타운→크라이스트처치→오클랜드→중국푸등→인천공항 11박12일
복잡 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경험한 나이에 아무런 자유 없이 가자면 가고 먹자면 먹고 자자면 자야하는 여행사의 뒤만 졸졸
따닐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자~~~~~떠나볼까요?
61~68세인 우리일행 6명은 비행기만 17시간을 타야하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10월30일 pm2시 인천출발 -pm3시10분 상하이 푸등공항 도착-pm21시20분
상하이 푸등공항 출발-10월31일pm4시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도착-31일 pm5시25분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 공항 도착-7시30분 크라이스트시내 1일차 숙소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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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 모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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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니다. 범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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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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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역 입니다.
이곳에서 4시간동안 세계최고의 철길 여행지 프라이모스까지 출발하는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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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프라이모스 역에서부터
11일간 우리와 함께할 12인승 차 입니다,
이제부터 빙하를 찿아 프란츠조셉, 마운트쿡, 남섬 최고의도시인 퀸스타운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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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름다운 나라에 다녀오셨네요.
행복한 여행을 즐기시는 모습이 더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