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비난 받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먹튀?? 주어진 임무는 다 했잖아요. 우주여행 한번 다녀온 걸로 평생 거기에 목매고 살아야 합니까? 주체측이 욕먹을 일이지 개인이 욕먹을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주체측에서 모집할 때 이벤트 후에 구체적인 로드맵도 만들고 확인을 받던지 그랬어야 할 문제를.. 솔직히 이 사람 우주과학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 뭘 어떻게 하라는 얘긴지 모르겠네요.
우리의 세금으로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사람입니다. 우주과학과 아주 연관이 깊은 사람이지요.. 우주에서 10일간 살다온 사람인데.. 260억도 작은돈 아니고...이소연씨가 개인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안그래도 뒤쳐진 우리나라의 우주시대를 위한 연구개발이나 후진 양성을 위한 행동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의 부귀영화만 누린채 미국시민이 되버리기 이전에 말이죠.. 마치 중소기업에서 엄청나게 투자해서 키운 인재가 조건 좋은 대기업으로 가버리는 것과 같다는 느낌인데요..
우주에 10일간 살다오면 우주 전문가라도 됩니까? ㅎ 카이스트를 따지면 공군도 마찮가지죠. 비싼 돈 들여서 훈련시켰더니 제대하고 민간항공사 들어가고. 그리고 이 사람이 우주연구나 후진양성을 할 만큼 우주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니까요. 그냥 정부에서 이벤트가 필요했고, 거기에 당첨되서 우주관광 다녀온 사람입니다. 우주관광 다녀오면 (우주에 관한)인재가 되는 건가요...?? 이 사람과 경쟁했던 공군조종사 있잖아요. 우주전문가인가요?? 아니죠 그냥 전투기 조종사죠. 일반인 보다 우주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있을 수는 있겠지만, 연구하고,후진을 양성할 만한 그런 건 아니죠. 애초에 우주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게아닌데
사실 따지고 보면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니죠. 운좋아 260억짜리 단기 우주여행을 꽁짜로 다녀온 거니 말이 좋아 우주인이지 정확히 말하면 정부 추진 우주관광인이라고 해야겠죠. 정부는 저걸 갖고 마치 우리나라에서 우주인이 탄생한 듯 광고를 해댔고 투자한 260억은 그런식으로 국격을 올리는데 충분한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주인 타이틀만 받았지 또 우주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봐야 여기저기 강연다니며 말도 안되는 뻥이나 치고 다니느니 자기 삶을 알아서 찾아가야지요.. 전 이소연씨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정부의 한심한 쇼였다는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마 차차기 정부 쯤에서 장관하겠죠!
한국이라는 나라는 인재를 그냥 일반인으로 만드는 나라이니 좀더 키워줄수 있는 미국같은 나라로 갈수밖에요 내노라는 한국의 천재들은 죄다 미국으로 건너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천재를 천대로 거듭나게 하는데는 문제가 많은것같아요 그리고 남잘되는꼴 못보는 민족성도 잘나가는사람을 찍어누르는데 한몫하기도 하지요 다들 직장 다니실거니까 잘아실겁니다. 직장에서의 수많은 인간군상들의 행태를...진짜 회사다닐동안만 볼사람들뿐이죠
첫댓글 내부 메뉴얼 가져오려다 탈락한 고산이 안타깝지요.. 성공해쓰면 후대에 목화씨를 가져온 문익점 처럼 추앙 받았을 수도...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이소연씨 TV에 나온것 봤었는데.. 저런식으로.. 배신을 할줄 몰랐네요
우주인이 MBA 받아서 뭣할려구.. 한국 우주센터든 kaist에서든 일하며 국가에 보은해야지..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결국은 한 미국여자의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 세금으로 수백억 쓴 셈이네요...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사람보는 눈이 없으니....미래를 보는 눈이 없으니....
다들 눈은 있으되 장님들이니.....답답하군요.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삭제합니다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우주관광다녀와서 엄마 아파트며 뭐며 돈많이 벌어 호강해준다는 말이 귓전을 때립니다. 싹을 이미 알아봤는데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이게 왜 비난 받을 일인지 모르겠네요.
먹튀?? 주어진 임무는 다 했잖아요.
우주여행 한번 다녀온 걸로 평생 거기에 목매고 살아야 합니까?
주체측이 욕먹을 일이지 개인이 욕먹을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주체측에서 모집할 때 이벤트 후에 구체적인 로드맵도 만들고 확인을 받던지 그랬어야 할 문제를..
솔직히 이 사람 우주과학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인데 뭘 어떻게 하라는 얘긴지 모르겠네요.
우리의 세금으로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사람입니다.
우주과학과 아주 연관이 깊은 사람이지요.. 우주에서 10일간 살다온 사람인데..
260억도 작은돈 아니고...이소연씨가 개인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생각이 있었다면...
안그래도 뒤쳐진 우리나라의 우주시대를 위한 연구개발이나 후진 양성을 위한 행동을 했으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의 부귀영화만 누린채 미국시민이 되버리기 이전에 말이죠..
마치 중소기업에서 엄청나게 투자해서 키운 인재가 조건 좋은 대기업으로 가버리는 것과 같다는 느낌인데요..
우주에 10일간 살다오면 우주 전문가라도 됩니까? ㅎ
카이스트를 따지면 공군도 마찮가지죠.
비싼 돈 들여서 훈련시켰더니 제대하고 민간항공사 들어가고.
그리고 이 사람이 우주연구나 후진양성을 할 만큼 우주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니까요.
그냥 정부에서 이벤트가 필요했고, 거기에 당첨되서 우주관광 다녀온 사람입니다.
우주관광 다녀오면 (우주에 관한)인재가 되는 건가요...??
이 사람과 경쟁했던 공군조종사 있잖아요.
우주전문가인가요?? 아니죠 그냥 전투기 조종사죠.
일반인 보다 우주에 대해 조금 더 알고 있을 수는 있겠지만, 연구하고,후진을 양성할 만한 그런 건 아니죠.
애초에 우주전문가를 대상으로 한게아닌데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허 아깝네요 이제 미국에서 살텐데 많은국민들이 알면 실망하겠네요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사실 따지고 보면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니죠. 운좋아 260억짜리 단기 우주여행을 꽁짜로 다녀온 거니 말이 좋아 우주인이지 정확히 말하면 정부 추진 우주관광인이라고 해야겠죠. 정부는 저걸 갖고 마치 우리나라에서 우주인이 탄생한 듯 광고를 해댔고 투자한 260억은 그런식으로 국격을 올리는데 충분한 값어치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주인 타이틀만 받았지 또 우주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해봐야 여기저기 강연다니며 말도 안되는 뻥이나 치고 다니느니 자기 삶을 알아서 찾아가야지요.. 전 이소연씨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우리나라 정부의 한심한 쇼였다는게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아마 차차기 정부 쯤에서 장관하겠죠!
맞아요.
미국에서 실컨 살다가.
늙으막에 우리나라에 와서 이중국적 상태로 과학기술부 장관 같은거 할꺼 같네요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로켓 타고 고속으로 우주를 보고 오면
1/100000 꼴로
머리가 해까닥~ 한다는
미확인 속설이 있습니다.
쩝!! 개인의 선택이지만
수 백억 세금을 생각하면
유쾌하지만은 않군요.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돼지같았던 얼굴 칼좀 댔것같군요. 저 된장녀의 어머니께 아파트는 사주었겠죠.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저간의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다르게 보면 용기있는 로맨스 일수도 있겠죠...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우리가 나아가야 갈길을 알려준 선지자 입니다
생각해보면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영리하네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결국 쓸데없이 260억만 버렸네요
욕할일도 아니군요
미국시민권자이고 미군에서 8년이나 복무하신
위대한 미국시민권자님이
조국을위해 봉사하고싶다소 미래과학기술부
장관내정시키는 미친짓하던 정부입니다
미국인을 자국 핵심기술을 간첩질할 기회를 제공하는
미친나라
종북만큼이나.위험하다봅니다만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처녀가 미국시민권 가진 남자랑 사랑해서 결혼할줄 누가알았겠어요?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정확한 정보확인없이 게시물을 옮긴점 사과드리고
아래링크에 수정사항을 올렸으니 참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push21/JAry/6123
솔직히...한국 최초의 우주인으로 역사에 남길 가치를 두려는 사람을...그딴 이벤트로 뽑으면 안되는거였죠..
진짜..그쪽으로 연구를 계속할 사람들 중에서 선발해서 보냈어야 하는데..
슈스케처럼 연예인 뽑듯...진행했으니...
사실 이소연씨야 운이 좋았고 기회를 잘 만나서 나라돈으로 우주도 갔다오고...공부도 한거죠..
그리고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하고 결혼하겠다는데...옆에서 뭐라고 할건 없을것 같네요...
사실...일본 핵..한방 더 터지면 반경이 3천키로 라는데...여건되고...능력되는데...외국으로 안갈 사람이 있을지...
그러게 말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인재를 그냥 일반인으로 만드는 나라이니 좀더 키워줄수 있는 미국같은 나라로 갈수밖에요 내노라는 한국의 천재들은 죄다 미국으로 건너간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천재를 천대로 거듭나게 하는데는 문제가 많은것같아요 그리고 남잘되는꼴 못보는 민족성도 잘나가는사람을 찍어누르는데 한몫하기도 하지요 다들 직장 다니실거니까 잘아실겁니다. 직장에서의 수많은 인간군상들의 행태를...진짜 회사다닐동안만 볼사람들뿐이죠
공감합니다.
한국에서 일한다는 정정 내용은 봤습니다만 ,그럼 국적이 미국이라는건 사실인가요??
에혀~...그렇게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