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는 지난 25일 라마다 송도호텔 2층 르느와르홀에서 제 58회 복지포럼 2025년 시정운영 및 복지정책 방향으로 주제를 갖고, 시설 단체장 및 유관기관 대표등 200여명이 참석 했다.
이선옥 시의회 부의장 축사 와 도성훈 교육감 영상 메시지로 '학생 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 이라는 주제로 어렵고 힘든 복지현장을 지키며 항상 인천 시민들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공동체 라고 말했다.
박선원 회장의 인사말은 올해는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가 될 것이며 인천복지 시민의 행복한 인천복지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을 가지며, 미래 세대가 희망찬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과제를 설정하여 주력할 계획이라고 강조 했다.
인천시장(유정복)은 인천의 주민등록인구 300만 돌파, 출생아 수 증가율 압도적 전국 1위, 제 2의 경제도시 100조 경제시대 전국 1위, 사회복지예산 34.1% 증가로 인천의 미래를 위한 글러벌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인천의 꿈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신념 아래, 인천을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시정을 운영할 것이며, 부위정경은 위기를 맞아 잘못됨을 바로잡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인천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