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주 새호운 항암 치료하기 전 월요일 버텀 통증도 생기고 힘도없어지더니 목
요일 새로운 항암제 잼아를 시작하고
나서 완전 채력이 바닥을 기어 무기럭증
에 빠져 암것도 못하고 있었지요~~
무리하면 안된다는 것도 아주 중요 하지마는 살이도 산것잩지 않는 이 답답함
의 고리를 끊어야 또 활력 의지를 되찿을거
같더군요~~
완전 노약자로 된지라 몸에 힘도 없고 한번
밖에 나서려 해도 번거럽구 시간도 많이
갈리고 예사일이 아니게 되지요~~
그래도 억지로 몸 추스리고 어제 보경사
내연산 계곡에 가려했더니 인산인해 올라갈 엄두고 못내고 돌아 섰구여~~
보경사 주변 내연산 치유의 숲 중뱡인 저
같은 사람에게 최적의 공간으로 단장을
했지마는 불안한 속 트러블 땜시 의자에
앉아 산림욕만 하고 돌아 섰는데요~~
그정도로 없어져버린 기력이 돌아올것
같지않아 마지막 곤륜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올라 봤습니다~~
꼴랑 1키로 남짓한 나즈막한 산인데요.
무리하지 않게 쉬엄쉬엄 올라가고 보니
몸은 여위어도 그 체력은 기억이 되는지
갔다오구 나니 훨 몸에 기운이 솟구
칩니다~~
나즈막한 산이지만 조망이 좋아서 주변
젊은 연인들 부부들 엄청 많이 올라오구요.
산책?? 겸 가벼운 등산 힐링 장소로 자리
잡게 된거 같네유~~
곤륜산 패러 글라이딩 활강장
내연산 보경사 계곡따라 연산 폭포까지 제가 자주 애용 하던곳 이지마는 인제는
제겐 무리한 코스같아서 입맛만 다시다
돌아 섰네요~~
그래도 어제 좀 움직이다 보니 몸에 기력도
붙고 집에서 해먹게도 돠고 새로이 또 끈기
완치를 위한 노력으로 또 하루를 시작
합니다.~~
지금은 포항집 뒷편 등산로에서 맨발걷기
트랙킹 중이지요. 여기 정말 공기도 맑고
경치까지 지상 천국 이군요~~
몇년만 여기 살게 되어도 원이 없어질것
같습니다ㅡ
첫댓글 충분히 포항의 삶
누리고 즐기게 되는 날
올겁니다
힘내서 항암 잘 이겨내시기를
힘차게 응원합니다
요양 암센터 5일 입원해
있었지마는 비용만 후덜덜
더 무기력 하지더군요
그래서 차라리 이렇게
꾸준히 산림욕 일광욕
트랙킹이 훨 나을것
같더군요.
지금도 움직여보니 더
힘도붙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지는거 같습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그렇게 조금씩이라도
움직이셔야
에너지를 잃지 않습니다..
저의 에너지도
보내드립니다..
정말 무기력하니 일어설
기력도 다 사라지는듯
하더군요. 전 직접 음싣도
해먹고 보호자없이 병원도
다녀야 해서 체력이 못 받춰
주면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거
같습니다.
새어나가는 기력 체중 우짜던동
잡는데 사활을 걸어야 할거
같습니다.감사합니다.
포항의 맑은공기 마시고,
뒷편 등산로에서
맨발걷기 하면
많이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오늘 서너시간 동안 집뒷편
등산로에서 맨발걷기도 하고
산림욕 일광욕 하다 왔습니다.
기력도 기력회복이지만
정신이 훨 활기차고 건강해진
거 같습니다.
집옆에 있어니 정말 좋군요
좀있다 또 살랑살랑 나가볼까??
합니다.
최고입니다.
아침해와 함께 하루를 시작.
좋은 환경. 꼭 완치 하실겁니다.
바닷가 주변 나즈막한
산이라 무리하지 않게
산림욕 산책하기엔 최적
의 장소 같습니다.
머얼리 갈 필요없이 여기서만
다녀도 건강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박사님
힘내세요!!!
여기 부산에서도
응원 멧세지 보냅니다
힘들어도
자연과 함께 하니 기운이 좀 나아지지요
맨발걷기 좋다하니 꾸준히 하셔서
기운이 펄펄 나시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응원할께요~~
오늘은 잡다한 일 다
뒤로 미루고 맨발걷기에만
집중하려구 합니다.
집뒤에 울창한 소나무 야산이
거의 제생각 7키로 정도 나즈막한 산책길이 있더군요.
제겐 재생의 치유의 숲이
될거 같습니다.맨발걷기도
최적의 장소 이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ㅡ
@금박사 녜에~~
맨발걷기는
발에 상처나지 않게 조심 해서요
쭈욱 잘 해오셨으니
이번에도 잘 하실것이라
믿으며 응원합니다
참으로 힘겹겠지만
힘내시기를 빕니다.
어제 오늘 사부작 사부작
없는힘 끌어올려 트랙킹
하다보니 기력이 조금씩
살아나는군요.
좀있다 또 맨발로 나가볼까
합니다.
힘내세요 맨발걷기 임도 이겨낹대요 꾸준히 운동하시고
건강 회복 하세요
암요양센타에 가도
치료비만 후덜덜 하데요.
무기력증에 빠져서 지내고
해서 이렇게 집주변에서
맨발걷기에 사활을 걸어려구
합니다. 잘먹구 잘걷구 관리
하다 보면 좋은결과가 생기리라
믿습니다.
주저앉아 낙담 않고 이렇게 뭐라도 하려하니 보기에도 좋으네 살살 볕있는데로 다니시고
일주일동안 정말 통증에다가
체중도 줄고 암센타 병원에
있더도 별로 호전 되지도
않두요. 집에서 최대한 지내며
맑은공기 마시고 맨발걷기
일광욕 도 하고 비중을 늘려
가기로 했습니다ㅡ
암센타 요양병원은 가끔
영양제 고주파 온열치료
하러 가구요.할수 있는 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려 합니다.
이사진 집에서 본 산책로 입구
이지요
@금박사 너무 좋다 풍경이 작품이네
@운선 지금 또 맨발걷기 산책중
올라 왔습니다.쉬엄쉬엄
쉬어가는 벤취 의자도 있구
저같은 환자에겐 최적의
치유의 산책로 같습니다.
힘내세요.
얼마전 계족산가니
사람들이 거의 다 맨발걷기 하느라
바쁘더군요.
꼭 완치된다는 희망갖고.
이겨내십시요.
맨발걷기 머얼리 갈 필요
없이 바로 집 옆에 훌륭한
코스가 있더군요.
겨울이 오면 할수 없겠지만
부지런히 하려구 합니다.
결과야 가늠할수 없겠지마는
억척같이 노력을 하려 합니다ㅡ
제 동서는 항암 6차후에 완전 그로기 상태여서
집으로 와서 요양중 인데 암세포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차츰 기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토록 힘든 항암치료..... 금박사님 힘 내십시요
골수암이나 혈액암 계통은
완치율이 높더군요. 아마도
좋은결과가 오리라 믿습니다.
한 일주일 동안 저도 힘들었지마는 인제 서서히
기력이 회복 되려는것
같습니다.
힘내십시요
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무기력하니 있어니 더
생각이 지하로 하강 하는거
같아 오늘도 바지런히 맨발
걷기 중입니다.
조금씩 체력이 붙다보면 좋은
결과가 올거 같습니다.
힘든시기가 항상 붙어다니니
마음이 조마조마하네요~
어떤 위로의 말도 고통을 대신 할 수 없으니
힘내시라는 말도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긍정 마인드로 이겨내시길~요
시시각각 롤러코스터 타듯
컨디션이 종잡을수 없는 상황
이지요. 그래도 한 3일째
서서히 활동하니 서서히
체력이 붙어서 지금은 많이
호전된거 같습니다.
스스로 자신에게
좋은 것 찾아 실행하시는
의지가 보통 분이 아니세요!
힘들 때 있지만
지나갑니다. 조금만 더~요
몰랐더니만 아침일찍 여기
주변 동네 사람들 바글바글
하게 올라오네요.
딱 적당하게 붐비는 제겐
최적의 장소 같습니다.
오전 맨발 트랙킹 산림욕
하구서 보험금 청굼및
경산사서 짐을 더 챙겨오려
합니다.
그토록 원하시던 이사 큰일도 하셨고~
건강관리에 힘써 주세요
글 안올라옴ᆢ
심장이 덜컹합니다. ㅎ
에구 무소식이 희소식처럼
생각하셔도 됩니다.
어떤 환경에서도 무이력하게
주저앉지 않을겁니다.
항상 열씨미 산다꼬 생각
하시소
@금박사 반가운 답변이네요. ㅎ
의학적인 치료도 중요하지만,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도 못지않게 좋은 치료법이라 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