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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최종예선을 보고 느낀점들.
LINY17 추천 0 조회 4,936 13.06.19 00:14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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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9 00:16

    첫댓글 김신욱자리에 지동원을 넣으면 딱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라인업이네요.

  • 전 수비라인에 폼 회복한 정인환 밀어봅니다. 빌드업은 영권이도 잘하죠. 파이터적인 정인환 추천

  • 13.06.19 00:22

    개인적으로 정인환이나 곽태휘같은 파이터형 수비수는 힘들다고 봐요. 정인환은 그나마 곽태휘보다 나은데, 둘다 경기를 읽는 능력이나 수비라인을 세우는 능력이 좋은편은 아니죠. 특히 곽태휘는 심각하구요. 정인환은 점점 나아지고 있긴한데 더 두고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3.06.19 00:23

    정인환은 올해 폼이 많이 떨어진 걸로 알고 있어요ㅠㅠ

  • 네..올시즌 ㅜ ㅜ 별로죠. 작년실력회복한다면 좋은 수비수가 될 수 있습니다

  • 13.06.19 00:26

    올시즌만보면 인천의 안재준이 더잘하죠 정인환같은 파이터형의 수비리딩도 늘었고

  • 13.06.19 00:32

    사실 안재준이 정인환 대체자로 온건데 실상 요새 경기력보면 오히려 안재준이 떠나있는 동안을 대체하기 위한 선수가 정인환이라고 느껴질 정도죠. 안재준을 아는 축구팬이 있다니 반갑네요.

  • 13.06.19 00:34

    홍정호 선수 부상 복귀했습니다. 내년까지 부상만 없음 월드컵 엔트리 한자리는 걱정없을거같습니다

  • 13.06.19 00:20

    비엘사 스타일의 축구가 먹히려면 지금 대표팀 다 갈아엎어야 합니다. 일단 포메이션은 4-3-3이어야 하고(4-3-3 신봉자라서) 빌드업 되는 수비수, 다수의 플레이메이커, 활동량 많고 정교한 공격수가 필수라는 거. 아르헨티나 감독 시절이나 빌바오 감독 시절의 공통점이죠. 그런데 후방에서는 빌드업은 고사하고 전진 패스조차 늦는 게 현실이고(김영권은 뭔가 할 줄은 아는데 어설퍼보임), 그놈의 골 결정력은 몇십 년째 제자리걸음. 저는 이동국은 물론이요, 김신욱도 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지동원-손흥민-이청용을 최전방에 놓고 패스 게임으로 가야지, 김신욱 주전으로 가면 계속 머리 맞추기 똥볼 축구입니다.

  • 13.06.19 00:21

    공감!!

  • 13.06.19 00:22

    저는 지동원-손흥민도 애매한 라인업이라 생각이 됩니다..
    뭔가 완전 좋지도 않고 완전 구리지도 않고....

  • 13.06.19 00:24

    아시아의 맹주는 개뿔, 남은 1년 동안 우리는 아시아 1인자라는 타이틀 집어치우고 칼을 갈아야 합니다.(명백히 1인자는 일본이죠) 대표팀 감독도 바뀌게 되는 이상, 지금 대표팀은 누가 오든 갈아엎어야 합니다.

  • 13.06.19 00:27

    손흥민-지동원은 독입니다. 둘의 활동반경이 너무 겹치고,딱히 둘다 결정력이 좋다고 보긴 힘들고, 게다가 이청용도 날카로운 윙어긴 하지만 전방에서 부딪히기에는 피지컬이 아쉽죠. 굳이 하나를 쓴다면 손흥민보다는 지동원인데, 손흥민의 경우엔 함부르크 축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용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선수입니다. 지동원의 경우엔 워낙 다재다능하니 왠만한 전술 다 소화가능하구요.

  • 작성자 13.06.19 00:26

    한국에 생각보다 가능성있는 자원은 많습니다. 김영권이나 홍정호도 거기서 높은 평가를 받는 수비수고 구자철, 기성용, 이청용, 박종우까지 시스템만 갖춰지면 다 그안에서 놀수 있는 선수들이죠. 공격진에서도 사실은 지동원이 더 좋은 카드이기 합니다. 요즘 추세는 다이아몬드의 4명이 쉴새없이 스위칭하면서 패싱축구를 하는 건데 그러기엔 김신욱이 볼컨트롤이나 키핑에서 좀 떨어진다고 할수 있죠.

  • 13.06.19 00:28

    동감입니다. 아시아에서도 안먹히는 닥치고 제공권만 따내는 축구하느니 차라리 빠른 기동력과 활동량을 이용하는게 더 나아보여요.

    손흥민-지동원-이청용 이 세명이 윙어가 아닌 포워드로 나왔을때 어떤경기력이 나오는지 한경기라도 좀 보고 싶습니다.

    활동반경 겹치는건 이동국이나 김신욱같이 써도 똑같아요. 좀더 유동적으로 쓸수있는게 지동원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13.06.19 00:30

    김신욱 두는 것보다 낫습니다. 안되면 높이 포기하고 이근호-손흥민-이청용으로 가야죠. 김신욱은 요렌테가 아닙니다.

    결국 남은 1년 간 해야 할 일은 가능성 있는 자원들의 조합을 엮어내는 일인데, 최강희는 그 일을 거의 해내지 못했습니다. 김신욱 머리맞추기, 이동국 프리롤이 전부였죠. 손흥민-지동원 조합은 활동 반경이 크게 안 겹칩니다. 어차피 현대축구에서 포워드 간의 공간이 딱딱 맞아떨어지기란 불가능하고 서로 계속 스위칭하면서 공간을 벌려주는 게 우선인데 아직 이 조합은 제대로 발동된 적이 없어요.

  • 작성자 13.06.19 00:28

    근데 김신욱이 울산 경기보면 알겠지만 다재다능하거든요. 앞선 경기에서 90분 내내 김신욱의 머리만 고집해서 그렇지, 발도 나름 괜찮고, 활동반경이 넓은 선수입니다. 저도 전술문제라고 생각하는 터라 짧은 패스와 긴패스의 조율이 잘 이루어진다면 김신욱카드는 버려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13.06.19 00:30

    지동원이 생각보다 몸빵을 많이 보강했습니다.... 원톱 한번 실험했으면 하네요... 수비가담도 좋으니 새도우를 주던가....;;;;;;

  • 13.06.19 00:31

    LINY17//님 말씀과같이 울산의 김신욱은 굉장히 다재다능하죠. 국대축구만 보는 사람들이 김신욱을 조재진정도로 착각하곤 하는데, 알고보면 머리보다는 발을 잘쓰는 선수죠. 물론 울산에서도 포스트플레이를 기반으로 하는 정통형 스트라이커 플레이를 하긴 하지만, 가끔씩 돌파해서 수비 따돌리고 슛할때보면 보통수준은 아니라고 느낍니다. 역시 배제하기는 힘든 선수죠. 암튼 새로운 감독이 오면, 특히 외국인감독이 오면 처음부터 이런 선수파악부터 해야되는데 이게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일이라 걱정이네요.

  • 13.06.19 00:35

    정히 김신욱을 써야겠다면 후반 조커용으로 써야 합니다. 90분 내내 머리로 맞출 수는 없죠. 스페인만 봐도 요렌테-나바스 조합은 조커로 쓰지 경기 내내 쓰지 않습니다. 물론 김신욱이 머리만 쓰는 선수가 아니라는 건 압니다만 그 다재다능함이 국제무대에서는 어정쩡함이죠. 클럽월드컵만 봐도 김신욱은 국제무대에서 그렇게 잘 안 먹힙니다.

  • 13.06.19 00:39

    클럽월드컵 보셨으면 잘 아시겠네요. 상대팀이던 몬테레이는 김신욱에게 수비수3명을 기본으로 붙히고 경우에 따라서 4명까지 붙혔습니다. 이렇게 수비가 집중되는 사이에 다른 공격루트를 찾아내지 못한 울산 전술의 문제였지, 딱히 김신욱에게 문제가있던경기가 아닙니다. 뭐 김신욱에게 수비집중마크3명을 가볍게 털어내는 클래스를 요구한다면 저도 할말은없네요. 메시 호날두도 아니고.

  • 13.06.19 00:45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스트라이커가 득점으로 뭔가를 보여준적이 없죠... 기동성과 연계 압박에 능한 선수를 써야 합니다....

  • 13.06.19 00:49

    김신욱뿐만 아니라 김신욱같은 장신 공격수들이 공 잡으면 웬만한 팀들은 그렇게 수비합니다. 물론 그 때는 몬테레이가 좀 극단적으로 들러붙었지만. 유럽축구만 봐도 즐라탄이나 요렌테가 박스에서 공 잡으면 수비수들 여럿 들러붙습니다. 김신욱이 거기서 즐라탄처럼 수비를 벗겨내는 급이 아니니까 먹히기 힘들다는 겁니다. 현대축구에서 장신 공격수는 굉장한 도박이에요. 피지컬은 좋은데 박스에서 제대로 움직이질 못하니까 바로 대표팀 찬밥되는 마리오 고메즈만 봐도 알 수 있지요. 리버풀 가서 전봇대로 전락한 앤디 캐롤만 봐도 알 수 있고요.

  • 13.06.19 00:51

    압박과 연계에 능한 공격수가 있으면 안 썼을리가 없죠.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봐도 압박과 연계에 능한 공격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번에 트레블한 뮌휀만해도 그 때문에 마리오 고메즈 내보내고 레반도스키 데려오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오히려 압박과 연계 생각한다면 아직 이동국 선수 이상해줄 선수는 없는거 같네요. 다른 걸 더 잘 해줄 수 있는 선수는 있어도요. 슬픈 현실이죠.

  • 13.06.19 00:57

    마리오 고메즈가 찬밥 신세인 건 클럽에서죠. 국대에서도 예전만한 입지는 아니지만 찬밥신세라 할 정돈 아닙니다. 지금 뢰브가 티키타카에 꽃힌 데에다가 마리오 고메즈의 부상과 리그에서 뛰지 못한 것 때문에 이것저것 실험을 많이해서 그렇지 결국 메이저대회가면 마리오 고메즈가 독일의 첫번째 선택지가 될겁니다. 그리고 마리오고메즈는 장신 타겟터 스타일은 아니죠. 오히려 피지컬 업그레이드 된 트레제게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볼 투입해주면 어떻게든 골 넣고 슈팅스킬이 끝내쥬죠. 연계도 나쁜 편이 아닌데.. 솔직히 마리오고메즈면 어느팀가도 자기

  • 13.06.19 00:58

    몫응 해줄겁니다. 바르셀로나 같이 지나치게 공격수들의 압박과 활동량을요구하는 팀만아니먄 말이죠

  • 13.06.19 01:05

    황선홍 박주영(남아공전후) 지동원정도가 제가 말한 기준에 부합하는 스타일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손흥민도 압박과 연계는 조금 딸리지만 충분히 개선가능하다고 말씀드릴수 있고요.. 이동국이 연계는 쩔지만 기동성이나 압박은 그리 좋은 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 13.06.19 09:28

    비엘사는 우리나라에서 못씁니다 비엘사가 원하는 자원이 없습니다 빌드업 되는 수비수,활동량 많은 스트라이커는 대충 처준다고 해도 플레이메이커가 없습니다 최강희감독이 에닝요 귀화를 원햇던 이유이기도 하죠 국대엔 이청용 아니면 경기를 풀어나갈 선수가 없어요

  • 13.06.19 00:25

    결국 수비라인이 문제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대가 컸던 김영권마저 저런 실수를 한다면 무조건 신뢰할만한 센터백 자원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게다가 김치우 자리도 윤석영이 반년을 한경기도 못뛰면서 매우 부실해졌고...
    새 감독이 누가 됐든 꽤 골머리를 앓을겁니다.

  • 13.06.19 00:27

    기성용 너무 안뛰어서 불만이지만 역습시 손흥민한테 킬패스 한방 갈거 같네요....

  • 13.06.19 00:27

    일단 감독이 와야 밑그림이라도 그리는데 누가 올런지 모르겠네요 최소한 동아시아대회는 직접 지휘를해야
    하는데 말이죠

  • 13.06.19 09:39

    이-김 투톱을 할려면 미들진을 빵빵하게 해야 하는데 전술 자체부터가 에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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